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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19 13:35
[국내야구] 꾸준함의 1인자는 삼성
 글쓴이 : 너꼼수
조회 : 1,504  

 
31번중 26번?  정도  가을무대 나감.  
 
31번중 15번?  정도  한국시리즈 나감.  (원년도부터 2년에 한번꼴로 한국시리즈 나간 셈)
 
꼴찌  해본적 없는 유일무이한 팀.
 
제일 못한  시즌 성적 -  5위 3번, 6위 1번..  나머진 1-4위 함.
 
정규시즌  우승 제일 많이 함.  (단일리그에서 정규시즌 최다우승팀은  명문으로서 자격 충분함. 코시 복이 없었을뿐. 근데 한국은  코시우승을 더 쳐주므로 그간 대접 못받아왔음. 2천녀대 이후 다행이 우승 여러번 하면서 입지가 올라가는중)
 
한국시리즈 우승  해태 담으로 많이 함.  준우승은  최다.
 
역대 최고 팀타율 기록, 역대 팀 최다승 기록.  역대 팀 최고 승률 기록, 역대 팀 최다루타, 팀 최다안타  기록 보유.
 
 
2천녀대 이전까진 삼성이 솔직히  코시 우승도 없고 문제가 있었는데
 
김응용 감독 와서 우승시키고  선감독, 류감독  넘어오면서 2천녀대에만 무려 5번의 코시 우승.
 
 
한국시리즈 10번 진출 모두 우승한  해태(기아)의  우승청부사적 기질이나  한국시리즈 6년? 연속 진출중인  sk도  신흥강자로  대단하지만
 
원년도부터  지금까지   안정되게 꾸준한 팀은 삼성
 
기복이 제일 없는 팀입니다. .   
 
 
올해  정규시즌, 코시  우승해서  크보 팀 최초로 리그-코시 통합 3연패  달성한다면  좋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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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곡 13-04-19 14:28
   
선동렬 오승환의 운명적 만남
     
아라미스 13-04-19 14:57
   
오승환은 선동렬감독이 키운건 아닙죠;
다른팀 고졸뽑을때 단국대졸업하는 오승환을 삼성스카우터가 추천하자 선동렬이 반대..
나중에 결국 설득해서 받아들였지만요.. 오승환 신인데뷔하자마자 직구구위로 리그씹어먹었죠..
불펜으로 시작해서 워낙 성적좋으니 마무리 꿰차게 된거고..
선동렬 감독이 키운건 안지만 윤성환 정현욱
          
너꼼수 13-04-19 17:05
   
글쵸..  첨에  부상 경력있단 소리 듣고  선감독은  오승환 뽑는거 반대..  그러나 삼성 스카우터들이  얘 뽑자고 강력추천..  결국 선감독이 그럼 일단  오승환  최근 투구모습 동영상 찍어온나. 내가 그거 보고 판단하겠다..  스카우터들이  찍어온  영상보고  선동렬이  OK 했었죠.
메론TV 13-04-19 14:44
   
선뚱은 키우라는 투수를 못키우고

용달매직!!!!!
     
너꼼수 13-04-19 17: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달 매직은 진짜  요즘  기아 타격 보면  머 작년에도 전반기 기아 타격 좋았지만  암튼 ㄷㄷㄷ
샛바람 13-04-19 20:18
   
아마 팀단위 기록은 도루빼고 거의 삼성이 가지고 있는듯하더군여..
대단한 팀인건 맞는듯...다만 코시에서 죽을 좀 쒀서 그렇지..
사실 정규시즌 우승이 더 큰건데...단일리그로 운영하면서 코시라....
우승팀이 2-3-4등 에서 올라온팀과 다시붙어 우승팀을 가린다라..아이러니하군...
정규시즌우승보다 어째든 4위안에 들어 코시우승하는게 최고인듯...
정규4위하고 어찌어찌해서 코시올라와 우승하면 정규시즌우승개나줘라 인데...
정규우승이 별볼일 없는나라는 울나라만 그런가...
     
너꼼수 13-04-20 12:12
   
그르니까 말이죠.  미국,일본은  복수지구, 양대리그제라  재팬시리즈나  월드시리즈가  의미가 크다지만  한국은 단일리그인데도  정규리그 우승이 폄하되는 분위기가  옛날부터 있었죠 ..  물론  해태(기아)도  코시우승만 최다가 아니라,  정규리그 우승도 삼성 담으로 많은걸로 아는데.. 역시 명문답다고 볼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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