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4-04-28 18:52
[잡담] 하이브가 분명히 우리대중가요에 끼친 영향력도 막대하고
 글쓴이 : 레블루션
조회 : 750  

대한민국 k팝이라는 장르를 전세계로 뻗어나가게한 공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번 사태는 아쉬움이 크네요

암튼 원만하게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는데 점점 더 진흙탕 싸움이 되어가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항상 잘되면 욕심이 문제인듯 그냥저냥 사라졌다면 애초에 저런 싸움도 없었을텐데...

처음부터 모든걸 감수하고 하이브나 BTS 후광으로 뉴진스를 알리려했던 전략은 분명할테고

그때문에 모든조건에 합의하고 계약했을텐데 말이죠 게다가 중간에 지분 조율도 해줬던데 

주식을 갖고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건 분명히 배당금을 받는다는건데 그 금액이 작지 않을것 같은데 말이죠

흠 아직도 배가 고픈가보네요

어떻게 결론이 나든 이미지 손상은 피할 수 없을듯 합니다 

다만 BTS 나 뉴진스 같은 그룹들에게 영향이 미치지 않길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하연수 24-04-28 19:04
   
더럽게 언플한게 하이븨임 ㅋ
레종프레소 24-04-28 19:05
   
-----------
k팝이라는 장르를 전세계로 뻗어나가게한 공이 매우 크기 때문에
-------------

하이브의 공같은거?  그런거 별로 없음...

한류는 K-WAVE로 번역되고, K-DRAMA, K POP, K FOOD, 등등 코리아의 'K' 가 붙음..

기획사가 지대한 공을 끼쳤다면
SM 의 S를 따오거나
JYP의 J를 따오거나
YG의 Y를 따오거나
하이브의 H를 따오거나 했겠지..

그런데 왜 K 가 붙을까?

그건 한국이 경제성장과 더불어 사회, 문화, 교육 각 방면에서 명실상부하게 선진국이 되고, 수준높은 한국국민들의 수준에 맞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비롯한 각종 문화 산업영역 전반이 발전하면서 아시아 등에서 동경의 대상이 된 것이 근본 이유임...

한국이 아직도 거지로 살면 유튜브 아니라 어디 안드로메다 까지 홍보가 가능해도 한류가 있었겠음?

한류는 피땀흘려 선진국 만든 국민들의 공이지..

난 그런 이유때문에 어디 기획사나 대기업놈들이 마차 자기들이 한류에 큰 지분이라도 있는 것처럼 자기들 이익을 위해 한류라는 브랜드에 땅개를 묻히거나, 족발을 묻히는 것을 비난함..

한류에 지들 지분이 어딨어?...

한류는 한국 국민들이 만든 브랜드지, 일개 엔터사 몇 개의 공으로 만들어진 브랜드가 아님.
     
아마란쓰 24-04-28 19:34
   
bts가 k팝 인기를 북미와 서양권에 넓혀준건 인정은 해야함
솔직히 작은 일을 한건 아님
bts 이전까지는 k팝은 그전에 싸이가 있었지만 아직 아시아 시장 특히 일본과 중국에서 수익이 가장 높던 구조는 맞았음
bts 이후로 서구에서 수익이 일본에 못지 않아지게 오르고 결국 아시아보다 서구에서 얻어지는 수익들이 더 높아진 그룹들이 생겨나게 됨
중국은 한한령으로 지들이 알아서 닫아서 쫑났으니 논외지만
근데 그 이후에 하는 행동들은 영 별로인건 사실임 NFT도 제일 먼저 시도하려했었고..
          
레종프레소 24-04-28 20:24
   
ㅋㅋㅋㅋ
뭐 그렇게 생각하시든가...
     
