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 임창용 메이져리그 데뷔무대 0.2 이닝 투구 영상.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3-09-08 08:12

[MLB] 임창용 메이져리그 데뷔무대 0.2 이닝 투구 영상.

글쓴이 : 유럽야구

https://www.facebook.com/photo.php?v=582096111846674&set=vb.478198132236473&type=2&theate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사이공 13-09-08 08:33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행운남 13-09-08 08:39 직구 직구 직구 창용선수가 말했던 직구 테스트 끝난건가요?ㅋ 다음 경기부터가 진짜니까 컵스 덕아웃은 쫄지말고 등판시켜주시길~ 그나저나 마이너 영상 봤을때 바지에 닦기는 하지만 손에 침묻히는 동작이 문제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지적을 하네요. 직구 직구 직구 창용선수가 말했던 직구 테스트 끝난건가요?ㅋ 다음 경기부터가 진짜니까 컵스 덕아웃은 쫄지말고 등판시켜주시길~ 그나저나 마이너 영상 봤을때 바지에 닦기는 하지만 손에 침묻히는 동작이 문제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지적을 하네요.



		ParisSG 13-09-08 09:14 임창용 구속이 안나오는 이유가 아직 몸상태 다 안올라온것도 있지만 일본에서 직구던질땐 거의 쓰리쿼터성으로 던지던데 메이저에선 아무래도 잠수함 투수가 생소하다는걸 알고 의도적으로 더 언더성으로 던지는듯.. 5번째공 93마일 나올때 던지는폼 잘보시면 거의 쓰리쿼터죠 임창용 구속이 안나오는 이유가 아직 몸상태 다 안올라온것도 있지만 일본에서 직구던질땐 거의 쓰리쿼터성으로 던지던데 메이저에선 아무래도 잠수함 투수가 생소하다는걸 알고 의도적으로 더 언더성으로 던지는듯.. 5번째공 93마일 나올때 던지는폼 잘보시면 거의 쓰리쿼터죠



		미라이나 13-09-08 10:26 의도적이라 보기는 힘들구요 ... 임창용 본인 스스로 자연스럽게 팔이 올라가 쓰리쿼터로 던지는것으라고 예전에 얘길 했구요 대부분의 서브마린 투수들이 나이가 들수록 또 컨디션이 나쁠수록 팔이 올라가는데 반해 임창용의 패볼은 컨디션이 좋을수록 팔이 높아집니다 컨디션이 나쁠땐 거의 사이드암에서 좋을땐 쓰리쿼터로 변하는 상태이니 컨디션이 올라왔다 보시면 됩니다. 의도적이라 보기는 힘들구요 ... 임창용 본인 스스로 자연스럽게 팔이 올라가 쓰리쿼터로 던지는것으라고 예전에 얘길 했구요 대부분의 서브마린 투수들이 나이가 들수록 또 컨디션이 나쁠수록 팔이 올라가는데 반해 임창용의 패볼은 컨디션이 좋을수록 팔이 높아집니다 컨디션이 나쁠땐 거의 사이드암에서 좋을땐 쓰리쿼터로 변하는 상태이니 컨디션이 올라왔다 보시면 됩니다.



		초롱 13-09-08 10:09 쓰리쿼터//싸이드//언더// 타자들 헷갈릴것 같네요... 쓰리쿼터//싸이드//언더// 타자들 헷갈릴것 같네요...



