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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4 10:34
[잡담] 김성근 감독에 대해선 중립이고 관심이 없는데...
 글쓴이 : 유럽야구
조회 : 1,479  

평소 야구팬들 행동을 보면 김성근 감독에 대해서 찬양하는 쪽과 비난하는 쪽으로 양립이 되어있죠.

본인은 중립이고 별 관심 없고요. 뭐 이 사람 덕으로 야구 흥행이 되는 점에 대해선 좋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 기사를 보고 이건 좀 잘못된 발언이라 싶어서 이렇게 댓글을 달았죠.

프리미어12가 오래전 부터 개최되어 진행된 대회도 아니고 작년 초에 신설되고 


연말쯤 프리카리 WBSC회장이 한국에 와서 프로선수 차출을 요청을 했다. 


근데 WBC처럼 프로가 출전하는 대회가 있어서 구태어 프로가 프리미어12에 참가하는게 


애매한 위치에 있었는데 막상 일본이나 대만이 프로팀을 꾸리고 제대로 출전하겠다 하니 지금부터 준비하는 입장인데... 


이러한 사정을 모르고 프로감독이라는 사람이 그저 KBO를 까기를 바쁘니.


근데 무조건 김성근 말이 옳고 너님은 틀렸다는 인간들이 절대적이더군요...


자 생각해봅시다. 김성근 감독 말대로 13WBC 이후에 준비를 했었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 당시만해도 프리미어 12라는 대회가 신설 되리라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었습니다.


만약 김성근 감독이 KBO를 비판할것이라면 프리미어12보다 차라리 인천아시안게임을 언급했어야 했죠. 전임제를 비롯해서 현재 KBO에 산적한 문제를 깔수 있는 좋은 명분이 되기 때문에...


그런데 왜 프리미어12를 언급했을까요? 이게 이상하다는 겁니다. 위에서 말한대로 시기적으로 국대편성이나 감독 역임문제를 미리 대처를 할수 없었습니다. 막 생겨난 대회이며 프로선수 차출도 막 결정된 사항이였으니 말이죠. 해외파 참가도 마찬가지고요.


진짜 노답입니다. 이렇게 앞뒤 생각없이 김성근감독을 찬양하는 인간들이 많을 줄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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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왕 15-07-04 11:16
   
프리미어12는 관심없고, WBC때 한 얘기는 알고 있는데 매번 WBC사령탑 뽑을때 현직 감독들은 소속팀에 우선해야되니까 맡기 곤란하다고 해왔고 예전에 SK시절인가? 그때부터 전임 감독제 하자고 하는데 크보가 안하고 자꾸 현직 감독 중에서 뽑자, 우승팀 감독 시키자 이런식으로 미뤄왔음.

크보 논리는 잘하는 사람들은 전부 현직이니까 실업자 감독들은 경쟁력이 없다(현장 감각부족)을 이유로 했는데
그럼 미리 뽑아서 몇년씩 감독 맡겨서 감각 유지하게 전임제 가자는게 예전부터 김성근이 했던 소리임. 프리미어 12라고 색다른게 없음.

뭐 크보 입장에선 대표팀 감독 뽑아서 연봉 계속 주려면 돈아까워 그런듯함. 사실 축구와 달리 야구는 국제대회도 별로 없으니...

난 크보 입장도 이해하고 김성근의 주장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함. 글쓴분이 전임제 논쟁을 처음보신거같은데 전혀 새로운말도 아니고 처음한 소리도 아니었음.
     
유럽야구 15-07-04 12:57
   
전임제에 대해선 예전부터 알고 있었음. 김성근 감독이 예전부터 전임제에 대한 소리를 했다 하는데 그렇다면 왜 국대감독을 맡지 않았음?  KBO의 주장대로 리그 우승팀이 국대감독이 되어야 했다면 SK시절에 충분히 되고도 남았을것이고 전임제를 주장했다면 프로감독이 아닌 시기였던 13wbc나 인천아시안게임에서도 충분히 해봄직 했음. 김 감독의 명성을 보면 본인이 할 의사가 있었다면 충분히 KBO를 비롯해서 여론에서 국대 감독 후보로 밀어줬겠지. 자신이 국대감독을 맡지 않았는데 구태어 이런 소리를 내뱉는건 앞뒤가 맞지 않음.
          
