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첨보다는 나아진 거 같은데..
인터뷰할 때 보면 꼭 포인트를 놓치는 거 같던데..
야구를 모르는 사람을 쓰는건가 싶기도 하고..
교포가 아니라 유학생을 쓰는건가 싶기도 하고..
강정호가 잘 하고 있으니 상관없기는 하지만,
통역을 쓰는 이유가 오해가 생기지 않게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인데,
포인트를 놓치는 통역이라면 좀 재고해봐야하는 거 아닐까요?
인터뷰 때만 긴장해서 그러는 거라면 그래도 조금 낫게 볼 수 있겠지만..
덕아웃에서 잘 해주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