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쉐블러 (외야수) 22세
올해 터진 유망주로 A+리그 13시즌에서 OPS 9할 4푼대, 타율 0.297, 홈런 27개
쟉 피더슨 (외야수) 21세
의심할게 없는 다저스의 자랑으로 꼽히는 유망주, 빠른 발에 매년 꾸준한 홈런, 타율 유지.
13시즌은 타율 0.278, OPS 0.878, 31도루, 22홈런. 삼진이 늘어났다는 점이 아쉬운 점.
코리 시거 (유격수/3루수) 19세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처럼 성장 가능성이 높은 모습을 보이는 유망주로 카일 시거 동생. 추후 유리베의 빈자리를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훌리오 유리아스 (좌투수) 16세
나이가 깡패인데 성적도 좋은 투수 유망주, 올해 프로 A 데뷔해서 54.1이닝 소화, 방어율 2.48, WHIP 1.10기록 중.
구단에서는 철저한 관리를 할것으로 보이는. 다만 메이저 데뷔 시점은 아직 많이 남은게 ㅎ..
잭 리 (우투수) 22세
다저스 팜을 아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무조건 들어봤을 이름, 다저스 구단에서 신경을 많이 쓰는 유망주로 알려져 있는지라. 앞으로 어떻게 클지도 상당히 궁금. 지금 상태만 놓고보면 아직 조금 부족하다 싶은..
로스 스트리플링 (우투수) 23세
마이너 2년차로 좋은 방어율을 유지하는 유망주로 채드 빌링슬리의 보직을 맡아줄것으로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