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니하고 커쇼를 계속 상대 에이스랑 붙이는 로테이션으로 기용할수도 있을듯요...
현지니랑 커쇼야 승수 챙기기 힘들겠지만 상대 에이스랑 맞불로 투수전 갔을경우 팀이 이길확률이
60%가 넘으니 어저쩡한 선발내세워 패하는것보다 득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어차피 그레인키// 파이프// 카푸아노// 이 세명으로 상대 에이스랑 맞붙어서 이기는건 불확실하다보고
3선발 이하급과 붙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타격전이 벌어진다면 다저스가 이길 확률도 높구요..
상대 에이스들을 확실하게 같이 막아줄 투수가 커쇼.현지니 뿐이니 그럴수도 있다 싶습니다..
현재 까지 그런 흐름으로 이어져 좋은 성적을 가져 왔으니 차후 어떻게 될지는 궁금하네요...
솔직히 내가 감독이라도 저런 로테이션으로 기용할것 같습니다...
개인성적보다 팀이 이기는것이 우선이니... 불쌍한 커쇼//현지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