세상의빛 24-04-28 22:03
   
박항서가 베트남 축구실력 올려놨더만 베트남애들이 베트남축구 선수들이 잘나서 실력이 좋아진거라고 박항서 쫓아낼때 하는 느낌의 뎃글인뎁쇼??
영원히같이 24-04-28 19:07
   
난 하이브가 민희진을 다시 껴안을 줄 알았는데 좀 의외였음
민희진말을 다 믿은 건 아니지만 그만큼 밝혀진 것도 많아서 ㅎㅎ
Euronymous 24-04-28 19:08
   
지금 하이브는 틀려 먹었어요. 방탄 이후로 케이팝이 위기라고 하더니 정작 방시혁 지가 급조된 공장 걸그룹 찍어내고 있음. 걸그룹 퀄리티 하락의 주범인 노래 못하는 일본 멤버 포기 못해서 그 사단을 만든 장본인이 회장임. 누가 위기를 자초했지? 적어도 케이팝 미래를 위해서는 방돼지가 아니라 민희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인 24-04-28 19:18
   
8조짜리 대기업집단을 개인연예기획사로 생각들 하시네..아직 하이브가 주장한게 거짓보다는 더 구체적이고 믿을 만하지.. 그리고 하이브는 뉴진스를언급하지도 않았어.. 민대표가 지 방어용으로 뉴진스를 떠들어 댔고 다른 아이돌 끌여들였지.. 지금의 뉴진스는 앞으로 뉴진스의 반 밖에 안될정도로 장래가 엄청나다..그건 곧 하이브의 미래기도 하지 그르고 민대표도 하이브 입장에선 그 못지 않은 소중한 자산이고.. 당연히 하이브괸계에선 민희진이 갑이다.. 그리고 독단적으로 운영해 왔다고 하고.. 그럴만하지 뉴진스가 하이브에 주는게 엄청나니.. 그 엄청난 정도가 상상을 초월하니 더 강한 보상을 요구한거고.  저런짓도 시도 한거지.. 뉴진스는 민대표의 애착물이자 소유물이다 그래도 도구처럼 쓴거고.. 구체적 개인간의 설정이 어떻든 몇조가 날리는 이런판에 카피타령이 원인인된다고? 그리고 이미 엄청 성공한 훈데 데뷰때 일로 몇조를 날린다? 그냥 현재와 미래에 올 돈에대한 불만인거다.. 나도 팬이지만 뉴진스가 민희진을 따라가든 말든 이미 엉청난 거부감리 있는 사건이 됐다..회복도 불가능해..그나마 원인제공자인 민대표만 빠지는게 가장 타격이 적은건데.. 민빠등장으로.. 이친구들은 뉴진스 팬자격이 없다고 본다.. 피아식별이 못하니  .지금과 미래의 뉴진스에게 불만이 사람은 민대표 한명뿐이다 자기혼자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결과물에 댓가가 너무 적다고 생각하는거지 이사건의 동기가 있는자는 민대표뿐이다
     
레종프레소 24-04-28 20:26
   
국가브랜드인 한류를 소유한 대한민국 경제규모에 비하면 8조는 개껌수준이지
그리고 그 8조 조차 국민들이 돈으로 주식을 산 결관데 무슨..ㅋㅋㅋㅋ
한류를 무슨 어느 기획사가 공이있고 이런건 전부 개소리라 보면 됨..
공은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큰 공로가 있는데 무슨 기획사가 쥐꼬리만한 기여로 지가 일군 듯 생색을 내면 웃기지..
A톰 24-04-28 19:37
   
난 하이브 자체가 너무 웃기는게. BTS를 이용해서 기업의 가치를 너무 뻥튀기 하려 했다는거임.
솔직히 2018년 전후 미국 팬들의 헌신이 없었으면 2019년에 그렇게 미국내에서 세계시장으로까지 이름을 떨치기 어려웠음.그런데 하이브는 왜 그걸 무시하고 자신들의 역량인것처럼 행사를 하는지 모르겠네.
감성덕 24-04-28 19:39
   
