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로 각성하고 퍼펙트게임 ㄱㄱㄱ

최악이라는 단어는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이전에 아주 않좋은것을 최악이라고 하죠....
그 아무때나 최악이란 단어 쓰지맙시다!!!!!!!

최악은 한사람이 현재까지 살아오는 중간에 겪은 가장 안좋은 순간을 뜻하는거라고 봅니다. 죽을떄가 되서 이떄가 가장 안좋았구나하는건 회상입니다.
간단한 예로 지하철에서 바지에 똥쌋을때 '아 최악이다!' 이렇지 죽을때가 되서 '아 최악이다'라고 하진 않죠.

예를 든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가 최악이라 해놓고 혹시 모르지요 다음에 그것보다 더 안좋은 상황이 생기면 왕최악이요???
내말뜻은 극단적인 말을 하지말잖 말이요!!!

진짜 까칠하시다.....못하면 최악인거지 뭘 단어하나에 매달리는지원...

윗분이 본질을 제대로 보고 계시네요.
최악은 현재진행형이죠. 더 안좋은 상황이 생기면 그게 최악이 되는겁니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뭐.. 감기조금 걸린걸로.. ㅎㅎ 마이에미보다 그래도 건조한 편인 LA오면 감기 금세 떨어질겁니다.

컨디션 조절은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경기 준비 중 하나죠..
몸 상태가 안 좋으면 당연히 경기력에 문제가 나타나고요.
하지만 감기가 심해지면 로테이션 변경이 있을 수도 있고,
경기에 나 올 정도면 심한 상태는 아니니 절망적인 표현까지 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저스 타자들도 다시 타격이 올라오는 분위기이고, 보스턴 투수들이 요즘 상태가 안 좋기도 하고요
마이애미 팀도 하위팀이라 쉬울 것이라 생각 했지만 아니었던 만큼
경기가 투수전이 될지 아님 난타 전으로 갈지는 처음 붙는 보스턴이니 만큼 모르는 일이죠
그리고 보스턴은 인터리그에다 강팀 대결이라는 의미가 있어서 그렇지
보스턴 다음부터 주욱 이어지는 지구별 리그가 더 중요합니다.
뚱이는 보스턴 둘쨋 날 출전이니 타자들 타격을 관찰,분석 할 기회도 있으니
출전 할 정도의 컨디션이라면 그렇게 낙담 할 정도는 아닐 겁니다.

내가 나쁜놈입니다 별거아닌거 가지고 더럽게 지랄해대서 죄송합니다.......

ㅎㅎ,,,
걱정되서 하신 말씀이실분인데요 머...ㅋㅋㅋ

홈경기인데요..^^

홈도 홈 나름이죠...-0-

다른지역 시간에 적응된 상태로 홈으로 복귀하고 얼마 안되서 등판  합니다

시차 적응 다시 해야 하는거죠

마이애미는 다행히 시차 없습니다. 비행시간이 좀 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