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관람자 입장이던 플레이 하는 사람 입장이던 다 재미있다는 걸 알껍니다.
그런데 무슨 바다에서 쓰는 미끼급 하나 뜨면은
죄다 달려들어서 물어대는듯.
하필 요번에 또 밑쪽 글들이 떡밥 뿌려놓고 가버려서 으아아.....
다 재미있는데 뭐가 더 낫다, 뭐가 더 재미 없다 같은걸로 싸우는건
초등학생들이나 하는 짓인데 그것도 모자라
바라보니 무슨 인프라 문제부터 활동 인구 같은걸 들이대는데.....
그딴거 비교하지말고 그냥 즐기면 안되요?
무슨 문화체육부에서 일하는데 윗층에서 반응 알아보고 오라고 시킨것도
아니고 언제부턴가 축게에서도 야게에서도 계속 비교질글 보이네...
축게에선 빠따 노잼~~ 야게에서는 개축노잼~~
뭐가 더 낫다~ 뭐가더 좋다~ 으휴;
찌질한 비교글 내밀면서 누가더 낫다 같은 모습 보이는 사람들 보면
학교 이름으로 뛰고 있는 교외 동아리의 외야수 하고 있고,
학교 클럽에서는 골키퍼
교내 동아리에서 농구부까지 다하고 있는지라
저로써는
고등학생으로써 학교에서 체육 할 수 있는거 다하는 입장에서 보니 한심해 보이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