하이브가 뉴진스를 언급하고 말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애초에 아이브도 아니고 블랙핑크도 아니고 소녀시대도 아니고
지네 자회사 뉴진스를 카피한거 자체가 이 사태에서 제일 명확하게 드러난 팩트아니냐??
뉴진스를 언급해서 이미지가 나빠진게 아니라 컨셉 춤 이미지를 하이브 스스로 소모시켜서 가치를 반토막내려 했다는게 하이브의 가장 큰 죄라고 본다. 자회사의 뒷통수를 후려치는 행위 자체가 피아식별을 안한거고
뉴진스 아류작을 만든것 자체가 아티스트를 전혀 존중하지 않고 소모품처럼 갈아끼우려는 행위가 아니고 뭐냐???
민희진이 빠지는게 뉴진스한테 제일 좋다는 말도 잘 따저봐야 하는데
애초에 뉴진스의 정체성을 만든게 민희진이고 제일 잘 이끌어갈수있는것도 민희진이라고 본다
민희진 없는 뉴진스?? 하이브가 뉴진스를 프로듀싱하면?? 내가 볼땐 그냥 아일릿되는거다
     
다인 24-04-28 20:03
   
자기껏만 보이고 남으것은 안보네.. 뉴진스 성공의 반은 하이브덕이다.. 노래는 히트했을지 몰라도 그 크기가 다르고 그후이 이어진 행보도 다 하이브 네트워크다.... 당연 민희진이 그대로 하면 좋지..
그런던 일어난 일이 없어지나?  하이브는 이미 결정을 끝냈으니 이 소란을 일으킨거고.. 민희진이야 이사단이 없었으면 모를까.. 이후에는 지금 상태라도 유지하는게 지한테 최선이니 상대랑 상대지인을 밟아 놓고 손 벌리는 것이고..이사건에서 나는 오직 뉴진스만 걱정인데.. 민희진은 뉴진스에게 관심이 없다 오직 지 방어이고 자기만 있고 뉴진스를 방패로 쓰고 있어서 이미 정은 떨어짐.. 어쩨든 둘은 갈라질거고 뉴진스도 선택해야 한다.. 법적인거 말고.. 뉴진스가 민대표를 선택하면 난 끝이라고 본다..고작 열성팬이나 남을까? 그리고 이렇게 죽이고 나가서 하이브랑 공존이 가능해? 그 날강한 팬덤과 인기를 가진 아이돌이 몇갠데.. 해외 활동은 쉽지  않을거다 .. 명분이라도 확실하고 사실관계도 확실하다면 그나마 낫겠지만.. 열성팬들 빼고  하이브가 싫고 좋고를 떠나 민대표에대한 의심을 가진자들이 상당수다. . 답이 없다.. 민대표가 빠지는것에대한 걱정도 있지만 같이하는건 그냥 나락이라고 본다
          
감성덕 24-04-28 20:14
   
사태가 이지경인데 뉴진스가 하이브에 붙든 민희진에 붙든 이미지 손상은 피할수없지
근데 까놓고 말해서 아니 하이브쪽 논리로
뉴진스를 소유물로 보는 민희진히랑
뉴진스를 소모품으로 보는 하이브랑
둘중에 하나 고르라면 난 민희진이 낫다고 본다
               
세상의빛 24-04-28 22:38
   
감정호소 이런건 중요한게 아님요 뉴진스는 하이브의 자본으로 인해서 만들어진 그룹입니다
아무리 민희진이 뉴진스에 애정을 쏟고 만들었다고 한들 결과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푸바오 할아버지가 아무리 애정을 써서 푸바오를 키운들 푸바오는 중국거임
이건 달라지지 않음
승리만세 24-04-28 23:33
   
방시혁: 우리는 이제 그놈의 K좀 없애버려야 한다!
??? 뭘 어떻게 전파했다고요?
누노 24-04-29 12:00
   
글쎄요. 지금까지 좋은 영향력도 분명 있었지만
문제는 덩치임. 지금도 전체 시장 50%이상 먹은거 같은데 그 50%가 하이브 통제하에
서로 견제나 경쟁이 없음.
아마, 민희진건 처리하고 나면 더 해질것임.
소속 레이블 자율경영 보장안하고 지속적으로 참견하다보면
시장 전체에도 영향이 가고, 앞으로 더 커지면 독점비슷하게 되고 
시장 자유경쟁에 피해를 주고 시장 전체가 방씨 의도대로 움직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악영향을 줄게 뻔할거 같음.

