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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08 10:49
[국내야구] "157km" 최대성, "팬들의 환호에 소름…구속보다는 제구
글쓴이 :
뭘꼬나봐
조회 : 1,541
157km. 3년11개월 만에 1군 마운드로 돌아온 예비역 투수의 광속구쇼에 부산 사직구장은 들끓었다.
롯데 '파이어볼러' 최대성(27)이 화려하게 복귀했다. 그것도 157km 광속구와 함께 돌아왔다. 동점 주자들이 나가 있는 6회초 2사 2·3루 위기를 침착하게 막으며 홀드를 올렸다. '60억 FA 듀오' 정대현과 이승호의 부상 및 부진 이탈 속에서도 최대성의 화려한 귀환으로 롯데 불펜도 솟아날 구멍을 찾았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329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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