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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09 17:33
[KBO] 그냥 한국야구는 미국에서 검증받고 와라.
 글쓴이 : dooboob
조회 : 959  

고졸 또는 대졸후 미국 구단 트라이아웃 전원 참가해서 메이저부터 마이너로 나뉘어 진다음에...
국내 복귀할 사람 복귀하고 아니면 도전할사람 도전하고, 국내 복귀한 선수들은 미국에서 나뉘어진 리그 등급에 맞춘 연봉을 받고 뛰어라.

그렇게 한다면 모기업 지원 없이 구단 자체 운영도 가능하게 되고 선수들도 팬알기를 귀하게 여기겠지.
대부분 마이너리그 등급에서 멈출테니 연봉 1억은 안넘을 거야...

어디 우물속 개구리들이 수억 수십억씩 연봉을 받어?
이러니 중국축구처럼 되어가지.

팬알기는 우습게 여기고, 기껏 공놀이 선수 주제에 지가 무슨 국가적 영웅인양 행동하고, 
뭐? 희소성? 선수가 있어 팬이 있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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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qpcjrruf 23-03-09 17:43
   
미국 속국 되라는 이야기는 좀 아닌듯
그냥 셀러리캡으로 제한해서 연봉을 깍어야됨
선수들이 배때지가 불르니까 안뛰어서 깍어야된다는게 아님
그냥 선수 실력에 맞게 팬들도, 구단도, 기업도
호구짓을 적당히 하자는 거임
     
허까까 23-03-09 17:46
   
그래서 올해부터 샐러리캡 도입됩니다.
          
dlfqpcjrruf 23-03-09 17:51
   
아악 그래요?
야구를 잘 몰라서 ㅋㅋㅋ
잘됐네요 최저가 수준으로 시작해야할텐데,..
허까까 23-03-09 17:46
   
님 아이디어(?)대로 해도 국내에 리그가 있는 이상 수요-공급 원리에 의해 몸값은 뛸 수밖에 없는데요 ㅋㅋ
dooboob 23-03-09 17:51
   
몇년의 텀을 두고 다시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자신의 등급을 갱신하면 됨. 만약 수요공급의 원칙을 적용하려면 선수들 연봉은 미국 트라이아웃에서 또다시 갱신해서 나뉘어진 등급에서 최대 인상등급을 설정하여 주고, 구단 끼리 원하는 선수가 있으면 이적료를  발생시키고, 수익을 창출한 구단은 그 수익의 일정 비율을 팬서비스를 위한 재정으로 책정하게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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