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쇼입니다.

그럼 효과가 없잖아요.
삐라 뿌리는 이유가 정말 북한 사람들을 계몽하기 위해서라고 보시나요?
우리나라 언론이 나와서 카메라로 좀 찍어주고 그래야 본래의 목적을 달성한 것이라 볼 수 있죠.

언론에 노출해야 각계각층에서 지원해주고

그 돈으로 단체운영도하고 삥땅도 치고

그 사람들한텐 돈벌이 수단

탈북자들이 남한에서 생활하는 법을 배운것이죠 가만히 있으면 돈이 안됩니다 광고를 해야 돈이되죠 지금처럼 나라가 떠들석하면 그야말로 돈방석에 앉는 겁니다 북한에서 포라도 쏜다면 마케팅 효과는 극대화 되겠죠

그냥 5000만원쓰고 2억지원받는 정치장사 .

제가보기엔 10퍼도 안 쓰고 다 낼름할듯

탈북하는 사람들..

탈북 과정에서 이미 개독들의 도움을 많이 받음.. (도움을 받는 다는 것은 도움을 준 사람들의 영향을 "엄청" 많이 받는 것이고, 추후 그들의 영향력에 따라 행동할 가능성이 많지..)

국내에 들어와서..  국정원 통해서 어느정도의 검증과정을 거치는 동안 "영향"받음..

뭣도 모르는 상황에서 정착금이라봐야 택도 없고..  할줄 아는거 없고..  사막에 떨어진 어린아이같은 상황인데.. 

그런 힘든 상황에서 특히 종편에서 요새 탈북민들을 활용한 프로그램들~  장난 아니게 늘어남..    공중파도 시작들 하고 있고..  얼굴 드밀고, 한마디 해주면 돈줌(단순 노동자 수준의 출연료가 아님)..  돈주는데 누구를 위해서 얘기할까??? (원하는 얘기를 해줄 인간들 출연시킴 ---> 원하는 얘기를 함 ---> 돈받고 대한민국에서 나름 살아가는거라 생각???하는거??)

소위 보수쪽의 여러 단체들과 관계가 있는 탈북민들 위주의 웃긴 단체들이 많이 생겨남..  야들이 자생이 불가능(왜냐??  먹고 살기도 힘듬) 한데도 잘 돌아감.. --->>  이 단체들이 지금 소위 삐라 보내는 단체들..

지금 대한민국..  돌아가는 상황을..  잘~ 살펴볼 필요 있음..  정말 대한민국..  잘 가고 있는것인지..

난~  북한에서 넘어온..  뭐하다가~ 어떤 사연을 가지고 넘어온지 모르는 북한 사람들..  믿음이 별로 안감..  (무조건 죽을때까지 못믿겠다가 아니라..  어느정도 믿음이 갈때까지의 과정이 없다면..  믿기 힘들)  왜냐구??  "빨갱이 새끼들"(공산주의 체제에 적응해서 씩씩하게 버티며 살아가던 인간들.) 싫거든..  "아주""매우" 확실한 대한민국으로의 편입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한 구성원으로 보지 않고, 그저 탈북민으로 볼것임..

그것도 결국은 다 직업입니다. 개독 목사도 직업이고, 좌파 시민운동도 직업이고, 극우 삐라살포도 직업인겁니다. 뭐 대단한 사명 갖고 하는 것은 아님

임수경 의원도 미국 유학했고, 이석기씨도 자식 미국 유학보냈습니다. 겉 보기엔 급진 혁명투사지만 사실 그것도 다 먹고 살려고 하는겁니다

삐라는 영어 단어 ‘빌(Bill)’을 일본인들이 ‘삐루’라고 발음했다는 게 정설이다 바르게 말하면 "빌" 이나 "대북전단"이 맞는말이다.

안 좋은거라 안 좋은 어감의 단어로 그냥 방치한 측면도 있는듯 해요. 방송이나 공식석상에서는 "대남전단지, 대북전단지"로 써야 할것 같아요.

제가 듣기론 대북전단살포 열번중에 한두번은 공개로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후원사 및 단체 같은곳에 우리가 이렇게 하고있다 보여주기식 살포한다고
들었어요

문제가 그것 뿐이라고 보십니까.
정게에 올라 있는 삐라 사진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