별명없음 15-07-04 13:07
   
김성근감독이 SK 시절에
국대 감독은 이름값으로 등떠밀려하는 시절이었음..
(우승팀 감독이 맡던시절이 아닌데 왜 안 맡았냐니..)
김인식 감독이 WBC 감독하고 온 뒤로 한화 막장 테크 타면서 기피현상 생김...

아무도 안하려고 하니까 그 이후부터 KBO 내부에서도
전 시즌 우승팀 감독이 하자는 의견이 나온거고 그 이후부터 우승팀 감독이 맡았음...

전임제 감독하려면
KBO가 먼저 전임 감독제로 간다고 발표를하고 나서 공모를하던 추천을 받던 선임을 해야지... 

KBO가 전임 감독제 하겠다고 발표도 없는데
김성근이 원더스 감독하다가 팽개치고
내가 13 WBC 국대 감독하겠다고 먼저 나섰어야한다는 말임??

이 무슨 홍명보가 지가 국대 감독한다고 자처하는 소리요??

상황을 이해하고 말해야죠..
               
유럽야구 15-07-04 15:06
   
김인식 감독이 06년 WBC 국대를 맡았는데 06년 한화이글스 성적은 2위였음. 07년도는 3위. 09년도 이후 한화가 막장이 된건 세대교체를 하지 않고 무작정 노장선수 위주로 팀을 운영해서 생긴 결과인데 그걸 단순히 WBC탓으로 돌리는건 억지이고 변명에 불과함.

그리고 KBO가 전임제를 한다고 발표를 하고 공모나 추천을 한다해서 김성근감독이 나 한다고 의사를 밝힐까? 애초에 할 의사가 있었다면 이미 SK감독 시절에 국대감독을 했겠지.
                    
별명없음 15-07-04 17:23
   
뭔 억지 주장 타령이지??

야구단 감독들이 팀 성적에 지장까지 주면서 국대 감독 맡을 생각 없다고 기피한건 명백한 사실인데 뭔 억지 어쩌고 타령은 ㅉㅉ

그럼 당신은 야구단 감독들이 국대 감독 기피한게 아니란 말인가??
그런 주장하려면
야구단 감독들이 국대 감독 기피한 이유가 뭔지나
근거를 들고 다른 이유 때문이라고 까던가 코미디하네 ㅉㅉ

다른 감독들이 기피한건 그럴수도 있느거고
김성근이 안한다고 한건 까여야 하는거고?? ㅋㅋ
딱 봐도 김성근 안티구만 뭔 중립적 타령 ㅉㅉ

예전에 똑같은 사람 하나 있었는데...??
자긴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해 서 어쩌고 드립하던 ㅉㅉ

주장이 없이 그저 깔 목적이니 이랬다 저랬다 ㅉㅉ

그리고 아랫부분은 또 뭔 헛소리야??
KBO가 전임 감독제 한다고 해야, 누가할지 말지 나오는거지
선후 관계 조차 얼척없는 양반이네 ㅋㅋㅋ

뭐 김성근은 그래도 안했을거라고??
너님이 지금 하는게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까는짓이지... ㅉㅉ

너님은 행태를 보니 인생 살면서 똑바로 살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까...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잖아?? >> 너님 개념 그대로)
내가 미리 당신 욕해도 상관 없음?? ㅋㅋ
스파이더맨 15-07-04 11:53
   
김성근 감독은 전임 감독제 하자고 SK감독시절부터 계속 얘기 했는데요

프리미어12를 언급한건 기자가 물어 봤기 때문에 대답했을 뿐이고요
     
유럽야구 15-07-04 12:59
   
전임제를 주장했다면 프로감독이 아닌 시기였던 13wbc나 인천아시안게임에서도 충분히 해봄직 했음. 김 감독의 명성을 보면 본인이 할 의사가 있었다면 충분히 KBO를 비롯해서 여론에서 국대 감독 후보로 밀어줬겠지. 자신이 국대감독을 맡지 않았는데 구태어 이런 소리를 내뱉는건 앞뒤가 맞지 않음.
          
