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5-11-11 08:42
[잡담] 강정호, NL 올해의 신인 최종 후보...브라이언트 등과 경합
 글쓴이 : 아랑사또
조회 : 1,164  

썸네일

[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최종 후보 3인에 포함 됐다. 강정호는 11일(이하 한국시간)발표된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후보에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 맷 더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내야수 카를로스 코레아, 미네소타 트윈스 지명타자 미겔 사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내야수 프란시스코 린도어 등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강정호는 지난 시즌 126경기에 출장해 15홈런 58타점 60득점을 올리며 타율/출루율/장타율/OPS=.287/.355/.461/.816을 기록했다. 9월 18일 시카고 컵스와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잔여시즌에 출장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 확실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브라이언트는 151경기에 출장해 26홈런을 기록하는 장타력을 과시했다. 99타점 87득점을 올렸다. .275/.369/.488/858을 기록했다.

더피의 경우 지난 해 메이저리그에서 34경기, 64타석을 경험했지만 규정에 의해 올해도 신인자격이 유지됐다. 지난 시즌 149경기에 출장해 12홈런 77타점 77득점을 올렸다. .295/.334/.428/.762의 공격 기록을 보였다.

한편 전날 발표된 선수선정 내셔널리그 올해의 우수신인에서는 브라이언트가 강정호를 제치고 수상자가 됐다.

메이저리그 올해의 신인은 미국야구기자회(BBWAA)소속 기자들의 투표에 의해 선정된다. 
--------------------------------------------
올해의 신인 이랑 올해의 우수신인 두개 동시에 받을수 있는건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4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92 [잡담] 역시 조선의 4번 타자 풍류남아 11-11 414
2491 [잡담] 역시 대호가 한건 해주네요 울묵뻬기 11-11 368
2490 [잡담] 갓대호 소리질러!!! (2) 가랭이닦어 11-11 592
2489 [잡담] 소리 질러~~~ 박뺑itback 11-11 320
2488 [잡담] 와... 진짜 못친다... 울묵뻬기 11-11 313
2487 [잡담] 오 aa급 투수 나왔다네요 (1) 다이달 11-11 480
2486 [잡담] 장원준 긁히는날 지면... 순둥이 11-11 402
2485 [잡담] 가지가지하네 아라라랄랑 11-11 1978
2484 [잡담] 웬만하면 안깔랬는데.. 개판이네 오늘도.... (6) 축빠에용 11-11 534
2483 [잡담] 다 정신줄 놨구만 ㅋ 뚜르게녜프 11-11 372
2482 [잡담] 40인 로스터 제외한 대부분 마이너리그 선수들인데 첼시 11-11 377
2481 [잡담] 우리나라 타자들 극혐이네여. 울묵뻬기 11-11 352
2480 [잡담] 이럴꺼면 뭐할러 일본대만이 주최하는 대회에 나가… 아라라랄랑 11-11 392
2479 [잡담] 이건 뭐.. 야구실력이 역주행 했군요.. (1) 할쉬 11-11 449
2478 [잡담] 도미니카 투수 제구도 좋고 구속조 좋음 뚜르게녜프 11-11 313
2477 [잡담] 군대면제만 걸렸다면 메이저리그 올스타도 이길듯 (2) 크로캅선수 11-11 463
2476 [잡담] 일본 멕시코 5:2 (1) 다이달 11-11 493
2475 [잡담] 나성범 왜 안쓰는지 노이해 (2) 봉냥2 11-11 436
2474 [잡담] 14이닝 연속 무득점 국대 빳다. (8) 첼시 11-11 517
2473 [잡담] 대만 1루심 쪼개네요 순둥이 11-11 722
2472 [잡담] 강민호는 진짜 ㅋㅋㅋ 뚜르게녜프 11-11 570
2471 [잡담] 해설이 영 재미없네요 순둥이 11-11 348
2470 [잡담] 박병호가 메이저 거의 확정 난 가운데 그다음 확률 … (6) 딸기가좋아 11-11 2416
2469 [잡담] 강정호, NL 올해의 신인 최종 후보...브라이언트 등과 … 아랑사또 11-11 1165
2468 [잡담] 프리미어12 - (시간을 지배하는 갓본ㅋ) (9) 칠갑농산 11-11 2076
2467 [잡담] 박병호 MLB에서 배트플립대신 이건 가능할런지... (5) 메탈몬 11-10 2490
2466 [잡담] 박병호 홈런이 다가 아님 ~~ (4) 뚜르게녜프 11-10 227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