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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0 13:25
[국내야구] 두산 이토쓰토무코치님 다큐 입니다
 글쓴이 : 미라이나
조회 : 5,056  


 
작년 중반부터 최재훈을 집중조련 시킨 이토코치님의 다큐입니다.
이토코치님이 남긴 최재훈이라는 작품이 플레이옵에서 빛을 발했네요
10개월은 짧았지만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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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13-10-20 17:38
   
결과가 좋지않아 떠난 코치를 일본놈들 이리 미화하는 다큐를 ㅋㅋㅋ

이사람이 두산 타격코치도 맡으며 작년 두산 타격 얼마나 곤두박칠 쳤었는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작년은 투수력으로 버텼었고.. 올시즌 송재박 코치 두산 팀타격 1위..
     
미라이나 13-10-20 19:32
   
1. 결과과 좋지않아 떠난코치 & 타격코치
4-5월 타격 개삽질로 기존 코치 물갈이하고 타격코치는 6-7월 두달맡고 잘렸습니다 먼 소리를 하는건지 이전까지 타격코치는 건들지도 않았죠 그리고 잘린게 아니라 자신의 야구철학인 지키는 야구가 아니라 때리는 야구를 하는 커퓌감독 스탈이 달랐기에 스스로 그만 둔겁니다. 
2.일본놈을 미화했다 ?
미화는 무슨 작년에 최재훈 의붓아부지 생겼다고 기사로두 엄청 나왔구만 ㅡㅡ;;
최재훈 4차전 엠뷔피먹구 인터뷰에서도 이토감독(현마린스감독) 의말 (너는 나를 뛰어넘을수 있다)이 늘 동기부여가 된다라고 감사를 전할만큼 각별하다 할수 있습니다.
어느누가 막 제대하고 올라온넘 (용덕환 쩜포도 내친)양의지란 거대한산이 있는데 지켜보겠습니까 ? 이걸 무슨 미화했다 하는지 그리고 덧붙혀서 스포츠정신이란 개념좀 탑재 하셧음 좋겠네요.. 에휴 ... 
3. 투수력으로 버텼다 ?
투수코치출신 커퓌감독 미화합니까 ? 노갱포텐터진게 김진욱 감독 작품인듯 얘기하시네
그럼 우리 허접한 불펜진은 어찌 얘기하실지요 ? 고졸후140키로 넘던 좌완두산의 꿈 진야곱은
머하고 있는줄은 아십니까? 달세가 개삽푼거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zxczxc 13-10-21 00:24
   
먼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최재훈 키운건 김경문감독과 경찰청  유승안감독입니다.ㅎ

이토가 두산 수석코치로 오던해에 마침 최재훈이 제대후 1군에 온 시가와 맞았던거지
이토가 키웠거나 한건 전혀없어요.
이미 신인시절부터 두산 유망주였고. 경찰청가서 실력이 일취월장..
당시 허경민 . 최주환. 최재훈 얘네들은 제대하면 바로 1군에 뛸 선수로 이미 낙점받은 선수죠.
약간 과장하면 군복무시절 2군에서 씹어먹었던 애입니다. ㅎ
     
미라이나 13-10-21 08:27
   
님두 먼가 착각하신거 같은데 달감독이 아끼건 김재환이었죠 타격대성할거라고 경찰청이 포수키우기론 유명합니다 양의지도 같은코스였으니 헌데 두산포수자리에서 일군예약은 아니죠 김재환두 경찰청 다녀오고 포수밋한번 못데보고 대타 몇번 뛰다 이군가서 현재는 외야 일루 유격까지 뺑뺑이 돌구 있습니다 당연 알고계시겠지만 양의지 용덕환 버티는 일군포수자리에 베테랑 쩜포가 이군자리마저 차지하고 있으니 포수자리에 신입낄자리가 없죠 재훈이가 운이좋은것도 있는게 점포 덕환 주전알아본다구 나가면서 빈틈으로 꿰어찬거죠 실제일군에서 바로뛸만한 선수는 두산에서 민병헌정도였죠 허경민 최주환 다 점오군정도였습니다 두산내야에 일군낙점이 가당키나 한가요  김재호두 작년까지 손션 오식빵 고젯한테 밀려서 이루수 유격수 왔다갔다하다 올해 폈죠