		정은지내꼬 13-09-08 11:05 눈물난다 ㅠㅠ~~ 눈물난다 ㅠㅠ~~



		얄롱 13-09-08 11:22 95년인가 임창용 선수 국내야구 첫 등판할때 라이브로 봤는데 하일성 해설이 '어 이 선수 의외로 공끝이 상당히 좋네요'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근 20년 지나서 메이저리그 첫 등판하는것 보고 눈물 찔끔 95년인가 임창용 선수 국내야구 첫 등판할때 라이브로 봤는데 하일성 해설이 '어 이 선수 의외로 공끝이 상당히 좋네요'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근 20년 지나서 메이저리그 첫 등판하는것 보고 눈물 찔끔



		미라이나 13-09-08 11:30 메이져 올라왔는데 0번 못달아서 아쉽넹요 ㅠㅠ 12번 ㅠㅠ 메이져 올라왔는데 0번 못달아서 아쉽넹요 ㅠㅠ 12번 ㅠㅠ

Total 40,35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3877
3203	[CPBL] 대만 린즈셩 최신 뉴스 (8)	starboy	12-09	3934
3202	[MLB] 몰리터 감독 "박병호, 내셔널리그 원정서 최소 1번은 … (1)	호뱃살	04-20	3934
3201	[MLB] 김현수 규정타석 채울수 있나요? (5)	NextHuman	07-01	3934
3200	[MLB] 메소라코 & 추 백투백 연속보기 [영상] (6)	海東孔子	05-08	3935
3199	[기타] 구대성, 글러브에 새긴 '태극기-15번' 감동 (1)	암코양이	03-21	3935
3198	[MLB] 현재까지 투수순위!!! (10)	붉은남작	03-23	3935
3197	[KBO] 오늘 잠실 집단폭행 영상 (37)	센터포드	06-03	3935
3196	[MLB] 오승환 96.8마일(약156km) (국내+미국 코멘트 영상) (1)	러키가이	08-25	3935
3195	[NPB] 강한 사무라이 재팬 4강! 세계제일이 보였다! (4)	업앤다운	11-20	3936
3194	[MLB] "대호 리"를 외친 꼬마와 아빠 이대호 (2)	무겁	07-02	3936
3193	[국내야구] 두산 vs 삼성 4회초 김동주 동점 투런포 동영상	아스트라페	10-07	3937
3192	[NPB] 한신은 오승환 1군 말소한거 큰실수인듯 (3)	다이달	09-27	3937
3191	[국내야구] '나는남자다' 최희, 9개 구단 男에 비유 "롯데… (9)	제네러	11-22	3938
3190	[MLB] 임창용 메이져리그 데뷔무대 0.2 이닝 투구 영상. (8)	유럽야구	09-08	3939
3189	[NPB] 다나카 밀어주기는 있는거 같긴 하네요 (10)	딸기가좋아	10-10	3939
3188	[MLB] 7/24 강정호 5회말2루타 피츠버그팬 반응 (2)	카울링	07-24	3939
3187	[잡담] 텍사스가 벌써 지구1위와 1게임차 (6)	DeNy	09-09	3939
3186	[MLB] 개막도 안한 ML 야구장, 주차장은 자동차로 가득? (2)	러키가이	04-16	3939
3185	[MLB] 매팅리가 이제 배부른소릴 하는군요.ㅎㅎ (14)	투우	07-06	3940
3184	[MLB] 강정호... ㅎㅎㅎ (6)	유니언츠	05-23	3940
3183	[기타] 아시아시리즈...삼성 운마저 따르네요...^^;; (15)	버킹검	11-18	3941
3182	[잡담] 2017 WBC 일본전력 (8)	다이달	11-23	3941
3181	[KBO] 와 약쟁이 약런 대폭발이네 (26)	업앤다운	05-20	3941
3180	[MLB] 류뚱은 연패스토퍼가 체질인가 봄... (5)	LuxGuy	06-07	3942
3179	[MLB] ‘최근 7G 타율 0.421’ 식었던 김현수의 방망이가 타… (22)	스크레치	03-21	3942
3178	[MLB] 어느 아버지와 딸.jpg (3)	신비은비	03-11	3942
3177	[WBC] 대만 WBC 중계진 "한국 이기고 싶다" 눈물 (26)	북산호랑이	03-06	3943

◀ < 1371 1372 1373 1374 1375 1376 1377 1378 1379 138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