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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02 22:09
[KBO] 한화 두번째 최대위기가 와네요..
 글쓴이 : Mr킬러
조회 : 1,360  

이용규가 부상이라고 해도 신인 선수들중에 똑바로 타자나
투수나 제목 해주는 선수가 없다니 이게 말이나 되는 겁니까..
지금 선발라인 두명만 아작나도 아주 작년 한화로 돌아가겠네여..
하아..깝깝하네여 역전승 밥먹듯히 하던 팀은 어디로 가고..
그리고 감독님도 참 이상하게 운영하시네 하필이면 거기서 대타 신인놈을
올리는이유가 멉니까 발도 드린놈을.. 발빠른 애가 그러케 없는 없는건지.
지금 보면 엣날에 sk였슬때 냉철하고 신인애들 잘뽑아서 굴리던 감독이
그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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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도아닌 15-08-02 22:12
   
킬러님 한경기로 감독 욕하실거면 이제까지의 김성근 감독을 보고 욕하는 사람들에 대한 반박을 하시지

않는데 맞는 겁니다
     
Mr킬러 15-08-02 22:14
   
욕이랑 비판이랑 구분해서 말해야죠 여면히 틀린겁니다.
전 비판 하는 겁니다..3일동안 게임대한거 말입니다..
일방적으로 무족건 욕하는 인간들이랑 틀린겁니다..
어디도아닌 15-08-02 22:15
   
지가 하면 비판이고 남이 하면 욕인가요?
     
Mr킬러 15-08-02 22:28
   
어이쿠 욕이랑 비판이랑 구분 못하신분있다닝..
참 머리가 단순한 구조이시나봐여..그래가지고 밥벌어 먹고 살겟서요
어디..
붉은남작 15-08-02 23:36
   
어딜 보고 운영이 이상하다고 한건지??? 그 상황에서 윤석민을 상대할 대타카드가 황선일말고 누가 있었나요?? 어제 황선일이 4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쳤기때문에 오늘 그 상황에서 대타로 낼 수 있는 최상의 카드였고..패배의 원인을 찾는다면 결국 중심타선인 3,4,5번이 12타석 2안타 무타점의 빈타에서 찾을 수 있지않을까요?? 특히 요즘 김태균 상태가 너무 심각합니다..
리빌링 15-08-02 23:38
   
풉...ㅋㅋ
Innocent 15-08-03 14:23
   
비판할 껀덕지도 없는건데요;; 애초에 한화라는팀이 한대화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썩어들어가기 시작한상태에서 올해처음 감독직 잡은 상태구요.. 주축선수 부상당할때마다 적재적소에 좋은활약해줄만한 신인없다는게 김성근 감독 탓이라고 생각한다면 결국은 김성근 안티 혹은 야알못 초보수준밖에 안되는겁니다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대타카드라는게 선발선수 제외하고 최근 타격감좋은선수를 내보내는게 당연한건데 한번못쳤다고 결과론적으로 이야기할 부분도 아닌것같구요;; 아무리 잘치는타자도 10번나가서 4번이상 못치는게 야구입니다.
     
초롱 15-08-03 21:53
   
넵둬유.
배리본즈 나 데릭지터 가 대타로 나와서 못쳐도 깔 사람이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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