참그리고 최재훈 본인 스스로 이토코치 만나서 작년에 일취월장했자고 얘기하는데 이걸 남이 따지는게 무용지물아닌가요???본인이 그렇다는데 ㅡㅡ생각해보니 착각은 지엑스씨님이 더하는거 같은데요 ....(본인이 이토코치만나 일취월장했다는데 왜굳이 님이 이토가 한게 하나 없다구 얘기하시는지 ㅡㅡ)
          
zxczxc 13-10-21 16:04
   
김재환은 타격에 재능이잇어서엿지 포수로서는 약점이많은
선수엿습니다. 상무에서조차도 1루 포수 오가며 확실한 주전
포수를 본것ㄷ아니엿구요
김경문도 이부분을 잘알고잇엇기에 포수엿지만
1루나 외야쪽도세운거고요.  포수보다 타포지션을 꾸주히테스트
시킴장본인이 김경문인데 포수로서 김재환을 아꼇을까요?


확실헌포수감이엿다면 타포지션에세우지않습니다.

키웟다...라고말할려면 해당선수가 1군에 갈실력까지
2군서 조련을 해야 키웟다 말하는거죠.
부임해보니 팀내에서 유망되는 포수가잇다.. 그래서
자신이 옆에서 이것저것 가르치고 조언햇다..
를 가지고. 성장에 결정적 역할을한듯 말하는건 무리죠.
이토가 없엇다면 최재훈은. 아직도 2군선수엿다고보면
키웟다볼수잇지만 첫시즌 4월브터 최재훈은 두각을보엿고
1군레귤러실력인건 입증된선수엿습니다.
이토가 도와준부분을 부정하는것도아니고
최재훈이 코치도움받은거에 고마움의표현을
키웟다고 해석하시면안됨.
               
미라이나 13-10-21 19:11
   
최재훈건은 밑에 알롱님이 써놓은게 대답을 대신한것 같네요 .. 혼자서만 그렇게 해석하지마시구요  펙트를 가져오셧음 좋겠구요 ... 제팩트는 걍 최재훈 이토 네이버 검색만으로 줄줄이 기사나오니 보시면 될거 같네요(기사중에 찾아보시면 최재훈 스스로 그때 일취월장했다고 나옵니다 ㅡㅡ;;왜이걸 본인멋대로 해석하시는지 자기입으로 그랬는데 아구참 ㅡㅡ;; 그리고 위댓글 전혀없다더니 도와준건 인정하지만? 이건 결국 최재훈이 자라는데 일정부분 도움을 줬다 즉 기여했다 -->> 일정부분을 키웠다라는 말로 해석해도 되는지요?  그렇다면 스스로의 글이 틀렸다는것에 대한 일정부분 인정하신다는거죠 ?)

그리고 김재환은 - 위에도 설명해 드렸듯이 ... 김재환이 포수 미트조차 못잡은건 용덕환 점포라는 걸출한 백업포수 때문이고  1루를 세울수밖에 없엇던건 노세화되는 김동주를 지타로 돌려야 했고 3루수 차세대 거포 윤석민을 키워보고자 그나마 약체포지션인 일루로 포지션 변경한겁니다. 최준석이 있었음에도 어떻게든 김재환을 데려와 써보고자 했던 달감독입니다. 위에도 써잇든 최재훈 1군백업을 잡을수 있었던건 백업포수가 자리비켜줘  운튼 케이스구요(이것도 이유썻는데 게속 도돌이표 반복 할셈이신가요 ㅡㅡ;;)
                    
zxczxc 13-10-21 19:45
   
이건뭐 주객이 전도됏네.
키웟다 주장한건 당신인데 그반론에대한 증거를대는게아니라
댁이 그증거를대야하는거죠. 키웟다 주장하는건 댁니잖아요

1군에서 도움울받고 또 감정적으로 감사함을표하는것과
실질 그선수가. 1군레듈러로 결정적역할을 하는것과
혼동하지마세요

댁은 지금 최재훈의 이토에대한 고마웟던부분을 발언한거가지고
최재훈으ㅡㄹ 키워다 주장하잖아요.
이토가 무순. ㅅㅂ 마법사라도 되요?
프로주전급 포수를 단 2-3 달만에 키워내게?
최재훈 작년4월 시즌초부터 두각냇는데
댁은 지금 이토가 짠- 하고 마법부려 단 몇일만에
선수키웟다고 말하는거라고요
                         