스파이더맨 15-07-04 13:04
   
기자들이 안물어 봤으니까요 말을 안했죠

이번에 물어 봤으니까 대답했을 뿐이고요
붉은남작 15-07-04 11:57
   
감독이 옳은말 했구만 뭐가 잘못됐다는거지??
브리츠 15-07-04 12:54
   
뭐가 문제라는건지...사실 말이야 100번 다 맞는 말아닌가요?
wbc때 부터 감독 선임해서 힘을 실어줬으면 감각이 떨어진다는 비판도 사라질테고
선수들을 미리미리 챙겨 볼수도 있고...
     
유럽야구 15-07-04 13:00
   
전임제에 대해서 비판하는것 아닌데요? 구태어 프리미어12를 언급하면서 여러 사정을 모른채 KBO를 까니까 그부분을 지적 한거임.
백전백패 15-07-04 13:09
   
WBC라면은 우리 한화팬들은 할말이 좀 있습니다.
두번이나 우리는 감독을 보내야했고
특히 09년 성적 개박살 난거 생각하면은 .ㄷㄷ

그때 김성근 감독님은 참 얄미웠음..
유연래상취 15-07-04 13:16
   
제가 난독증일까요?
프리미어가 언제 시작됐고, 준비했어야 됐다는 문제가 아니라.
전 김성근 감독이 얘기한 말에서 wbc때부터 미리 전임제 감독을 준비했으면 프리미어12를 준비하는 것에도 아무 문제가 없었을 거란 취지로 전임감독제 얘기를 주구장창 하는 것 같은데..
프리미어를 까는 게 아니라 전임제를 주장하는 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유럽야구님이 그렇게 받아들이신 이유가 궁금하네요.

"지난 WBC에서 졌을 때부터 그 다음을 제대로 준비했어야 했다. 우리는 그 순간 순간만 넘어가려고 한다. 그때 제대로 일처리를 했다면 지금처럼 왔다 갔다 하다 늦게 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일찍이 감독 선임을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
     
유럽야구 15-07-04 15:10
   
일본은 올해 2월에 대표팀 선발을 했어요. 대만은 6월중순에 감독 선임했고요. 다른 나라들은 뭐 오래전부터 전임제를 하고 대표팀 선발하고 한줄 아시는지? 전임제야 좋죠. 근데 단순히 프리미어12를 가지고 KBO를 비난하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김성근감독은 단 한번이라도 국대감독을 해본 사람이 아니면서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습니다.
마루마루040 15-07-04 13:59
   
닉네임이 유럽야구인 거 보니까...
루리웹에서도 야게 분탕질하는 유럽빠따 실제나이 마흔살 그 분이신가...??
그분이 맞으면 중립이 아니라 원래 김성근 감독 싫어하는 사람일텐데요...??

그리고 내용 자체가 KBO가 좀 미래를 보고 준비하자 이런 내용인데,
굳이 비난을 가할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네.
Mr킬러 15-07-04 14:36
   
유럽야구분 야구을 헛으로 보고 다니네여 유럽 야구 따위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우리나라 야구 미래가 중요한거지 프리미어 12인거 머시기 그것한다고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 전부 아작내면 국내 프로야구 발전 한답니까.. 참
깝깝한 분이네..
     
유럽야구 15-07-04 15:13
   
정우영 아나운서 트윗에 이런 글이 있네요.

많은이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 중 하나.
2020년 도쿄올림픽에 야구는 아직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지 않았다.
내년 리우올림픽 직전 총회에서 야구의 정식종목 재진입여부가 결정된다.
프리미어12는 그런 의미에서 중요한 대회다. 야구가 국제적인 흥행성과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지를 IOC에 보여주는 쇼케이스다.

'일본이 올림픽을 하니까 다시 정식종목으로 들어가겠지.'
라고 막연히 일본에게 책임을 떠넘길 문제가 아니다. 일본내에서 올림픽 정식종목 진입을 위해 노력하는 종목은 야구 하나가 아니다. 가라데도 있다. 따라서 일본이 야구에 올인해야하는 이유는 없다. 그들은 둘 중 하나라도 들어가면 땡큐다.

국제야구연맹 IBAF는 소프트볼 연맹과 손을 잡았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WBSC로 World Baseball Softball Confederation이다. 그들이 소프트볼과 연합한 이유는 야구는 남자만의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하기때문에 소프트볼을 통해 여성 Bat and ball game 층을 흡수하려한 것이다. 이 또한 올림픽 재진입을 위한 포석임은 말할 것도 없다.

