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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7 23:18
[KBO] 크보가 인코스 스트존이 후해보이는 이유
 글쓴이 : 순둥이
조회 : 1,662  

대부분 타자들이 타석 안쪽라인에 너무 붙기 때문에 안쪽 스트존이 메이저에 비해 넓어보이는 착시효과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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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이 16-08-07 23:27
   
제가 판단하기엔 극단적으로 타석에 붙어있는 타자의 몸쪽으로 스치듯 파고드는 공은 스트라잌이라 생각합니다.
     
Aing 16-08-07 23:35
   
정확하시네요.

말씀하신대로 그것은 그냥 님 생각입니다. 수고하세요.
구사일생 16-08-07 23:36
   
존을 보면 메이져보다 안쪽으로 공 한개정도 들어와있죠. 요즘 같이 스트존이 전자기기로 표기되는 시대에 착시로 인해 그러한 말들이 공공연하게 나오는건 힘든 일이라 봅니다
weakpoint 16-08-08 00:00
   
일본에 비하면 확실히 우리나라 스트라익존은 정상이죠.
유T 16-08-08 01:05
   
착시효과는 또 뭐임? ㄷㄷ

그냥 크보가 몸쪽에 후하고 메이저는 바깥쪽에 후합니다

심판은 선수를 보고 스트를 판정하는게 아니라 공높이와 홈플레이트를 보고 스트 판정을 내립니다

선수랑 관련이 없음 그냥 리그의 성향임
성동구치소 16-08-08 01:40
   
메이저리그, 일본야구 자주 봐온 사람들은 압니다.
국내야구처럼 안쪽 스트라이크 잘 잡아주는 리그가 없습니다.
착시현상도 아니고 스트존 좁다는건 그저 타고투저 현상에 대한 궁색한 변명일 뿐입니다.
조으다 16-08-08 02:23
   
크보 스트존 좁은건 높은코스 딱 한가지같아요,

그외 몸쪽은 확실히 후하고 바깥쪽도 메이져리그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어디도아닌 16-08-08 11:36
   
크보 스트라이크 존은 절대 좁지 않습니다
 
한경기에서 티비에 보이는 가상 존에서 공 세개 이상 벗어나는 공을 스트라이크로 잡는건

게임의 긴장감과 공정성에 의문이 드는 판정이라고 생각하는데 메져에는 거의 없는 판정이

크보에서는 종종 일어나네요  심판들이 게임을 인위적으로 팽팽하게 만들려고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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