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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09 15:36
[잡담] 해외파의 인기에 관하여...이해하기 어려운 팬심
 글쓴이 : 생단액
조회 : 1,942  

올시즌 류현진에 대한 인기가 엄청나게 뜨겁습니다.
등판일 뿐 아니라 평소에도 팀 동료나 가십을 비롯한 수많은 기사가 쏟아져나오고
어마어마한 댓글이 달립니다. 
한국프로야구에서 빅리그로 직행한 최초의 케이스이기도 하고
현 한국 최고의 투수라는 류현진 개인의 인기도 한 몫하는 부분이겠죠.
선발투수는 5일에 한번 등판하니 관심이 더 클수 밖에 없구요.

반면 이대호에 대한 관심은 매우 적습니다.
홈런이나 3안타는 쳐줘야 기사가 좀 나오고 그렇다해도 댓글도 얼마 달리지 않습니다.
이대호 본인도 매우 아쉬워 하더군요.
한국 최고의 타자라는 점에서 기존의 개인의 인기는 류현진 못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빅리그와 일본프로야구의 차이점과 국내프로야구와 비슷한 시간대 경기를 해서 시청층이 떨어진다는 점,
오릭스라는 팀이 인기를 끌기 어렵다는 점에서 인기가 부족한 점은 이해를 합니다.

추신수 부분에서 조금 납득이 어렵습니다.
국내프로야구를 거치지 않은 탓에 개인의 팬층이 위의 두 선수보다 떨어진다는 점은 이해를 하겠는데
평소 아프리카티비를 보면 추신수의 경기보다 커쇼나 그레인키가 등판하는 다저스의 경기가 시청자수가 훨씬 많다는 점입니다.
다저스가 류현진 이전에도 국내에서 가장 친숙한 구단이었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시청층은 올시즌에 생긴 팬들이죠. 해외야구에 대한 관심도가 늘어나서 그렇다면 신시내티도 충분히 볼만할텐데 굳이 다저스에 그렇게 몰리는 것을 보면 단순히 류현진이 속한 팀이라는 것 외에는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류현진의 인기가 정말 엄청나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인지, 선발투수라는 존재가 매우 특수해서 그런 것인지 아무튼 참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류현진과 다저스에만 집중되는 국내의 관심이 아쉽기도 하구요.
단순팬층이 몰리는 포탈이 아닌 그래도 팬심이 있는 사람들이 온다고 생각되는 가생이만 하더라도 류현진과 이대호, 추신수의 인기차이는 명확하더군요. 류현진 등판하면 여러 페이지가 달리는데 이대호나 추신수는 홈런쳐도 두세개 글이 전부. 
이대호가 메이저리그 진출하면 좀 달라질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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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Guy 13-07-09 15:46
   
류현진이 속한팀이이니 더 잘해줬으면 하는 그런 바램도 있고 다저스의 현재 상황이 흥미롭기도 하기 때문인듯

초반에 죽쓰다가 이정도까지 치고 올라오고 부상에서 복귀한 타자들이 잘해주고 있고 푸이그라는 괴물도 그렇고...

신시내티는 우리나라사람들에겐 아직 친숙하지 못한면도 있고 추신수가 다음시즌에 다른팀으로 옮길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니...이런저런 이유로 그런듯...웬지 다저스경기가 재밌네요 ㅋ
가생이닫컴 13-07-09 16:08
   
제 생각에는 2가지 요소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는 투수와 타자의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타자와 달리 투수의 경우에는 플레이 하는 시간이 경기에서 상대적으로 길기 때문에
기자들이 써낼 스토리나 요인들이 많고 상대적으로 시청하거나 관전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기다릴 시간이 짧습니다 반면에 타자의 경우에는팬들의 경우 기다릴 시간이 길고 이때문에 언론에서도 다양한 장면을 뽑아 내기 어려우며 기록과 특정 장면 위주로 써낼수 없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두번쨰는 선수 개인에 대한 관심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추신수 선수의 인간적인면이나 다른 야구외적인 모습들이 국내팬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적게 소개되고 직접적인 스킨쉽을 할 기회도 적었던 것이 기록외적인 부분에서 주목하기 힘들게 하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류현진 선수의 경우 한화시절부터 있었던 팬+동정팬등등 팬입장에서도 충분히 몰입가능한 스토리라인을 가진 선수이기 때문에 이부분에서는 상대적으로 큰 관심을 받기 충분하고 진출 초기라는 점 역시 관심의 주요 원인이 아닌가합니다
이대호 선수의 경우에도 류현진 선수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점에서는 강점이있지만 첫번째 요인이 역방향으로 작용하고 있고 또한 오릭스 팀자체의 부진 진출초기가 아닌점 역시 작용하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관심의 잘되고 잘못된현상이라는 가치판단의 대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특정선수의 팬에게는 주목받지못하면 서운한상황이 될수는 있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관심자원'이 한정되어 있는 인간의 특성에서 기인한것일수도 있으니까요
몰락인생 13-07-09 16:11
   
