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6-05-13 21:57
[KBO] 한화 경기에서 질문 드릴께요.
 글쓴이 : 유연래상취
조회 : 887  

8회에 김경언 선수 1루에서 왜 판정이 번복 됐을까요?
슬로우 비디오로 봤을 때 공이 글러브 뒤쪽에 도달하지 않은 듯 보였고(포구가 되지 않은 듯),
설령 도달했다 해도 동 타이밍 같았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처음 선언을 그대로 간다고 알고 있고 전에 한화 경기에서 비슷한 경우에는(그 때도 동타이밍) 처음 심판 콜에 따랐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때엔 심판 판정 시간도 길었는데, 이번엔 순식간...
kbo 심판합의 판정은 방송 영상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동안 바꼈나요? 아니면 제가 슬로우에서 보지 못한 것을 봤을까요?
왜 1루 심판 콜을 뒤집었을까요?
음.. 쓰다보니 의혹 가득한 글이 돼 버렸지만.. 그런 것은 아니고 능력자분들의 설명이 필요해서 글 쓰게 되었습니다.
재밌는 경기였는데 찬 물 쫙 뒤집어 쓰게 되서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라미스 16-05-13 22:08
   
제 3자의 입장에선 아웃으로 봤습니다.
     
유연래상취 16-05-13 22:15
   
공이 글러브 안엔 들어간 것이 문제가 아니라 포구가 됐을 시 타이밍을 잰다고 알고 있어서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가요?
          
아라미스 16-05-13 22:21
   
공이 글러브 안에 들어가면 포구잖아요.. ;; 튕겨져 나온게 아닌한...
               
유연래상취 16-05-13 22:27
   
윗부분 공 잡기 편하게 동그랗게(?) 된 부분에 닿아야지 포구라고 알고 있어요
                    
아라미스 16-05-13 22:28
   
특정부분에 닿아야지 포구라구요? ㅋㅋ;;;
                         
유연래상취 16-05-13 22:29
   
특정 부분이 아니라... 음 글러브 사용해 보시면 알아요. 손바닥으로 공 받아보시면 절대 손바닥으로 포구 안 하십니다. 그래서 그 부분으로 잡는 것입니다
                         
아라미스 16-05-13 22:32
   
지금 포구인정에 대해서 말하는거지 글러브 사용법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유연래상취 16-05-13 22:37
   
에효. 포구 인정은 어느 부분이던 닿아야지 됩니다. 동영상이나 하이라이트를 보세요. 필이 어느 부분으로 공을 받으려고 했는지.. 그 부분에 공이 닿았는지..
저는 정확한 설명을 원하는 것이지 감정적 댓글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유연래상취 16-05-13 22:39
   
추가로 제가 웃긴 얘기를 했나요? ㅋㅋ 거리며 비웃는 듯 해 기분이 거시기하네요.
저도 30년 해태, 기아 응원했던 사람입니다. 감정적으로 글 쓴 것이 아닙니다.
야구를 엄청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한테 비웃음 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라미스 16-05-13 22:42
   
님 댓글을 보세요 동그랗게? 된 부분에 닿아야지 포구라고 알고 있다면서요..
말을 애매하게 또 바꾸시는건 뭔가요..
                         
유연래상취 16-05-13 22:43
   
그래서 닿았나요? 안 닿았나요?
그리고 어떤 선수가 그 부분을 빼고 포구하는데요?
당연히 그 부분으로 알고 있고, 글 쓴 것이 비웃음 당할 정도인지는 모르겠네요.
님은 공을 손바닥으로 잡으시나요?
                         
아라미스 16-05-13 22:44
   
어느부분이 닿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글러브에 공이 들어가면 포구인정입니다.
공이 글러브에 들어갔을때 김경언 발을 들려 있었어요..
아무리 응원하는 자팀 유리하게 본다지만 이건 참 ㅋㅋ
                         
유연래상취 16-05-13 22:45
   
거 참. 말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어느 부분이던 닿았냐고요
                         
유연래상취 16-05-13 22:46
   
그래서 그 어느부분에 닿았냐고 몇 번이나 물어보게 하네요.
                         
