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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7 03:02
[그외해외] 韓반도, 日개봉 "원더 우먼 1984"꺾고 외화 1위..글로벌 열풍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4,929  

https://n.news.naver.com/entertain/movie/article/112/0003385556

'반도'가 일본에서 개봉 이후 '원더우먼 1984'를 누르고 4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외화 중에서는 '원더우먼 1984'를 제치고 1위. 일본 박스오피스 1~6위는 '귀멸의 칼날'을 비롯
한 일본 애니메이션

'반도'는 제73회 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 전 세계 190개국에 선판매됐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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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1-01-07 03:02
   
빅터리 21-01-07 06:05
   
반도 별로던데,
아류작 느낌이 물씬 납니다
블랙커피 21-01-07 06:06
   
아... 반도는 수출 많이 되는거 창피한데..
난원래 21-01-07 07:20
   
반도 보고 정말 부산행과 같은 감독이라는 사실을 다시 믿을수 없었음
생각이 있다면 자기도 부크러워야 정상일정도
     
북창 21-01-07 08:18
   
염력 감독이라면 이해하실 수도...
갓라이크 21-01-07 08:40
   
넷플릭스에서 살아있다도 전세계적으로 먹혔는데
반도는 안 봐도 비됴..
개인적인 판단에 뭐 한 번 더 볼래 하면 반도니까..
     
컬링 21-01-07 09:15
   
전 둘다 20분 정도 보다가 하차;;
코리아 21-01-07 09:55
   
극장 스크린에서 보면 재밌는 영화였음.
빛나는1퍼 21-01-07 10:31
   
반도 생각보단 괜찮던데??
홀릭b 21-01-07 11:58
   
일본사람들 취향 참 특이하네요.
반도가 외화 1위라니.....
고기자리 21-01-07 12:10
   
원더우먼이 망했어도, 폭망한 반도보다는 재밌던데..
카깅2 21-01-07 14:37
   
아..반도는 좀..;;ㅋ
숲냥이 21-01-08 00:38
   
처음 강동원이 가족들을 잃는 장면에서 벽에 피묻은 손자국이 나오는데,
그렇게 아무 계산도 없이 찍어놓은, 아니 대충 비벼놓은 손자국은 처음 보았어요.
그걸 보고 느꼈습니다. 연상호 감독은 감독이라 부르기도 창피한 인물인 것을.
재미를 떠나서 모든게 성의가 없고 대충대충 만들어진 망작.
좀비들을 차로 들이받는 장면은 5년전에 나온 게임 CG보다도 못하고.
좀비 분장은 대체 이게 좀비인지 120살 먹은 미라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대충 해놨음.
좀비를 연기하는 엑스트라들은 교육을 받긴 했는지 그냥 대충대충 기어다니고.
하다못해 자동차가 달리는 연출마저, 그저 필름을 빠르게 돌린게 티가 나죠.
감독이라는 작자가 어떻게 이토록 게으를 수 있을까?
대체 그 많은 제작비는 어디로 간걸까?
연상호 감독은 다른 직업을 찾아보기를 바랍니다.
부산행은 그저 우연의 산물이었을 뿐.
이렇게 대충대충 영화 만드는 감독에게 다시는 그 누구도 투자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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