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정도 되면 일본보다 더 정밀한 분석을 하는 메져 야구가 박병호를 분석해서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 들것으로 예상합니다 작년에 강정호도 6월에 페이스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이를 극복했지요 올해 2년차 징크스만 적응하면 완전히 자리 잡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박병호도 이런 과정이 남아 있어요 저도 잘하길 바라지만 설레발은 좀 그만
특히 역사상 뭐 이런건 좀 과해요
무지해서 미안합니다만,
강정호가 4월에는 거의 나오지 못하다가 유격수가 부상당해 5월부터 출전하기 시작하였고 메이저 적응하다가 적응완료도어 7월부터 포텐 터졌다구요.
그렇게 따지면 4월, 5월도 페이스가 떨어졌다고 표현 가능할 부분이 있으니 6월도 페이스가 떨어진게 아니라구요. 그 기간에 다른 구단에서 약점을 파고드는 그런 선수도 아니였구요.
반면에 박병호는 4월부터 거의 꾸준히 나와 비교할 상황이 아닌 상태에서 비교하면 본인이 옳은 말을 이야기해도 갸우뚱하게 된다구요.
개막 후에 자리 못 잡고 간간히 경기 나오면서 타율 3할 유지하다가 5월에 좀 더 많은 경기에 나서면서도 3할은 유지했어요 그 타율이 6월달에 2할5푼까지 떨어진것도 사실이고
해설자들이 몸쪽이 약점으로 지적되면서 메져에서 그 점을 파고 든다고 했고 7월달부터
강정호 선수가 극복하면서 이달의 신인상 탔습니다 이 정도 설명하면 됬나요?
자료라도 정리해 드릴까요? 대충 말하는거 아니니 대충알고 까지 마세요
진짜 날조네
1:14초 박병호가 삼진을 두려워해서 자신의 원래폼을 바꿨다고?
박병호가 이 영상보면 미국에서 피를 토하겠음 ㅜㅜ
엘지 코치들이 타격폼 강제로 이리 저리 바꿔대서 못 터진건데 ㅋㅋㅋ
넥센 와선 코치들이 맘대로 쳐라 해서 박병호가 원래폼으로 쳤다고 직접 밝힌 적이 있는데
삼진이 두려워서 바꿨다네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넥센오니까 코치들이 타격폼 안 건드리고 또 타격폼으로 자기를 흔들려고 하지도 않아서 고맙다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