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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13 07:24
[국내야구] 김기태 감독 미친거 아님?
 글쓴이 : 청용이빠
조회 : 2,333  

오늘 sk 경기때 3:0으로 sk가 이기고 있을때9회 2사 상황에서 정성훈 2루타 치고 나가서 정우람 마무리 투수 올리니 빡쳐서 박용택 4번 타자를 빼고 신인 투수를 타석에 대타로 내보냈는데 지가 빡친건 그렇다해도
 
신인 투수 데뷔전을 마운드가 아닌 타석에 서게했는데 이건 그 신인 투수와 엘지를 응원하러 온 팬들을
기만하고 배신하는 배려하지 않는 감독 자질도 없는거 아닌가요?
 
상대팀 입장에서 sk는 오늘 지면 4위로 내려앉는 입장이라 오늘 경기는 작은 불씨라도 있음 당연히
감독 입장에선 확실하게 잡을 경기여서 9회 2사에 마무리 올렸다고 그거에 빡친다고
 
이상한 짓을 한 감독으로서 역량은 어떨지 몰라도 인성은 개떡이네요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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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요 12-09-13 07:29
   
그런듯
크라잉밥통 12-09-13 08:53
   
1. "It ain't over till it's over." ---요기 베라.

2.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난 쓰는 말이다.---???

3. 선수가 포기하지 않으면 팬들도 포기하지 않는다---꼴데팬 일동

4. 니들이 응원해라. 우리가 야구할께.---꼴데팬 일동.
영장군 12-09-13 09:58
   
저도 채널 돌리다가 잠시 봤었는데,,

먼 일인가 했어요..

조 계현이가 옆에서 하지 말라니까 하면서 말리는 장면도 나오고....

서로 감정이 마니 상한 모양이었나바요... 그 전 경기중 부터.

아니면 9회 상황만 가지고 그랬나...

아무튼 보기 좋진 않았죠.
청용이빠 12-09-13 10:21
   
어제 경기 다봤는데요 별다른건 없었어요 9회 2사 2루타 맞았고 투수교체 했다고 삐친거 같아요ㅋㅋ

두가지 설이 있는데 엘지가 어제 4개 에러가 있어서 팀 분위기 잡으려 했다는설 또하난 투수교체

그렇다고해도 데뷔하는 투수를 대타로...그것도 보호잡갑도 안끼고 나왔죠
맘비 12-09-13 10:25
   
2사라도 불과 3점차이라서 마무리 이미 몸푼 상황이고 주자나가서 세이브가능한 상황에서 2루타맞은 투수대신 마무리내보내서 세이브하나 배려하고 팀은 수비를 더 굳건히 하고.. 안내보내는 감독이 이상한것 아닌가요.

아무래도 팀내부 문제가 아닐가싶습니다.
비천호리 12-09-13 10:27
   
그 신인투수가 안타깝더군요. 평생 기억에 남을 프로 대뷰전이....ㅠㅠ
타석에 선거 보니깐 손목시계 차고 그대로 나왔더군요. 안습임;;
쿠마왕 12-09-13 12:08
   
이건쫌 이상한데 .....왜그랫을까?
오롯이 12-09-13 12:56
   
정말 개그했네 ㅋㅋㅋㅋㅋ
암코양이 12-09-13 15:55
   
그러한일이...
천리마 12-09-13 17:12
   
어째.....
내귀에소주 12-09-13 20:58
   
투수 교체타이밍 맞구만 ㅡ ㅡ
먹구름9 12-09-13 21:18
   
같은날 9회 2사에 롯데는 3점을 냈음. 아웃하나 남아도 3점은 언제든지 날수 있는 점수인데 상대팀 투수교체가지고 뭐라뭐라 하는 미친짓을 함.
이천십사 12-09-13 21:45
   
정우람 낼 상황이었는데.
저라도 감독이었으면 냈겠네요.
10점차도 아니고 3점인데.
그렇다고 데뷔하는 투수 보호장구도 안갖추고 방망이 하나 주고 올리는건
무슨 경우인가요.
qndrnrqn 12-09-13 23:14
   
ㅋㅋㅋㅋㅋ

막장 ???
***** 12-09-14 02:04
   
결론은 막장
발렌시아 12-10-07 06:04
   
저도 이거 그때 보토 멘붕 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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