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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10 11:44
[MLB] 개인적으로 강정호 통역.. 좀 바껴야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요?
 글쓴이 : 미련곰퉁
조회 : 4,736  

그래도 첨보다는 나아진 거 같은데..
인터뷰할 때 보면 꼭 포인트를 놓치는 거 같던데..

야구를 모르는 사람을 쓰는건가 싶기도 하고..
교포가 아니라 유학생을 쓰는건가 싶기도 하고..

강정호가 잘 하고 있으니 상관없기는 하지만,
통역을 쓰는 이유가 오해가 생기지 않게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인데,
포인트를 놓치는 통역이라면 좀 재고해봐야하는 거 아닐까요?

인터뷰 때만 긴장해서 그러는 거라면 그래도 조금 낫게 볼 수 있겠지만..
덕아웃에서 잘 해주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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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15-09-10 11:53
   
네 질문의 요지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거 같아요...해설도 그런걸 언급하던데...
마이크로 15-09-10 11:55
   
통역알바를 어릴때 좀 해봐서 느끼는거지만 강정호처럼 말을 느리게 하며 생각하며 말하는 스타일이 제일 통역하기 힘듭니다.  앞에 말한거 다까먹고 뒤에꺼만 기억남.. 아무리 메모를 해도 그렇더라구요,ㅋㅋ 제가 능력이 없는탓도 있지만요. 생각해보니 능력탓이네요. 바꿔야함.ㅋㅋㅋ
     
dpvpf 15-09-10 13:49
   
제가볼땐 그건 능력부족입니다 ㅎㅎㅎㅎㅎ
죄송합니다.
흔적 15-09-10 13:07
   
정호가 영어공부 열씨미 해서 직접 인터뷰할수 밖에요 ㅎ
상승태양 15-09-10 13:44
   
근데 선수들과는 정호보다 더 장난잘치던데..누가 선수고 통역인지 ㅋㅋ.암튼 그래도 피츠 타자 들어올때 음료수도 떠주고 갠츈하던데..
dpvpf 15-09-10 13:47
   
야구 자체를 모르고 단순히 영어만 잘하면 제대로된 통역이 힘들죠.
찬스땐삽질 15-09-10 14:14
   
강정호와 집에서 함께 생활하며 잘지내는것 같은데 뭘 바꿉니까 강정호만 좋아하면 그만이고 선수와의 생활이 중요한거죠...
카드전문가 15-09-10 23:11
   
야구에 대해 잘 알고 영어 잘하고
 집에서 같이 생활 할 수있고
밤에 잠자리도 같이 해 줄 수있는
백인 여친을 통역으로 만들면 모든게 해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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