유연래상취 16-05-13 22:47
   
글러브 안에 공이 들어간 듯 보여도 포구가 안 되면 잡은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라미스 16-05-13 22:49
   
님이 보고 싶은 것만 보세요~ 말을 맙시다 ㅋㅋ
닿는거 보고 말하느건데 끝까지 우기는거면 말그대로 답정너네요..
말해봐야 같은 소리 하실텐데 그만하죠.. 의미없죠.. 심판들도 슬로모션 다 돌려봤는데 참..
                         
유연래상취 16-05-13 22:49
   
님이 말 한 글 지적 하나 할까요? 글러브 안에 들어간다고 다 포구가 아닙니다. 처음부터 잘못된 것으로 주장하시면 어쩝니까
                         
유연래상취 16-05-13 22:50
   
여태까지 닿았단 말도 없던 님이. 전 필이 어느 부분으로 잡으려는 지를 보고 그 부분에 닿아야지 포구라고 얘기했는데 계속 물고 늘어지더니 끝에서야 닿았다고 봤다는 말 잘 봤습니다.
그러고선 저를 답정너로 모시는군요. 전 분명히 능력자 분의 의견을 바랬는데 아쉽지만 님은 아니네요.
답정너는 님이시네요
                         
아라미스 16-05-13 22:52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네요..
그럼 공이 안닿은 상태를 보고 설마 포구라고 했을까요? 이걸 질문이라고 하는겁니까?
설마 그걸 물어것일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유연래상취 16-05-13 22:54
   
휴. 그냥 가세요~~피곤하네요 님
                         
유연래상취 16-05-13 23:03
   
마지막 부분에 대한 답만 쓸께요. mlb고 kbo고 글러브 안에 들어간 것을 포구로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판정이 많이 뒤집히는 것입니다.
글러브로 공을 받을 때 오므리면 들어간 듯 보이죠.
포구는 글러브 면에 닿아야지 포구입니다. 님이 쓴 글을 보세요. 그걸 설명했습니다 저는
                         
아라미스 16-05-13 23:08
   
아니 그걸 모르는 사람이 어딨나요? 초등학생도 아는걸..
설마 그걸 묻는거라고 상상이나 했겠나요? 그게 아니면 공중에 떠 있는 상태인건데 ??
타이밍을 잰다는 저 말때문에 논란의 시작입니다.....
                         
유연래상취 16-05-16 01:45
   
마지막으로 한 마디.. 당신은 내 글은 제대로 읽었습니까? 본문 글에 내 생각을 적고 의문점도 다 적었는데 왜 제 글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이해도 못해서 댓글은 디신건가요?
                    
유연래상취 16-05-13 23:12
   
음.. 초등학생들이 이 것을 알고있다라. 내기 하실래요? 모르는 초등학생이 더 많다에 한 1천만원만 내기합시다
                         
유연래상취 16-05-13 23:13
   
농담이고요~  넘어갑시다~~
봉냥2 16-05-13 22:09
   
저도 아웃으로 봤는데요
그정도 미세한 차이면 원심유지합니다
     
유연래상취 16-05-13 22:14
   
원심은 세이프 였는데요?
          
봉냥2 16-05-13 22:20
   
아~제말은 합의판정 신청후 비디오판독들갈때 미세한 차이면 아웃준다는 말입니다
               
유연래상취 16-05-13 22:23
   
으잉? 미세한 차이면 원심 유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세잎이면 세잎. 아웃이면 아웃... 아닌가요???
주말엔야구 16-05-13 22:18
   
뭐긴요 글러브에 포구가 됐을 때
발이 아주 살짝 떠있다고 본거죠
     
유연래상취 16-05-13 22:22
   
발은 1루를 전체를 누르진 않았지만 뒷꿈치 부분에서 누른 듯 보입니다.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유연래상취 16-05-13 22:26
   
하이라이트를 보고있는데 sk와 lg도 비슷한 경우가 나왔네요. 심판 판정은?
순동이 16-05-13 22:53
   
우리나라 심판은 동타임은 아웃판단합니다

근데 동타임이 아니라 제가 봤을땐 미세하게 아웃으로 봤어요
     
유연래상취 16-05-13 22:55
   
동타임은 아웃 판정인가요? 감사합니다.
p.s: 아 이건 절대 딴지는 아닙니다. 해설진들이 판정하기 애매할 때 원심을 따른다고 말하는데 이 것은 틀린 말인가요?
          
