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5-11 09:23
[기타] 방시혁도 두둔한 아이유, 10년 전과 데칼코마니 표절 논란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685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8&aid=0003151368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0일 "아이유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 SNS, 유튜브 등에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한 표절 의혹 게시글과 근거 없는 루머를 담은 유인물이 일부 지역에 배포된 사실에 대해 수개월 전부터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의혹이 제기된 시점부터 수집된 표절 의혹, 간첩 루머, 성희롱 및 명예훼손,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에 대한 증거 자료를 토대로 법무법인 신원을 통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수사기관의 진행 상황을 기다리던 중 금일 표절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는 기사를 접했다"며 "현재 정식으로 수사기관으로부터 연락을 받지 못했으며 언론에서 언급한 고발장 내용 또한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며 해당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아이유는 2013년에도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아이유의 곡 '분홍신'과 독일 밴드 넥타(Nektar)의 곡 '히어스 어스'(Here's Us)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던 것.

당시 아이유의 소속사는 "분홍신 작곡가와 외부 음악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다"며 "넥타의 곡과 분홍신의 일부 멜로디가 유사하게 들릴 수 있으나 두 곡의 코드 진행은 전혀 다르다. 노래의 핵심 파트인 후렴구와 첫 소절의 구성, 악기 편곡 등도 완전히 다르다"고 반박했다.

하이브의 수장이자 프로듀서인 방시혁도 당시 "음악에는 장르와 클리셰라는 개념이 있다. '분홍신'이 표절이라면 수많은 스윙재즈 곡들은 거의 모두가 서로 표절이라고 해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밝히며 아이유를 두둔했다.

김형석 역시 "('분홍신'과 '히어스 어스'가) 비밥스윙의 빠른 템포로 형성된 곡이라 리듬의 형태가 비슷한 것"이라며 "이걸 표절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 주장이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ㅣㅏㅏ 23-05-11 10:35
   
아이유도 안티가 꽤 있는 모양이네.
PowerSwing 23-05-11 15:09
   
아이유 악플쓰는 애들 95프로가 여자라고 확신함
 
 
Total 3,0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95 [기타] 박태환 매형, 700만원에 산 인도 왕족 다이아 팔찌 … (3) 강바다 05-11 2200
3094 [기타] 틴탑 캡, 생방송 중 욕설→탈퇴 심경 (2) 강바다 05-11 1268
3093 [기타] 원로 배우 최정훈, 10일 별세...향년 83세 강바다 05-11 1307
3092 [기타] 표절? 아이유 흠집내기…분홍신·삐삐 작곡가들 반… (1) 강바다 05-11 1111
3091 [기타] 송지효만 못 받았나? 우쥬록스 소속 연예인, 대표 … 강바다 05-11 1090
3090 [기타] (여자)아이들 민니, 팝한 컬러+디스코 무드 물씬~ 강바다 05-11 566
3089 [기타] '성전환 수술' 엘리엇 페이지 상체탈의 "성… (8) 강바다 05-11 2620
3088 [기타] 넷플릭스 블랙 워싱 논란…주연 배우 "살해 위협받… (4) 강바다 05-11 2166
3087 [기타] 방시혁도 두둔한 아이유, 10년 전과 데칼코마니 표… (2) 강바다 05-11 1686
3086 [기타] 리사, 英 기네스 추가…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3) 강바다 05-11 1195
3085 [기타] 엑스지, 넘사벽 비주얼...시선 강탈 (8) 강바다 05-11 1314
3084 [기타] 니쥬, 미모 실화야...아침부터 눈부셔 (12) 강바다 05-11 1654
3083 [기타] 핫한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해외 인터뷰) (8) 낙의축구 05-11 1595
3082 [기타] 사생활 논란 루카스, 2년만에 결국 NCT 탈퇴 (4) 강바다 05-10 2285
3081 [기타] 미성년 성폭행 前 엑소 크리스, 새 작품서 통편집 (2) 강바다 05-10 2045
3080 [기타] 서희원 "돈 많이줘도 연예계 복귀 NO… ♥구준엽 내… 강바다 05-10 1979
3079 [기타] 스위스 가족, K-불고기에 감탄…스위스에 배달되냐 강바다 05-10 1299
3078 [기타] 버스운전사와 결혼한 日 배우, 첫 아이 출산 (4) 강바다 05-10 1744
3077 [기타] 팀 버튼 '비틀쥬스', 36년 만에 속편 제작 (4) 강바다 05-10 871
3076 [기타] 한국인 최초 日걸그룹 멤버, 그라비아 촬영 "마음 … (28) 강바다 05-10 5172
3075 [기타] 故 문빈 사망 해명하라…팬덤, 판타지오 보이콧 선… (3) 강바다 05-10 1982
3074 [기타] 지민, 분노의 질주 10 OST 참여…韓 최초 강바다 05-10 1023
3073 [기타] 프리지아, 짝퉁 논란 딛고 활동 재개…송강호 한솥… 강바다 05-10 1169
3072 [기타] 79살 로버트 드 니로 “7번째 아기 낳았다” 깜짝 … (2) 강바다 05-10 895
3071 [기타] 미미 “마약 위험성, 매체를 통해 확실히 전달돼야… 강바다 05-10 113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