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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30 11:09
[KBO] 한화의 불펜 투수로 산다는 건
 글쓴이 : 어디도아닌
조회 : 680  

작년부터 선수 혹사 논란이 있었던 것은 아마 프로야구 팬이라면 다 아는 사실일겁니다

한화가 나름 성적이 좋을때도 꾸준히 선수 혹사에 대한 지적을 받았는데 한화팬이라고

자처하는 분들이 질투심이나 부러움 정도로 폄훼하더군요

어떤분은 이제 몇연승 하니 불펜투수는 매일 등판할 몸을 갖추는게 기본이라고 하는군요

물론 그분말고 이말에 동의 할 사람은 없겠지만 한화팬분들 문제는 성적이 아니고

선수혹사에요 정신 좀 차리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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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깍꿍 16-04-30 11:20
   
그냥 님팀이나 신경쓰세요, 오지랖 넓게 한국야구 걱정하지 마시고...
어디도아닌 16-04-30 11:30
   
자기팀 선수닌깐 어떻게 되든 우리만 지적학거나 응원할 권리가 있다는건지요?
타팀팬들이 왜 한화에 그런 지적하는지 몰라서 묻는 건가요? 재미로 그러는 줄 아나?
비천호리 16-04-30 11:39
   
어디도아닌님 여기서 김성근감독 성토 해봤자 쓸려 나갑니다.
숨만쉬어도 감독 깐다고 뭐라 하는데, 숨만쉬어도 찬양하는 신도들이 여기에는 더 많습니다.
위즈 16-04-30 16:28
   
이제 시즌이 더 길어졋는데..
그에 맞는 운영법은 아닌듯..

갑자기 운영이 바뀔일도 없고
후반기에 불펜들 퍼질일만 남앗네요 ㅇㅇ..
작년에 퍼진걸 이미 봣기땜에/ㅅ/;;
그런대로 16-04-30 23:13
   
맞는 말씀을 하신건 같은데. 성적도 성적이지만. 단순히 성적으로 까는거 아니에요.
저도 한화팬인데. 질때 쿨하게 그냥 졌으면 좋겠어요.
불펜투수들 잦은 연투와 혹사에 구속저하 바로 느껴지잖아요.
권혁. 박정진. 윤규진. 송창식. 안영명. 누구 한놈 멀쩡한 애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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