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상황이지만 강정호는 병원에서 에이전트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그는 "불행하게도 야구는 심각한 부상을 야기할 수 있다.
코글란은 자신이 해야 할 경기를 했을 뿐이다. 절대로 나를 다치게 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확신한다"며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당시 강정호와 가까이 있던 2루수 닐 워커는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면서 "컵스는 오늘 우리를 압도했다.
거기에 더 좋았던 것은 우리팀의 가장 뛰어난 선수를 나가 떨어지게 만들었다"고 비꼬았다.
기사 중 일부분......ㅠㅠ
강정호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