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우리제외하고) 꼴랑 2경기 했거든요..
그것도..트리플a나 더블a 급 선수들 한테 좀 친거 가지고....
자꾸 박병호가 어쩌구 저쩌구 그러시는데..박병호가..해외에 나가서 국제대회 나간게 이번이 처음이에요.
좀 실수 할수도 있고..144경기에서 3할에 50홈런에 140타점 했던 선수를 고작 3경기 한거보고..
이놈 별로네 박병호 대신 메이저가라느니..이놈이 더 잘친다느니....이번 대회 끝나고 나서 확인해 봅시다.
누가 더 좋았는지..
나카타 쇼 정교한 타자 아니예요. 일본 리그에서 6년간 3할 기록한 적 딱 한번에, 나머지 시즌은 대부분 2할 4푼~2할 8푼 정도.. 대신 고등학교 때부터 스타로서 일발필도의 장거리포로 유명했죠. 근데 프로와서는 그 장거리포마저도 그닥으로서.. 올해 처음으로 30홈런 기록했음. (이대호가 31홈런)
이번 대회에서 컨디션과 운이 따라주나보네요. 그러나 140 경기 정도되는 한 시즌 지나면 2할 7푼 정도 치는 선수.(올해도 0.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