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2-07-11 00:44
[NPB] 오릭스 - 뜨거운 감자 고또...
 글쓴이 : 봉룡
조회 : 2,619  

 중요한 일전 지고 말았습니다.
 많은 안타에 비해 점수 뽑지 못하고 마무리투수가 끝내기 홈런 맞고.....
저도 이젠 팀 성적보다 이대호선수의 개인성적에만 초점을 맞춰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면 게임이 재미 없어 지겠죠?

야후재팬 오릭스관련기사의 댓글 절반이 고또선수 욕이더군요 

3번타자라고 하면 팀에서 가장 뛰어난 타자가 서는 자리인데 많이 아쉽네요
(좋은타율.어느정도의 장타력.타점생산능력.좋은 출루율.적당히 빠른발과 주루능력 등)

 개막전 부상으로 여러면 준비가 안된 상황에서 시즌을 맞이 했는데요
좀 늦어 지더라도 준비를 해서 올라왔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

야구라는 게임이 흐름을 한번타면 무서운 상승력을 가지기 때문에
거기에 쓸때없는 기대를 해봅니다 ^^;

남은 라쿠텐전 2게임 이기면 희망은 있다
고또 X같은넘아 잘좀하자 !

우리대호 최소한 타점왕은 해야지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라미스 12-07-11 01:04
   
3번이 4번에게 연결은 커녕 죄다 맥을 끊어놔서 졌다고 봅니다.
오카다 감독도 징한게 상태에따라 타선을 좀 유동적으로 바꿀만도한데
출루율 낮은 고토를 무조건 3번 고정을 시켜놓으니;;
생단액 12-07-11 01:39
   
고토가 두경기 연속 무안타 이군요. 오비키는 희생번트라도 잘했으니 역적은 면했습니다. 오카다 감독이 내일은 타선에 뭔가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루마루040 12-07-11 02:14
   
오카다 감독 스타일입니다.
일단 선수에게 기회를 굉장히 줍니다.
그래서 신뢰를 얻으면 끝까지 믿어주는 스타일입니다.
대신 눈밖에 나면 쓰지를 않죠.
고토는 팀의 주장이자 작년까지 꾸준하던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베테랑입니다.
쉽게 내치기는 힘들죠.
초반에 비해 폼도 많이 올라오긴 했으니까요. 2할 초반에서 그나마 최근 2할5푼 정도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아쉬운 건 고토 선수의 근성 부분입니다.
타격을 하고 아웃을 직감하고 쉽게 포기하는 부분인데요, 올시즌 그 빠른 판단만 아니었으면 1루에 살아나갈 수 있었던 게 제가 본 것만 3번 정도 됩니다. 제가 모든 경기를 본 게 아니기때문에 더 있을 수도 있죠. 아니 더 있을겁니다. 팀의 주장이장 프랜차이즈인 핵심선수가 그런 나태한 모습을 보인다는 게 팀의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현실에서 팀의 사기를 올리지는 못할 망정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나태한 모습보다 내야땅볼을 치고 설령 아웃이 당연한 장면이라도 최선을 다해 뛰는 모습을 보여서 팀에 파이팅을 불어 넣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것을 정작 본인이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알라븅연아 12-07-11 08:25
   
고토 경기꼬라지보니 오릭스 망하라고 들어온 x맨인듯................
영장군 12-07-11 09:03
   
고또가 넘 욕을 들어 먹는다,.. 일본팬들도 제일 먼저 고또 욕부터 시작하니..

아무튼 잘 좀 해라,, 그래서 경기 이기는거 쫌 보잣.
시간여행 12-07-15 12:23
   
잘바써여~ .
♡레이나♡ 12-08-31 10:21
   
ㅇㅇ
 
 
Total 40,35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3852
3932 [국내야구] 정현욱 4년 보장에 38억 베팅설은 사실이 아니길 (2) 허각기동대 11-17 1651
3931 [국내야구] 김주찬 홍성흔 빠지면서 생각나는 선수 (3) 스트릭랜드 11-17 1667
3930 [국내야구] 아쉽긴 하지만 불만은 없다~ (5) 흐규 11-17 1865
3929 [국내야구] 홍성흔, 김주찬 없이도 롯데를 살리는 법. (2) 크라잉밥통 11-17 1445
3928 [국내야구] 이상태로 내년 롯데 라인업은 ㅋㅋ (5) 섭섭 11-17 1617
3927 [국내야구] 아아 2010년 무적의 클린업 트리오 홍대갈 전부 떠났… (1) 아나멍미 11-17 1342
3926 [국내야구] 웃긴건 다른나라 선수들이나 아니면 비슷한 벌이의 … 허각기동대 11-16 1350
3925 [국내야구] 김태균도 1년 15억받는데 김주찬이 48억이면 그냥 단… (6) 아나멍미 11-16 1722
3924 [잡담] 김주찬 44억 걷어찬 것은.... (2) 팔남 11-16 1579
3923 [국내야구] 현재 협상 결렬 된선수 (4) 우주주주 11-16 1419
3922 [국내야구] 김주찬 잘먹고잘살아라 (21) 아나멍미 11-16 1784
3921 [국내야구] 협상왕 4억 때문에 떠나네요ㅋ (4) 로이스 11-16 1537
3920 [국내야구] '구단 44억, 선수 48억' 롯데-김주찬, FA 협상 최… 흐규 11-16 1516
3919 [국내야구] 이승호 버린건 잘한건가요? (7) 섭섭 11-15 1715
3918 [MLB] 류현진이 MLB에서 윤석민보다 성공가능성이 높은점 … (8) 앨리스 11-15 2301
3917 [국내야구] NC 특별 지명권 선수 목록 (9) 우주주주 11-15 1751
3916 [NPB] 야쿠르트, 임창용 방출 발표 (6) 암코양이 11-15 2631
3915 [WBC] 국대 베스트 멤버진 (제가 생각하는) (9) 이젠그만아 11-14 1669
3914 [국내야구] 차세대 거포인 박병호가 등장해서 좋지만 (7) 아나멍미 11-14 1649
3913 [국내야구] 한화의 모든 것이 이 한경기에! (8) 부르르룽 11-14 3056
3912 [잡담] 류현진 미국 첫경기는 언제쯤 볼수 있나요? (3) zetz 11-14 3384
3911 [WBC] 박병호는 이승엽선수한테 밀린게 아닙니다. (4) 그레이팬텀 11-14 1543
3910 [국내야구] FA 선수 및 계약 현황 (5) 암코양이 11-14 1706
3909 [MLB] 양키스가 류현진을 외면한 이유 (1) 암코양이 11-14 1990
3908 [국내야구] 코믹 프로야구 해설 뿍엑스 11-14 1374
3907 [WBC] WBC 1루수 3명은 확신한가요 (4) 섭섭 11-13 1549
3906 [국내야구] 네이버 및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는 WBC 1루수 때문에 … (1) 개작두 11-13 1434
 <  1341  1342  1343  1344  1345  1346  1347  1348  1349  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