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숭용을 변호해줄 목적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제대로 하기 위해 댓글 답니다. 카페인같은 경우 스테로이드 같은 약물은 아니고 효과도 검증된게 없는 미비한 수준이고요.. 더구나 복용했다고 하던 시절은 금지약물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기자들이 기사를 더 확대해 보이기 위해 약물복용 어쩌구 기사 뽑는건데... 스테로이드로 대표되는 약물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기자 낚시에 더 부풀려진 사실입니다. 근데 굳이 왜 그걸 방송에서 얘기해서 저 난리가 나게 한걸까요.. 대부분의 선수들은 입을 닫고 있는데... 순진한건지... 바보인건지... 당황해서 말도 바꾸고...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