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의 대장정을 가는동안 험난한 경쟁체재에서 혹여 지쳐 쓰러질까봐 쉬어가는 쉼터를 마련해주신 화나구단 관계자와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노고인사 드립니다 전 혹여 다른팀은 다 주고 저희팀은 매몰차게 내치실까봐 내심 노심초사했읍니다. 화나선수단 여러분의 깊은뜻을 몰랐던 속좁은 제가 미워지더군요. 앞으로도 이와같이계속 초심을 잃지 마시고 계속 베풀어주십시요 점수도 화나팬들 열받아 숨 넘어갈정도만 딱 뽑더군요 디따 깨지면 티비를 끄기라도할텐데요 더운여름 건강유의하시고 모쪼록 대전에서 다시뵐때까지 맘의 평온을 찾으시기를바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