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윤도 참... 수건 받았음 자기만 닦지 말고 아나운서도 닦으라고 좀 건네주지 ㅡㅡ

정성훈이 주긴했음.....

그러게요 두산 선수는 괜찮냐고 먼저 물어보든데요....

아니 뭔 다 큰여자를 애기도 아니고 왜렇게 감싸고 도는지..
하나의 성장한 인격체고 어른인데.. 우리나라는 너무 여성을
아가마냥 어루고 달래고 너무 심하게 과잉보호하는 경향이 있음

물론 남자가 지켜줘야 하는게 당연한거지만 일상생활에서
유쾌한 마음으로 장난치는것 마저 예의가 아니다 이러는 남성들때문에..
된장녀들이 나오는것임.. 위험할때 지켜주면 되는것이지..
왜 여성들의 자립심, 독립심까지는 생각하지 못하는건지..
뭔 여자는 팔, 다리없나.. 아무튼 일장 연설 그만하고
미국 여자 마음씨 털털하게  웃는거 참 보기 좋네요

님 어머니가 물벼락 맞아도 다 큰 여자 감싸도 돈다고 그러실 건가요.
이런 사항에 다 크고 안 크고가 어딨습니까.

아니 저건 야구의 관행 아닙니까?
미국에서 야구가 시작되었고 다 축하하는 의미로 예전 부터
관습처럼 굳어버린것을 무슨 큰일이라도 날것처럼 호들갑떠는것 같아서 그럽니다..

저희 어머니, 딸내미가 설사 아나운서라도 저는 기쁜 마음은 아니여도 별거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 아나운서 무슨 매니저가 있는것도 아니고
옷도 협찬이라던데 ㅋㅋ 업무관련노트도 다 적셔버리고
뭘 싸고돌아요

글구 방송피디가 자제해달라고 한두번 말한게 아니드만
구체적으로 인터뷰때 제외하고 세레모니하면 잘 찍어주겠다고 했다는데
그럼 그대로 따라주면 되는건데요? ㅋㅋ
유쾌한 장난도 상대가 받아줘야 장난이지
상대가 안받아주면 그냥 변태나 범죄일 뿐이에요

물론 이번일이 이정도로 큰 일이 될건 아니라는 것에 동의는 합니다.

뭐 사람마다 견해 차이가 있고 굳어 버린 신념이 있는데..
생각하는게 어디 같겠습니까..

그냥 제 생각은 저러할뿐입니다.. 넌내게모욕님 말대로
PD의 자제 요청이 있었고 알고 있음에도 그러했다면 문제의 소지는 조금 있군요

허나, 님말대로 이렇게 논쟁거리가 될정도로 큰일은 아니라 봅니다

우선 송스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찬동하면서.......

답없는 얘기.........., 논리로 설득할수도,  설득당하지도 않는얘기........... 그만 합시다.

노골적으로 얘기할까요>?

만약 이름없는 멕시코의 마이너 리그에서 이런일이 벌어진다면????  이렇게 의견이 분분할까요?

정인영인지가 님의 동생입니/까? 

정인영 본인이 사과 받으면 그만인 얘깁니다.

제 3자들이 마녀 사냥할 얘기가 아니고.. 참.. 답답하네...

제 3자가 끼어들 얘기가 아니란 겁니다.  순전히 문화적 차원의 오해에서 거론해야 할 이야기지.....

무슨 엘지 스물한살 짜리가 사회에 큰 해악을 가했나요?

왜이리 속좁게들 구시는지...

마녀사냥이란 겁니다. 이런게..

글쓰신분 까는 얘기 아닙니다.  저도 안전 문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질은 이게 아니란 겁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문화적 차원의 오해요?
PD가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는데 한건데요?
논리가 왜 필요하나요?
하지말아달라는데 한게 그냥 문젠데요?

정인영 좋다고 하든가 저게 먼짓이여 관심병인가 ㅋㅋㅋㅋㅋ 입장 바꿔서 자기가 정인영면 기분 좋나

거참.. 속 좁으신 분들 많으시네.. 내가 아나운서라면 기습적으로 맞고 나서도
기쁜 마음으로  맞장구 쳐줄텐데..

님한테 물싸대기 한대 날리고 싶네요

역시 속이 참 좁으십니다.. 여신 여신 할때부터.. 솔직히..
무슨 아나운서를 신도 아니고 저리 추앙하나 싶었는데..
선입견 갖고 보면 안되겠지만 저 자리에 인터뷰를 개그우먼이 했어도
분위기가 이랬을까요? 저는 사람은 평등하다 생각하는 주의라서..

