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 4번 타자 이대호가 연일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애초 목표로 했던 타율 3할, 30홈런, 100타점을 향해 순항 중이다. 그래서일까. 올 시즌으로 오릭스와의 2년 계약이 끝나는 이대호 쟁탈전이 물밑에서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과연 이대호는 일본에 남을 것인가 아니면 미 메이저리그로 진출할 것인가. 그도 아니면 고향 부산으로 돌아올 것인가. 많은 야구전문가는 이대호가 더 큰 도전을 시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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