대한민국 프로야구는 2000년대 후반 국제대회의 좋은 성적을 통해 국내리그의 중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후 리그는 번영의 일로에 들어섰고 많은 야구인의 꿈이었던 10개구단 체제로의 리그확장에도 성공했다. 이제 그냥 굴러가는대로 둬도 500만 이상의 관중은 들어올 수 있는 리그가 됐다.

그렇다면 우리는 만족해야하는가?

프리미어12에 '대학선발을 파견하자.', '1.5군 혹은 2군 올스타를 내보내자.'라는 의견을 접하다보면 과연 프리미어12가 어떤 의미의 대회인지 정확히 알고서도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우리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WBC등의 국제대회를 통해 리그차원에서는 중흥과 확장을 누렸고 그 안에서 수많은 개인들이 전국적인 인지도의 획득과 더불어 군문제를 해결했다. 누릴 수 있는 것은 모두 누렸으면서 야구의 올림픽 재진입이라는 당면과제를 위해서는 나몰라라하고 눈을 돌리는 자세는 바람직한 것인지 궁금하다.

대표팀 감독이라는 독이 든 성배를 기꺼이 마다않는 김인식 감독을 보면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워야하지 않을까?
참새깍꿍 15-07-04 15:03
   
틀린 소리 없던데 김성근이 해서 싫은 모양인듯... 그나마 우리나라 현장 감독 중에 저렇게 쓴소리하는 사람도 없구만...솔까 국대 담독이 해외파 선수 만나서 이번 국대 참가 해주세요 하고 구걸하고 다니는 게 보기 좋은 게 아닌데..
     
유럽야구 15-07-04 15:14
   
쓴소리도 사정을 봐가면서 하는겁니다.
          
Mr킬러 15-07-04 15:33
   
님이야 말로 국내사정을 봐가면서 차근 차근 준비해야지요
144개 증가하고 장마때문에 못하고 태풍때문에 못하고 집중호우 때문에
못하고 그럼 12월까지 가야 할수도있는데... 그럼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은
언제 쉬나요? 또 후다다닥 준비해서 가면 폭망은 당연한거 아닌가여?
그러다가 부상당하면여..그팀은 초상나는 겁니다..
한얼 15-07-04 15:32
   
다른 사람들 얘기도 좀 들어가면서 얘기하세요 ^^
일일이 본인 주장에 반대되는 사람들한테 자기주장만 펼칠거면 그냥 답정너 지요
글을 쓰셨다는건 당연히 나와 반대되는 사람의 주장도 나오리라는것을 감안하고 적는것 아닐까요?
일부러 싸우거나 시비걸려고 글 적은건 아니시자나요
댓글 다신분들이 거의 건설적으로 글 다시는데 너무 자기주장만 펼치시는것같아 이러실거면 글을  왜 게시하셨을까 싶어서 글달고 갑니다
들풀 15-07-04 16:21
   
닉이  xx야구 하는 인간들은 죄다 왜 이럴까
그냥 자기랑 의견이 다르면 노답이지요?
그런 취지에서 님도 어지간한 개노답 이신듯
오른손 15-07-04 17:27
   
관심없단 사람이 이런글 올린것 자체가 관심많아서가 아니면 뭐지?
Mr킬러 15-07-04 17:48
   
일본이 하는 프리미어 12인가 머시기 우리가 꼭 참가해야 하는 이유가 뭔가?
경기수도 144경기로 대폭 증가해서 잘못하면 12월까지 해야 할판인데..프리미어 12까지
신경써야 하나? 우리나라 스포츠계 고질병이 차근 차근 준비하는 습관이 없다..
그때 닥치면 어영부영 넘어갈려고만 하지.. 좀 장기적으로 생각해서 준비하는걸 못봐다..
그러니 걀과는 폭망이지..
노케어 15-07-04 17:59
   
이 사람은 생각이란 걸 하는가 의심이 드네.

김성근 감독이 무슨 프리미어12만 가지고 뭐라고 한다고 생각하나보네ㅋㅋㅋ

WBC 끝나고 나서부터 전임제 감독을 통해 체계적인 대표팀 관리를 주장했는데 안 받아들여져서 결국 그 여파로 이번과 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비판한 건데ㅋㅋㅋ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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