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나 이대호는 강속구에 타율이 몇푼 떨어지기는 했지만 별로 크지는 않았죠. 그런데 김현수는 무려 몇할씩이나 떨어지는 웃기는 모습을 보여줬죠. KBO 외국인투수라 해봤자 메이저 6점찍는 폐급들이나 다름없는데, 그런애들한태 1할 타율을 보여줬으니.. 지금 모습이 오히려 선전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어차피 거품KBO에선 리턴해도 100억 해줄태니 그냥 오는게 나을듯.
말투가 너무 무례하다고 생각안하시나요. 사람들간에 의견 충분히 다를수 있는데 20년 허투루 봤느니 뭐니 이게 의견 나누자고 게시판에 적은 댓글 맞나요? 김현수가 성공하든 실패하든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이런식으로 공격적으로 댓글을 다나요.
정답 정하고 자기 의견만 내세울거면 그냥 혼자서 즐기세요. 이런 게시판에서 의견 나누지 말구요.
김현수 : 0809 엄청난 유망주였다가 침체기에 빠졌고 올시즌 비로소 반등 했습니다. 김현수 가장 큰 장점은 볼삼비 입니다. 리그가 바뀌어도 밥 값할 가능성이 높은 스탯입니다. 거기에 국가대항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적응력 하나는 박병호 이대호보다 빠를 것으로 보입니다. 볼티모어와 강하게 링크되고 있는데 제가 볼 때도 볼티모어가 김현수에게 딱 들어맞는 팀입니다.
ㅋㅋㅋ 궤변 쩌시네...적응못한 성공도 있나봅니다?...메이저에 적응못하면 실패하는거고 적응하면 성공하는거지...본인이 한 말 합리화 시키려고 말도 안되는소리 늘어놓기는...본인입으로 국제대회 성적도 좋아 박병호,이대호 보다 빠르게 적응할것 같다고 해놓고선...이제와 고작 시범경기 성적 조금 안좋다고...국제대회 투수와 메이저 투수가 같냐며 자기가 내뱉은말을 부정하며 정신승리 하시기는...ㅉㅉ
애초에 적응 하고 못 하고 얘기가 아니었죠.
빠르고 느리고 얘기었지. 날조주장은 사양합니다.
강-박은 터지면 크게 터질 거고
김현수는 적응력이 빠를진 몰라도 강박 둘보다 실링이 낮아서 크게 터지진 않을거라고 쓴 점은 왜 빼먹으시고??
적응 백날 빨리 한들 실력자체가 안 되면 어쩌겠습니까 못 치는거죠.
가령 정범모가 메이저 첫 경기만에 적응을 완벽히 한다한들 잘 치겠음?
적응을 못하는건 실력발휘를 아예 못하는 것
적응을 한다는건 실력발휘를 다 한 다는것
적응을 빨리 한다는건 좀 더 빨리 자기 실력을 발휘한다는것
적응을 느리게 한다는건 강정호처럼 초반 죽쑤다 점차 자기실력 발휘한다는것
결국 적응 빨리 해도 발휘할 실력 자체가 낮으면 성공할 수 없죠.
국제대회 성적 얘기도 웃긴게 국제대회 나오는 투수랑 메이저리그 투수랑 수준이 다른거랑
낯선 투수들 상대로 성적 좋은거랑은 또 다른 문제인데 이것 역시 하나로 묶어서 얘기하시네.. ㅋㅋ
국제대회 성적 좋다-> 적응력이 빠를거 같다.
국제대회랑 메이저랑 투수수준이 다르다-> 성적 차이 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