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과정에서 이미 개독들의 도움을 많이 받음.. (도움을 받는 다는 것은 도움을 준 사람들의 영향을 "엄청" 많이 받는 것이고, 추후 그들의 영향력에 따라 행동할 가능성이 많지..)
국내에 들어와서.. 국정원 통해서 어느정도의 검증과정을 거치는 동안 "영향"받음..
뭣도 모르는 상황에서 정착금이라봐야 택도 없고.. 할줄 아는거 없고.. 사막에 떨어진 어린아이같은 상황인데..
그런 힘든 상황에서 특히 종편에서 요새 탈북민들을 활용한 프로그램들~ 장난 아니게 늘어남.. 공중파도 시작들 하고 있고.. 얼굴 드밀고, 한마디 해주면 돈줌(단순 노동자 수준의 출연료가 아님).. 돈주는데 누구를 위해서 얘기할까??? (원하는 얘기를 해줄 인간들 출연시킴 ---> 원하는 얘기를 함 ---> 돈받고 대한민국에서 나름 살아가는거라 생각???하는거??)
소위 보수쪽의 여러 단체들과 관계가 있는 탈북민들 위주의 웃긴 단체들이 많이 생겨남.. 야들이 자생이 불가능(왜냐?? 먹고 살기도 힘듬) 한데도 잘 돌아감.. --->> 이 단체들이 지금 소위 삐라 보내는 단체들..
지금 대한민국.. 돌아가는 상황을.. 잘~ 살펴볼 필요 있음.. 정말 대한민국.. 잘 가고 있는것인지..
난~ 북한에서 넘어온.. 뭐하다가~ 어떤 사연을 가지고 넘어온지 모르는 북한 사람들.. 믿음이 별로 안감.. (무조건 죽을때까지 못믿겠다가 아니라.. 어느정도 믿음이 갈때까지의 과정이 없다면.. 믿기 힘들) 왜냐구?? "빨갱이 새끼들"(공산주의 체제에 적응해서 씩씩하게 버티며 살아가던 인간들.) 싫거든.. "아주""매우" 확실한 대한민국으로의 편입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한 구성원으로 보지 않고, 그저 탈북민으로 볼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