제 생각이 그렇다는겁니다. 제가 남긴 댓글 한줄로 제 속이 좁으니 뭐니 하는건 삼가해주시길바랍니다

저 역시 댓글이 공격적이였지만 준님 역시 상당히 감정적이신것 같아..
맞받아쳤을 뿐입니다. 여기서 끝냅시다..

그럼 다음엔 속 좁으니마니 평가하지 마시고 답글을 다세요.

위 댓글에서도 말했지만 보는사람에 따라 공격적으로 비쳤을거라고 인정한 부분입니다..
처음부터 준님을 겨냥해서 한 말은 아니니 오해마시길..

준님,,,,  송스님이 인영이 상황에서 기꺼이 맞겠다고 하시잖아요..

송스님은 그정도로 사고가 유연하신겁니다.  이제 그만 합시다.

송스님도 열받으신 모양이네............ㅋㅋ

저는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삼재가 따불로 겹쳐서 힘들었습ㄴ다.

님같으신분 온라인에서 자주뵈서 좋습니다.

어떤 분이신가 참 궁금하네요.

그냥 보잘것없고 평범한 사내라고나 할까요

받아 들이는 사람이 기분 나쁘면 하지 말어야 하죠
그래도 정도가 지나치다는
pd나 방송국이나 이건 여자를 해꼬지 한 취급하니..
세상이 너무 각박해
흥에 겨워 과한 행동도 욕.. 열받아서 트윗트에 글 잘못 써도 욕
의도가 중요한건뎅

스포츠에 저런 재미 눈요기라도 있어야 볼만 하지...      경기장 내에선 저런것두 하나의 볼거리 인데...
이런 저런거 막아버리면 보는 재미 더 없죠....
이러다가 나중엔 축구골 넣고 세레머니 자체를 하지 마라 등등으로 이어 지겠네요
뭔놈의 나라가 정치권에서 더 한짓을 해도 제대로 기사도 못쓰는 매스컴들이 별것두 아닌거 가지고 난리네요

제 생각입니다.
홈런을 치고 돌아와 하이파이브 할 때 머리를 장난으로 살살치면 기분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쌔게 때리면 기분 나쁜 것 같습니다.
이와 마찮가지로 물벼락을 살살 던지면 기분나쁘지 않지만 저렇게 싸다구 수준으로 쎄게 때리면 진짜 기분 나쁠 것 같습니다.

장난도 장난같아야 장난이지 장난이 심하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쁠 것 같습니다.

유쾌한 마음으로 장난친거니 잘못된게 아니다? 이게 무슨 되도 않는 소린가요.
본인도 기분 나빠하고 보는 사람도 불쾌감을 느낄 정도면 당연히 하면 안되었던거지.
안그래도 정인영 아나운서 세번째인가 저런 일 당했다던데
정인영 아나운서가 무슨 야구단 직원도 아니고
인터뷰하러 거길 간거지 물 맞으러 거길 갔답니까?
엘지가 무슨 시즌 우승이나 했으면 말도 안하지.
솔직히 말해 정인영 아나운서가 얼굴 반반하니까 저런 수작 부린거지
무슨 관행 타령 기쁨 타령?

여기 송스님이랑은 야구장 한번 같이 가고 싶네요.
응원하는 팀 이기면 저도 물싸대기 한번 날려주게요.
기쁨의 표현인데요 뭐. 그렇죠?
장난도 상대방이 즐거워야 장난인겁니다.

저 세레머니 형태는 같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그 세레머니가 가능한 시스템자체는 완전히 다릅니다. 같은 행동인데 뭐가 잘못됐냐? 라고만 하지 마시고 미국에서는 왜 저게 가능한지 우리나라에선 왜 논란이 되는지 이것만 파악하셔도 옹호하기 쉽지 않으실겁니다.

엘지도 확실한 팬층이 있긴 하구만..뭐 내가 응원하는 팀이라면 그렇게 보여지기도 하겠지요..

좀 세게 맞긴 했는데..  솔직히 이정도로 욕먹을것 까진 없을거같은데.

두번째라 그런거에요 ㅋㅋㅋ 첫번째 사고쳤을때kbs에서 하지말라고 부탁했는데 또해서 싈드친에요

욕먹는건 누구도 이해하지만 너무 과하다는거죠
이건 네티즌이야 그렇다 쳐도 방송국에 피디에 협회에
누가 파워 쎄나 힘자랑 하는것도 아니고

하여튼 야빠넘들은 제정신이 아니야 싫다는데 건들면 폭행이지 뭔 관행이니 뭐니 들먹이긴 ㅉㅉ

ㄴ야빠소리듣기싫음 수준을 매니아로 올리시면됩니다 빠순이처럼 아무때나 쳐빠시지마시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