손아섭이나 황재균은 둘다 무리일듯. 손아섭은 배드볼히터인데 국내선수 볼이 느리니까 아무공이나 커트되는수준. 더 빠른공이나 낙차 큰 변화구에는 손도 못될 가능성이 높음. 특히 수비에 한해서도 롯데 수비코치 영입이후 잘했고 수비코치 짤린 이후부터는 또 평범해졌음. 사직구장 우익수 특화 라고 보는게 맞을듯. 황재균은 솔직히 모르겠음. 분명 능력치 더 높은듯한데 롯데하는거보면 가끔 태업하는 플레이 느낌이 꽤듬. 수비는 유격수 출신이라서 그런지 3루 수비 처음부터 좋았음. 강습 직선타나 기습내야타구 처리능력은 상당함.
김현수는 일본을 가든 미국을 가든 최소 3할은 칠것같음. 단지 홈런 타구는 꽤 줄듯함.
수비는 좌익수 수비 범위는 좁아도 안정적임. 해외진출해서 1루나 지타로 갈 경우. 장타율이 더 높아질거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