사람이 계속 뛰어날 수는 없을텐데
퇴물 됐는데도 독과점으로 군림할수 있는 힘이 있으면
한순간에 일본처럼 퀄리티 떨어지고 시장 전체가 개같이 멸망할거 같음.

20년전에 유영진, 양현석 둘다 감 좋고 뛰어난 프로듀서였으나, 지금은 둘이 손대는거
어느 한부분은 장점이 있다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면 촌스러움 그대로 묻어나오고 퀄리티
떨어지는데 현실 파악 못하고 아직까지도 해먹으려는거 보면..
방시혁도 안그럴꺼라는 보장이 없음.
 
 
Total 181,54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0051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9758
181542 [걸그룹] 버블검이 표절이 아닌 이유 (3) dlfqpcjrruf 12:43 47
181541 [걸그룹] 아일릿 비판했던 민희진, 뉴진스 신곡 ‘버블 검’… (1) NiziU 12:33 119
181540 [걸그룹] [단독]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전문가들 “심각한 … (5) 핫식스 12:01 296
181539 [잡담] 민희진이 정말 뉴진스 위한다면 이따위 짓 안 했죠 (9) 혁신정치 11:50 241
181538 [걸그룹] 찐 교포 영어 사용해서 피식대학 출연하면 교포 영… 컨트롤C 11:24 185
181537 [걸그룹] [단독] 뉴진스 부모들 “방시혁, 뉴진스 멤버들 인… (4) 핫식스 11:21 519
181536 [걸그룹] [뉴진스] 퍼렐 윌리엄스, 뉴진스 신곡 작사·작곡 (1) 꿈속나그네 11:14 224
181535 [솔로가수] 팬들이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한 것 같다는 … 컨트롤C 11:09 89
181534 [걸그룹] [에스파] 라이브 논란 직접 해명하는? 겨울이~ㅋ 꿈속나그네 09:05 387
181533 [걸그룹] [아이브] 원영이 엔딩 요정시 이서 행동요령~ 꿈속나그네 08:42 314
181532 [걸그룹] [뉴진스] 현실을 반영한 버블검 뮤비 (1) 꿈속나그네 08:29 280
181531 [걸그룹] [엔믹스] 애들 마인드가 참 성숙하네요~ 꿈속나그네 08:14 212
181530 [걸그룹] QWER 고민중독 레전드 기타커버 ㄷㄷ (1) 동동이2 06:20 307
181529 [MV] IVE 아이브 'Accendio' TEASER (1) 초록소년 05-12 554
181528 [정보] '뉴진스님' 윤성호 "그냥 흘러가며 사는 것… (2) NiziU 05-12 1224
181527 [걸그룹] [XG VOX #6] Losing you (CHISA, HINATA, JURIA) (1) NiziU 05-12 373
181526 [걸그룹] 입벌리고 자는 스테이씨, 어제 투척된 떡밥 (1) getState 05-12 1168
181525 [잡담] 걸그룹 브랜드 평판 뉴진스 20위 충격 (12) 꽃무릇 05-12 2775
181524 [잡담] 한 머글의 하이브의 현실 평가^^ (2) 올가미 05-12 1974
181523 [방송] 사랑에 빠진 권은비..ㅋ (5) 코리아 05-12 2816
181522 [보이그룹] 하이큐 유니폼 입은 찐 배구선수 출신 아이돌 낫유워 05-11 1797
181521 [잡담] 하이브는 우에 저런 뇬을 쳐들라가.. (11) 권클러버 05-11 2922
181520 [걸그룹] 결혼식 하객 스테이씨, 박시은 아침 루틴 getState 05-11 1076
181519 [미국] 주말 범죄 시리즈 추천 (1) 도밍구 05-11 972
181518 [정보] 뉴진스, 日 거장과 잇단 협업 (12) NiziU 05-11 292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