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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03 10:32
[국내야구] 오전에 산 타고 오후엔 수영… 벌써 10㎏ 뺀 이대호,
 글쓴이 : 뭘꼬나봐
조회 : 1,730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입단이 결정된 이대호(29)가 여느 해보다 일찍 '고강도 다이어트'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대호는 올 시즌을 마치자마자 동네 수영장과 요가 학원에 등록했다. 오전에는 산을 타고, 오후에는 물살을 가른다. 임신 중인 부인 신혜정씨도 운동에 동참했다고 한다. 자유계약선수(FA) 협상을 벌일 때도 운동은 빼먹지 않았다.

노력의 결실이었을까. 1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롯데 납회식에 참석한 이대호의 턱선은 몰라보게 날렵해져 있었다. 이대호의 몸을 누구보다 잘 아는 장재영 롯데 트레이닝 코치는 "시즌을 마치고 나서 (5주 만에) 10㎏을 뺐다더라"며 "예전보다 감량 속도가 빠르다"고 놀라워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23&article_id=000233592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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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11-12-03 20:04
   
대호 정도 몸이면 등산은 오히려 관절에 안좋은데...
수영을 더 많이 해야지.
시간여행 12-02-19 1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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