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입장에서 보면
전부터 LG 홍보팀 통해서 안전문제, 방송 문제 등 이유를 들어가며 누차 부탁했는데
그게 지켜지지도 않고
홍보팀에서는 경고했지만 듣질 않는다는 답변을 해오니..
적당한 이유를 들어가며 여러번 부탁해도 들어주질 않으니 PD입장에서는 인성이야기가 나올만도..하죠
3자 입장에서 보기에는 양쪽 다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여러번 통보를 했는데도 지켜지지 않고 이번에도 문의 하니까 구단차원에서
수차례 주의했는데도 해당 선수가 말을 듣지 않았다라고했음.
누가봐도 인성의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이정도면.
야구인 전체를 싸잡은건 문제가 있지만, 방송국에서 누차례 협조를 요청했는데도
이렇게 묵살하고 대처또한 미지근 한 거보면 일차적 문제가 누구한테 있는건지
잘 아실거리 믿네요
인성문제를 왜 엄한 다른 야구선수를 포함하듯 발언 한건 문제죠
자기가 하지도 않은일에 같은 취급 받는게 젤 싫은겁니다
청와대 대변인이 그 지랄해서 외국인이 한국인 전부를 도매급으로 모욕주면
그걸 이해할 사람 있나요?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 협회와 해당 선수 구단이나 욕하면 이해라도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