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3/0000074102
송중기의 중국 비빔밥 먹방은 더 이상 없을 것으로 보인다.
tvN '빈센조' 측이 중국 PPL 잔여분 취소 논의에 들어갔다.
'빈센조' 측은 중국 브랜드 '즈하이궈'와 약 3~4억원 수준의
PPL 계약을 체결했다. 노출은 총 4회로 알려진다. 주인공이
2차례 먹고, 나머지 2번은 브랜드를 단순 노출하는 계약.
‘빈센조' 측은 논란이 일자 부랴부랴 수습에 들어갔다. 익명을
요구한 방송 관계자는 “총 4회 노출 중에 나머지 3회분에 대해
취소 협의에 들어갔다. 중국측과 논의 중인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어 "한국 드라마의 세계 영향력을 통해 수많은 나라에 제품 홍보
를 노린것으로 보인다"며 "중국어가 적힌 비빔밥이 자칫 해외 시청
자들에겐 중국 음식으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고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