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슬럼프’ 이치로, 29타석 연속 무안타 침묵
기사입력 2015-07-04 08:45
[OSEN=김태우 기자] ‘안타 제조기’로 불렸던 스즈키 이치로(42, 마이애미)의 침묵이 심상치 않다. 최근 29타석에서 안타를 단 하나도 때리지 못하며 타율이 폭락하고 있다.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부상 악재를 맞이한 마이애미로서도 난감한 상황이다.
이치로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선발 8번 우익수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2할5푼8리에서 2할5푼1리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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