매일 경기에 나오지만 3이닝에 한번정도 타석에 들어서는 타자보다는(타선이 터지면 더 자주 나올수도 있지만) 일단 선발로 나오면 최소 5이닝은 계속 나오는 선발투수가 방송사에는 시청자를 잡아두기 좋을테니 방송사에서 대대적인 광고를 하는거겠죠.
키키아 13-07-09 16:14
   
한번씩나오는 타자와 한회를나오는 투수의차이 ..

팀응원도아니고 우리나라사람이라서 응원하는건데 계속다른나라사람나오고 해서 ....

투수가 응원하기쉽고 그래서 다서스자체를좋아하는사람들이많아지죠 ...

그리고 la다저스가 옛향기?때문에 친근하기도하죠 ...
이오스 13-07-09 16:21
   
저같은경우엔 류현진경기는 볼수있으면보고 추신수선수경기는 하이라이트만 챙겨봅니다..
작년엔 하이라이트만 추신수선수거 챙겨봣구요.
아무래도 투수는 1회마다 계속 나오기때문에 보게되고
타자는 빠르면2회 길면 3회에 아주 잠깐 한타석 나오기떄문에 잘 안보게됩니다. 저같은경우엔
추신수선수가 투수였으면 챙겨봣을겁니다.
이오스 13-07-09 16:21
   
저는 그 팀을 응원하기보단 선수를 응원하면서 그 팀까지 같이 응원하게되는 케이스라서요.
일탈 13-07-09 16:28
   
야구는 투수놀음이라 하죠.
투수에겐 승패가 존재해서 카타르시즘을 느끼기 충분하죠.
투수든 타자든 강력한 임팩트가 있어야 팬심이 한층 더 두터워진다 봅니다.
그런면에서 승엽선수가 일본시절 중계시청율이 장난 아니었죠.
신수선수든 대호선수든 활약상은 모르면 몰랐지, 하이라이트로 보시는 분들 많을겁니다.
순둥이 13-07-09 16:33
   
다저스는 관중동원 압도적 1위팀이고, 양키스와 더불어 최고의 명문팀이며 울나라와 매우 친숙한 팀이죠.
다저스는 스타가 많아서 류뚱이 등판하지 않아도 승패를 떠나서 재밌어요... 야구 자체를 재밌게 하며, 이야기거리도 많습니다.

신시네티는 전통적 명문팀도 아니고, 이야기거리도 부족해서 재미가 없어요.
이대호는 요미우리면 몰라도 메이저와 쪽국리그의 수준차때문에 관심밖이 죄는 겁니다.
홀로장군 13-07-09 16:37
   
몇 가지 이유가 있겟죠

MBCsports+ 에서 현진이 위주로 방송하죠 현진이 방송땐 해설자도 두배로 동원하고 리뷰방송까지 하고....
그에 비하면 추신수 방송은 그냥저냥 대충 하는 느낌?
물론 MBC 나 KBO가  현진이가 한국 프로야구 출신이라 더 공을 드린다는 이유도 있지만.....  << 찌찔해 보임

이대호는.... 일단 일본 야구가 최고 리그가 아니다란 느낌.... 그리고 일본 야구 자체가 재미가 적다..
개인적으론 중계료 주고 본다는게 아깝단 생각을 함...  CNBC 내년엔 중계 때리쳐라!!!

그리고 선수 한 명만 보고 다른나라 리그경기를 본다면  타자보단 선발투수 응원하는게 더 쫄깃쫄깃 함...

이런저런 이유가 있어 현진이 좋아 하는분이 많겟지만....

현재 가장 위대한 해외 야구 스타는 추신수라고 생각함... 현진이가 4년쯤 15승 이상 한다면 바뀔지도 모르지만..
     
