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발전소
해군기지
장애인 시설
하다못해 파출소까지 지역이기주의 때문에 자리를 잡지 못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욕을 합니다.
당사자가 아니니까요.
그런데 우리나라에 가장 중요한 통일이란 주제를 들고 나오면 반대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당사자이므로!
지금 당장 하지 말고 내가 죽고나서 됐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결국은 지금 우리나라의 국민들은 자신의 불이익을 견디지 못합니다.
비약일지 몰라도 막상 통일이 될려고 협상을 시작하면 반대한다며 시위하는 사람들이 들불처럼 일어날지도.
저번에 발제글 올릴때 어느정도 설득력 있게 쓰신분의 요점이
체제붕괴->새로운국가생성(민주주의)->핵포기->경제지원->한국 미국 개이득 중국 ㅂㄷㅂㄷ
북한의 체제붕괴는 곧 핵보유국의 불안정이라는 난제에 부딪치게 됩니다.
결국은 미국이 손을 댈려고 할건 불을 보듯 뻔한스토리.
이때 한국이 참여하는건 말할필요도 없고.
일본도 숫가락 걸칠겁니다. 지금 하는 꼬라지가 그렇죠.
자 그럼 중국은? 손가락만 빤다? 천만에 만만에 있을까 말까하죠.
국경이 접한 러시아도 불안하긴 마찬가지.
우리헌법이 정한 우리의 영토는 과연 지켜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