아라미스 16-05-13 23:03
   
그건 도저히 판독불가일때 말하는거잖아요 ;;
아 진짜 답답하시네요;; 이번은 포구순간 김경언 발이 떠 있어서 번복된거라구요..
               
유연래상취 16-05-13 23:05
   
화나는 일 있으세요?
인생 즐겁게 사세요
                    
아라미스 16-05-13 23:06
   
님이 하도 답답해서요 ㅋㅋ
                         
유연래상취 16-05-13 23:10
   
음 역지사지 란 사자성어가 생각나네요
          
순동이 16-05-13 23:09
   
비디오 판독 불가일때만 원심 따르는겁니다

이번건 판독불가는 아니니 번복된겁니다
               
유연래상취 16-05-13 23:11
   
그렇군요. 제가 자세히 보지 못했네요
 
 
Total 1,44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78 [KBO] 한화는 이제 망할때로 망했고 막장중에 막장이라 중&… (12) 태양권 05-15 1553
1277 [KBO] 와 김태균은 정말... (15) 긁적 05-15 2529
1276 [KBO] 프로야구순위별 득점권에서의 성적 (1) 광군 05-15 641
1275 [KBO] 고척돔, 불금엔 화려한 ‘클럽’으로 변신 (1) 스크레치 05-15 1397
1274 [KBO] 이러다 최형우도 메이저 가는거 아닌가요? (18) 아라미스 05-14 4261
1273 [KBO] 김태균 야구하는거 보면 나사 한두개 빠진듯 (8) 조홍 05-14 2142
1272 [KBO] 질문 (6) 부두게이 05-14 625
1271 [KBO] 팀성적과 선수분포... (4) 광군 05-14 858
1270 [KBO] 야구장은 벌써 200만 돌파 !!! 대한민국 국기로 손색이… (1) 하늘소있다 05-14 659
1269 [KBO] 한국야구 역사상 최고의 페인팅 플레이 (1) 암코양이 05-14 1174
1268 [KBO] 롯데 김상호 선수 (4) 한국인장훈 05-13 835
1267 [KBO] 와 삼성 롯데 오늘 발암야구 쩌네.. (5) 누리마루 05-13 1555
1266 [KBO] 한화 경기에서 질문 드릴께요. (40) 유연래상취 05-13 888
1265 [KBO] ? (8) 그러케하셈 05-13 655
1264 [KBO] 헐 중견수앞 번트2루타 (6) GoForIt 05-13 2005
1263 [KBO] "은퇴선언"한 노경은,임의탈퇴 공시는 보류 요청 (11) 봉냥2 05-13 1020
1262 [KBO] 형.저.메 Zerosum 05-12 2039
1261 [KBO] 정수근해설?? (1) 방글방글 05-12 990
1260 [KBO]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데 (8) 거봉봉 05-11 2163
1259 [KBO] 두산 약쟁이로 시끌시끌하네요 (9) 이승우다 05-11 4803
1258 [KBO] 그나저나 두산 김재환은 미쳤군요 (7) 쿨쓰 05-10 2346
1257 [KBO] 두산 팀컬러 정말 진하네;;; (3) 파라마 05-10 1302
1256 [KBO] 삼성은 왜이렇게 부진하는 거에요? (3) 부두게이 05-10 1035
1255 [KBO] 노경은 은퇴네요 (7) 버킹검 05-10 1595
1254 [KBO] 사직 우취네... (6) 버킹검 05-10 1532
1253 [KBO] 내일 시구하는 동생이야기 (2) 흑룡야구 05-10 1323
1252 [KBO] 한화 안승민 전역1달남았네요.. (1) 백전백패 05-10 76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