순둥이 13-07-09 16:48
   
엠비씨가 찌질한 게 아니라 시장논리에 의해 류뚱경기에 치중하는 겁니다.
타자 한 명 때문에 지상파에서 중계하기엔 부담스럽죠.

팀명성 차이도 있고, 중계하기엔 투수가 유리한 점도 작용하죠.
언론은 돈냄새를 잘 맞습니다... 돈에따라 움직이는 거기 때문에 엠비씨를 욕할 건 없습니다.
          
홀로장군 13-07-09 17:10
   
엠비씨는 현진이가 다저스가 아닌 텍사스에 갔었어도 똑 같이 방송 했을거지만....

KBO는 한국프로 출신 선수가 메이져진출 성공이란 타이틀로 명분을 챙기려 했죠
고졸출신 유망주의 빠른 메이져 진출을 반대하는 듯한.....

물론 그게  한국 프로야구 발전, 유지란 명분도 있지만  선수 개인의 이익을 방해 하는거죠
고졸후 바로 한국리그에서 달린 현진이 조차 다음 FA는 30대 나이라 대박은 기대 하기 어렵습니다
현진이가 고졸 후 바로 미국에서 뛰었다면 지금쯤 두 번째 대박 계약을 할 나이 정도죠(잘 던졌다는 가정하에..)

그러니 국내 리그 출신 뛰워 주는 KBO 나 기자, 방송이 찌질 한거죠
국내리그발전 이란 명분하에 선수 권익을 갈가 먹는 겁니다
아니라면 국내리그 FA  기간을 4년 5년 정도로 줄여야죠  7년 9년을 뛰고 메아져 가서 어떻게 대박을 칩니까? 나이가 있는데..

방송은 돈 따라 가고 선수는 하지 마라?  찌질한거죠....
               
순둥이 13-07-09 17:44
   
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다만 류뚱과 다저스를 찿는 팬들의 수요가 많기 때문에 시장논리에 의해 언론이 류뚱을 띄어주는 겁니다.

방송사와 신문은 이익을 최우선시하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아라미스 13-07-09 18:27
   
국내리그가 사라지면 류현진이란 투수가 배출이 되나요?
안그래도 유망주가 부족해서 퇴보중인 크보가 유망주들 전부 타리그로 뺏겨버리면
국내프로리그 존폐의 위험에 처합니다.. 크보보다 타국리그가 더 중요합니까?
크보가 없는데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이 가능했을까요?
류현진이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졌어요? 크보에서 발전한 부분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시나본데 그게 아닙니다. 근시안에서 좀 벗어나세요..
찌질한게 아니라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인겁니다.
순둥이 13-07-09 16:38
   
울나라 팬들은 다저스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으로 상상하며 응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그러니까요 ㅋㅋㅋ

그만큼 다저스에 대한 애정이 특별한 것 같습니다.
덤벨 13-07-09 17:09
   
님이 어디 팬이되어갔던 기억들을 오버랩시켜보심이.. 어떨지..

+ 친숙한 인물에.. 매회 등판하는 선발에.. 꽤나 잘하고.. 과거 눈에 익던 곳이고..

출전 경기를 풀로 관전하다보면.. 당연히.. 눈에 익고 친숙해지기 마련 아닐까요..
판감마비젠 13-07-09 17:31
   
뭐 MLB진출 첫 해에 투수라는 특수성도 있어서 다저스 경기를 신시내티 경기보다 비중 더 두는거 이해합니

다 저도.

다만 전파 낭비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MBC에서 중계하는데 굳이 엠스플까지 같은 방송 내보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더라고요.

하물며 신시내티 경기를 하다가도 끊어버리던가 동시에 시작하면 신시경기는 그냥 녹화방송입니다.

보통 엠스플 나오면 MBC는 당연히 나오는데 너무 융통성이 없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니 13-07-09 18:08
   
당연 하죠 다져스 연봉이면 한국전구단 운영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라미스 13-07-09 18:24
   