미라이나 13-10-22 02:58
   
주객전도는 무슨  당신이 일푼 키워준게 없다며 나만 그렇게 이해했나 ? 밑에사람두 글케 이해햇으니 절케 댓글 단거 아냐 좀 글이해좀 하쇼요 이사람아 위에 머라 댓글 달려있어 ? 고마움표했다구 ? 이토만나 일취월장했다는 기사있다고 ㅡㅡ ; 나온다고 글이 있어 않있어 ? 읽기나 하나? 댓글? 제발 자기주장만 밀지말구 검색을 하던가 글을 읽던가 최재훈 자신이 일취월장했다고 인터뷰한부분이 나왔다고 했잖수.. 내가 그른게 아니라 기사에서 이사람아 왜그걸 나한테 따져 ?
대학교땐 댄수했고 지금은 동네야구 하지만 어느순간 팍 눈뜰때가 있잖수 선배의 조언(무릅한번 쳤을때라든가 변화구타이밍 잡을때는 혓바닥 한번 차라던가)한만디에 퐈악 하구 야구든 스포츠든 해봤음 알거아니우 ? 최재훈은 이토만나 그게 트인거겠지 ? (이건 예제요 내생각이 그런거지 내가 최재훈이 아니니 모르지 또 가져다 붙히지 마쇼잉) 최재훈 지가 그렇다잖아 왜 당신이 안키웠다 그래 ㅡㅡ;; 아놔 ㅡㅡ;; 

그니까 내가 키웠다는 말을꺼낸거아냐 답답하네 거참 ... 단몇일(200~300여일)만에 일취월장한건 내가 아니구 최재훈이 한거니 본인한테 물와봐 어떻게 몇일만에 일취월장했냐 그게 말이되냐 이렇게 알았수 ?? 개답답하네 그냥 자기주장만 뚫어지라 듣지도 못하니

ps.설마 노갱이 선발로 포텐 터질줄 알았우 ? 불펜에서 공몇개가 고작이었던 얘(마무리도 아니구)가 단 몇개월만에 선발로 빠방 변했는데 님말로 따지면 이것도 불가능하네 단몇일만에 불펜이 원투펀치선발로 ? 이건 어떻게 된거야 ? (이건 님글의 오류를 빗대어본고요 최재훈이 지가 그렇다고 하잖소 ㅡㅡ;; 제발 알아들으시오 ㅡㅡ;;;) 휴 성장이란는게 시간노력여하에 정비례하다면 참좋겠지만 어떤스승을 만나느냐도 중요한거 아니오 ? 자신한테 안맞는 스승 만나면 조오빠지게 운동해도 못클수도 있고 자기한테 맞는 스승만나면 몇십배의 성장을 할수도 있는게 운동 아니오 비교가 좀 모호 하지만 히딩크가 박지성 키웟다고 그러지 허접무가 발굴했다고는 해도 키웠다고는 않하잖수 실제 히딩크가 데꾸 있었던거는 4년정도인데 20살까지 가르치던 은사들은 모요 ? 그만큼 그시기에 후욱 성장했단거 아니요? 이제 이해좀 하것소? 최재훈이 아부지인냥 왜 다따른다고 생각하는지 조금만 생각해도 저런댓글은 안달지 않을까 싶소)
     
얄롱 13-10-21 14:20
   
이토 코치가 커피 감독과 야구 스타일이 완전 달라서 소외받아서
이대로 암것도 못할바에 선수 개인이라도 키워보자하고 그중 한명인
최재훈을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헤어질땐 다큰 사내들이 서로 눈물까지 흘리고
최재훈도 떠난 이토 코치한테 여러번 감사함을 표한 아름다운 스토리가 있는데

님이 최재훈 본인도 아니면서 이토가 키운게 하나도 없다니.. 좀 팩트나 가져오고 얘기하시죠
허각기동대 13-10-21 07:07
   
감독급을 모셔와 수석코치로 썼으니 부조화는 예견된 일이었지만 프런트 우위의 팀운영을 생각하던 구단입장에선 바지감독에 대한 적절한 견체책으로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이토의 자서전에도 두산시절 일들이 언급되고 있지만 외부인으로서 큰 관심없는 팀내 정치문제에 대단히 곤혹스러움을 느꼈던 모양이죠. 결국 여름께부터 감독과 멀어지며 소일거리 붙잡은게 최재훈인데 이게 잘 맞아들어간거 같습니다. 재훈이가 원래 재능이 있는 선수였고 영상을 보면 하나라도 더 빼먹기 위해 적극적으로 이토코치와의 스킨십을 유지하고 있지요. 될성부른 떡잎과 아버지뻘인 일급포수출신 코치가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았음은 그 어린나이에 크보에서도 수준급의 기량으로 꽃을 피우기 시작한걸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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