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6-04-29 19:29
[KBO] 한화 진짜..
 글쓴이 : 거봉봉
조회 : 1,246  

너무 하네...
안타 2번연속 맞았다고 4회도 다 안되는데 선발을 바로 바꾸냐..실점 한것도 아니고..
고작 50개도 안던진..투수를...선수를 그냥 물건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선수를 이렇게 믿어주질 않으니 선수들이 게임에서 이길려는 마음이 들겠냐..
아직도 70년대 야구(선수혹사) 2000년대 sk 벌때 야구에서 
빠져나오질 못하는 꼰대야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한국인장훈 16-04-29 19:31
   
더구나 한화는 어제 연장전을 치르면서 불펜들이 8이닝을 소화한 상태인데말이죠.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불가입니다.
     
한국인장훈 16-04-29 19:37
   
그리고 박정진은 3점홈런을 맞는군요 .....
          
거봉봉 16-04-29 19:42
   
참.....어떻게든 이길려는 생각은 있는데..... 경기 흐름 파악도 못함..
선수 기용도 못함..
그리고 선수를 믿지도 않음..
소통없는 야구...독재자 야구..
메이저리그 양키스 출신 로저스한테 투구품 가르치는 꼰대 아들이랑 같이..
빨리 사퇴해야 됨..
               
한국인장훈 16-04-29 19:53
   
최근 송승준의 공백을 150프로 메우고있는 이성민이나 넥센의 신데렐라 신재영이 한화선수였다면 절대 선발로 못컸으리라 생각됩니다
나무와바람 16-04-29 19:56
   
한화는 선발은 없고 첫번째로 나오는 중간계투진 투수만 있을 뿐 ...에휴...
어디도아닌 16-04-29 20:16
   
투수들의 투구횟수는 등판 후에만 카운트 되지만 등판하기 위해서 던지는 공에도 시즌중이라면
당연히 체력 소모 됩니다 저렇게 얻은 승리라 하여도 납득하기 어렵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메져에서 이님이나 투구수 지키는게 허튼짓이라고 생각하는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연봉 많이 받는 선수라고 무조건 다 견디고 하라는데로 다 해야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필합 16-04-29 20:21
   
진짜 차라리 순페이감독으로 데려와서 30대이상 다짤라버리고
새로시작하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임 아니면 선동렬이라도 대랴와서
35살이상 다짤러버리고 시작하던지
     
어디도아닌 16-04-29 20:28
   
성적 때문에 화난가 알겠는데요
한화 이외의 팬들이 지금 지적하는건 선수도 사람이다 라는 차원에서 지적하는 겁니다
성적이 아니구요,,,,,,,,,,,,,,,,,  에휴 참
보고싶퍼 16-04-29 20:31
   
김성근 야구는 선발이 필요가 없는 야구임... 선발만 관리 받고 볼펜만 혹사 받는 야구 .....
그건아니지 16-04-29 21:37
   
그러게요.
저 시점에서는 바꾸기 보다는 힘을 실어 주는 말을 해주는 것이 더 좋을 텐데.
자신이 신임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해 줘야 힘을 내고 던지지.
믿음의 야구 같은 거 바라지 않지만
기본적인 인간관계부터 제대로 못하는 감독 같아 보임.
 
 
Total 1,21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10 [KBO] 예전 '아이스텟' 야구사이트에서 김성근 감독… 제롬 05-01 598
1209 [KBO] 여기는 죄다 한화팬과 안티 뿐이 없는 건가요? (4) 사랑투 05-01 582
1208 [KBO] 한화라는 팀은 지금 김성근에 팀입니다. 착각하지마… (12) 솔리드준 04-30 1383
1207 [KBO] 이용규 또 종아리 맞네...아~ 참새깍꿍 04-30 866
1206 [KBO] 참을성이 없다기 보다... (2) 웨이크 04-30 607
1205 [KBO] 김성근 퀵후크로... (6) 버킹검 04-30 1290
1204 [KBO] 궁금한게 한화는 김성근 감독 바꾸면 대안은 있나요? (14) 뮤으 04-30 1103
1203 [KBO] 한화의 불펜 투수로 산다는 건 (5) 어디도아닌 04-30 674
1202 [KBO] 삼성과 한화의 저질 야구 (5) 웨이크 04-30 999
1201 [KBO] 내일은 윤성환 선수네요 (1) 만두대장 04-29 572
1200 [KBO] 포카칩 열사 ㅋㅋㅋㅋㅋㅋ안지만 저격 (2) 강사장 04-29 3350
1199 [KBO] 한화의 오늘 승리는 한국 야구의 미숙함 (28) 유연래상취 04-29 1911
1198 [KBO] 로사리오 1타점 적시타 (2) 백전백패 04-29 552
1197 [KBO] 이용규 2타점 적시타 ㅅㅅㅅ 백전백패 04-29 461
1196 [KBO] 안지만블론세이브ㅅㅅ (2) 백전백패 04-29 593
1195 [KBO] 정수빈이 만루 두번을 말아먹네요 위숭빠르크 04-29 377
1194 [KBO] 김성근 두번이기더니 또 발동걸려네.. (27) 태양권 04-29 1698
1193 [KBO] 한화 진짜.. (10) 거봉봉 04-29 1247
1192 [KBO] 2년도 못기다려서 사퇴하라는 한화 팬들 (20) 딸기가좋아 04-29 1446
1191 [KBO] 어제 한화승리는 기아의 빅픽쳐 (8) 빵빵 04-29 1441
1190 [KBO] 조범현 감독님 매력있네요. (3) VanBasten 04-28 647
1189 [KBO] 스트라이크 존 (4) 어디도아닌 04-28 785
1188 [KBO] 이런경우도 있군요..;;; (8) 똥파리 04-28 1751
1187 [KBO] 오늘은 프로야구장 가는날 ~~~ 하늘소있다 04-28 433
1186 [KBO] 한국 경제 일조하는 프로야구 오늘의 경기 (3) 하늘소있다 04-27 1046
1185 [KBO] 부화뇌동 (8) 흑룡야구 04-27 1186
1184 [KBO] 한화 승리 (8) 설중화 04-26 157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