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리즈 감정싸움으로 전개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처음엔 랜스 린 제구난조(난타+볼질)로 인한 리조 사구.
발단은 댄 하렌의 맷 홀리데이 헤드샷.
그리고 바로 다음 이닝 매씨니 감독의 지시로 예상되는 앤서니 리조 사구로 맞대응.
그걸로 끝나는가 했더니만
오늘 매든이 인터뷰에서 시작은 우리가 안했지만 끝은 우리가 내겠다라고..
누가 끝내는지 지켜보죠..
조 매든 인터뷰로 사람 화나게 하는데 뭐 있군요.
고의던 아니던 머리 맞춰놓고 한다는 말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