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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08 13:14
[MLB] 놀라스코 카푸아노자리에 들어가 10일등판 확정
 글쓴이 : 아뿔싸설사
조회 : 2,142  

전반기 얼마 안남았지만 전반기동안 커쇼-그렌키-놀라스코-류-파이프 로 가네요.

카푸아노는 롱릴리버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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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검 13-07-08 13:45
   
류가 4선발로 밀리나??
실력으로 2선발아닌가??
     
패리 13-07-08 13:48
   
밀린게 아니라 양키스전 우천순연 이후 더블해더때문에 로테이션이 꼬여서 저렇게 된거죠

아마 후반기는 커쇼 그렌키 류 놀라스코 파이프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LemonCurr 13-07-08 13:48
   
카푸아노 자리로 대체된것이기때문에.. 밀린건 아니구요 ㅎㅎ. 실질적인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은 공식 다저스홈피 뎁스차트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ㅎ. 3번째죠. (좌우좌)때문에
호잇 13-07-08 13:59
   
후반기엔 알아서 조정하겠지만

7승에 2점대방어율 투수를 두고
5승에 3점대방어율 투수를 먼저 올릴꺼 같지는 않긴한데요.
VanBasten 13-07-08 14:00
   
류현진은 3선발이든 4선발이든 커쇼 다음에만 안나오면 되죠. 아무리 다르다곤해도 같은 좌완투수라서 한 팀과의 시리즈가 연속될 때 커쇼 다음으로 나오면 부담스럽긴 합니다. 뭐 매팅리 감독도 알아서 잘 하겠지만 좌완투수인 커쇼와 류현진 사이에 우완투수인 그레인키나 놀라스코를 넣는 방식으로 후반기 로테이션 짤거라고 봅니다. 다저스는 물론 류현진 입장에서도 놀라스코의 영입은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초롱 13-07-08 14:09
   
아마 커쇼가 없었다면 1선발로 던졌을지도 모릅니다...
좌우좌우 이런식의 기용이라 3선발인거구요..저번에  현지니의 휴식일을 맞춰주려고 
순번을 바꿔 카푸아노를 먼저 던지게한것이 전반기에는 그대로 이어지는것으로 보입니다...
올스타전이후에는 정상적인 로테이션 위치로 갈것으로 보이네요...
그럴경우 커쇼.그레인키.현지니.놀라스코.파이프  이런순이겠네요....
그레인키나 놀라스코는 순번이 바뀔수도있겠지만 커쇼와 현지니는 1.3번이 거의 확실할것으로 보입니다...
플랜 13-07-08 18:39
   
후반기에는 변수없이 무난하게만 흐른다면 아마 커쇼(좌) - 그레인키(우) - 류현진(좌) - 놀라스코(우) - 파이프(우)
이거나 놀라스코랑 파이프 바꾸거나 아무튼 놀라스코가 이번 애리조나전과 다음 콜로라도 홈경기에서 어필을 잘한다면 4선발로 기용되겠죠.
1~3선발은 큰 변화는 없을것 같네요. 잘던지던 류현진이 뒤로 밀릴일은 없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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