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나 청와대가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거에는 동의합니다...
“대중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이들의 발언이 민족적 자부심이나 역사적 상처를 건드리면 사회적 문제로 비화하고는 했다”
이런 발언이 있는데요...
이게 국회의원이 할 말 인가요?
충분히 BTS의 말이 중국의 민족적 자부심을 건드렸다라는 발언으로 해석 가능하네요..
“대중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이들의 발언이 민족적 자부심이나 역사적 상처를 건드리면 사회적 문제로 비화하고는 했다” 신의원이란 작자가 한말은 완전 중국편에서 한말인데?
여기서 "민족적 자부심이나 역사적 상처를 건드리면" 이 말을 방탄의 발언에 대입해 보면
“올해 행사는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의미가 남다릅니다. 우리는 양국이 함께 겪은 고난의 역사와 수많은 남녀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민족적 자부심은 중국민족의 자부심이고 역사적 상처는 6.25 때 중공군이 뒤진거를 말하는 건데
대한민국 국회의원인지? 아님 중국공산당원인지? 사리분별을 못하는 거 같은데
날조된 역사교육(북한에 침략한 한국과 미국을 중국이 군대를 파견해 이긴 한국전쟁)을 하는 중국놈들이
방탄이 너무 잘나가가니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는 걸 민주당은 제니건도 그렇고 진짜 낄 때 안낄 때를
모르는 건지 아님 민주당의 속마음이 중국공산당과 같다는 건지..
참 정치에 진절머리가 나서 정치에 노관심인 사람이구
그냥 블핑이들이나 보고 스트레스 푸는데 이건 머
방탄까지 걸고 넘어지네 으휴
상당히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봅니다. 먼저 방탄의 발언에서 문제되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었다면 지적도 할 수 있고 중국 입장에서 이해하자는 소리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방탄의 발언엔 문제되거나 잘못된 부분은 전혀 없었죠. 그렇다고 외교적으로 중국 눈치가 보여 자국 연예인을 감쌀 수 없는 위치라면 설사 상대 정당이 걸고 넘어지더라도 그냥 무시하고 조용히 있어도 될 사안이었죠. 그리고 본인 논리대로라면 신의원 본인이 오히려 우리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하는 게 아닌지. 중국은 엄연히 6.25때 우리 적국이었고 본인들이 스스로 참전을 결정하고 자초한 피해들이그들에게 역사적 상처라고 한다면 그런 그들의 침략으로 인한 전쟁의 장기화로 지금까지도 피해를 받고 있는 우리 민족에겐 그들과는 비교도 안돼는 몇 십배의 더 큰 상처입니다. 이런 사안에 대해서 저딴 발언을 한다는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자질이 모자라다고 봅니다.
굳이 하지 말아야 할 발언을 해서 꼭 기사 타이틀꺼리를 제공하네요.
그냥 역사적으로 얽힌게 많다 따라서 정치적 개입은 곤라한다식으로 마무리 하면 되지
뭔 중국의 민족적 자부심을 건드렸는지 지금 분위기 지발등 지가 찍은꼴이 중국인데
그걸 한국 국회 의원이란 양반이 중국측 입장을 헤아려 이야기하는 뉘앙스네요.
여당이던 야당이던 중국몽 그만 좀 꿨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