일단 타자들은 그 타석만 보고 다른 공격에는 지루하다고 하는 사람이 많죠..
신시네티? 오릭스 ?  그 팀이 이기든 말든 한국타자들만 잘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많죠
광팬이 아닌 이상 전경기 볼려면 상당히 지루한게 사실이죠..
한국인들중에 신시네티 오릭스 팬이 얼마나 될까요 극소수죠.... 팀이 이겨봤자 추신수 이대호가 못치면;;;
류현진은 승수나 방어율 때문에 공격도 봐야 하고 다른 투수들 던지는것도 다 관계가 되어버리죠..
박찬호때도 그랬습니다. 박찬호 잘던질때도 거기빠진 사람들이 국내야구 안본다고 그런 말까지 나왔거든요..
어쩔수 없는거 같네요..  게다가 류현진은 크보에서 배출한 최초의 메이저리거니까 더 하죠..
KNVB 13-07-09 19:21
   
지금의 다저스가 워낙 스타군단이라서 그렇습니다. 굳이 류현진이 아니라도, 주목이 가는 팀이죠.
플랜 13-07-09 19:46
   
오릭스는 말할것도 없구요... 오릭스는 일본에서도 비인기구단에 요즘은 꼴릭스라고 불리니 뭐... 득점권 4할 4번타자가 있는데 테이블세터가 병맛인지라 대호타석에는 주자가 있는걸 요즘 거의 못봅니다.
추신수 경기는 윗분들 내용과 저도 동일하고 한가지 더 보태자면 한국 시각으로 새벽이나 아침에 하는 경기가 많은것도 한가지 요인일수도 있습니다.
 류현진이 KBO출신이라 상당히 친숙한 선수인데 그 선수가 MLB로 직행해서 인기구단인 LA다저스에서 마이너도 거치지 않고 이렇게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지켜보시는거라 더 관심거리가 되겠죠.
아뿔싸설사 13-07-09 19:55
   
한국인 선수에 초점이 맞춰지다보니 당연한게 아닌가 싶네요.

추신수 개인기록엔 팀동료들이 미치는 영향이 적다보니 상대적으로 소홀해집니다.
그냥 선발몇명정도 알고, 각포시션별 주전알고, 뭐 이정도지요. 제 경우엔.

근데 류현진 개인기록엔 팀 수비며, 득점지원이며, 구원투수진이며 영향을 안받는게 없다보니
자연스레 그 팀원들에 정통하게 되고, 똑같이 한국인 선수가 한명씩 들어가있지만
시간이 지나 결국 페버릿 팀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다저스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두팀다 보고 싶지만 체력적으로나 시간적으로 하루 두경기 보는건 너무 힘들기때문에
다저스 경기 하나 보고 나면 다른건 기록만 살펴보거나 하이라이트만 보거나 이럴 수 밖에요.

대호경기는 사실 다저스보다 집중있게는 안봐도 챙겨보기는 훨씬 많이 챙겨봤는데
임마들은 문제가 너무 못해요. 정도껏 막장이어야 응원을 할텐데,
대호말고는 응원을 할 이유가 없는 팀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선발이 하도 들락날락 거리고 타순도 수십번이 바뀌는지라 1년넘게 봤는데
아직도 5선발이 누군지 모르겠네요. 언제 바뀔지 모르니깐.
니코니코 13-07-09 21:46
   
시청률로 인한 광고수익차 때문에 타자보다는 투수를  밀어 줍니다
몇시간을 이끌며 승패가 개인기록으로 기록되는 투수 중계 방송에 비해
카메라에 많이 나와야 10분이며 팀플레이하는 타자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떨어집니다
본질적으로 대중들은 외국팀이 아니라 한국선수를 응원하는 것이니까요
nunon4 13-07-10 02:15
   
확실히 투수를 응원하게되면 경기를 끝까지 보게되니 다른선수들도 눈에들어오고 관심이 가더라구요.. 타자인 경우에는 타석에 설때 잠깐 말고는 안보는경우가 많으니깐 관심이 떨어지구요.. 이 차이 아닐까요..
임진강 13-07-10 02:36
   
솔직히 꼴릭스 경기 자체는 이대호가 활약하지않으면 재미가 없음. 그런데 타자라서 자주볼수가 없는데 추신수도 마찬가지죠. ㄱ그러나 류현진은 경기가 재밌습니다. 일본야구나 국내야구에 흥미를 잃을정도로 메이져 야구가 재밌더군요. 재밌는데 뭐 다른이유가 잇겠습니까.
버킹검 13-07-10 09:46
   
언론조작이 이래서 무서운겁니다...조작했다는건 아니고...
언론이 이정도만 힘을 싫어줘도...이대호 추신수는 듣보잡이 되는게...
바로 이것이 언론의 힘이죠...왜 종편만들려고 애썼겠어요..이거죠..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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