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일본가서 팬서비스한걸 이렇게 언플때리는걸 생전 처음봄

한국에서도언플치는게 한국에서 위기라는거임

노래소개는 일본방송에서 한 것입니다만???

팬서비스는 다른 가수들도 하죠  그런데 일본에서 팬서비스 공연해서 했다고 저렇게 일본 방송에서 대대적으로 여러군데서 여러번 송출 한 적이 자주 있는 일인가요?  먼저 그걸 증명 해주시고 그런 이야기를 하세요

듀엣으로 부르는 것도 아니고  그냥 타가수 노래를 불렀다는 것 만으로 그걸 집중해서
방송 내보내는게 흔한건가요?  그렇다면 콜라보 없이도 쉽게 홍보할 수 있다는 건데
원곡자 허락만 맡으면 부를 수 있는 그 좋은 걸 왜 안하죠

관심이 없으면 방송 하지도 않지요.
일본방송국이 미쳤다고 전파낭비 할까요?
도쿄돔 팬미팅 양일 9만 이상 관중.
그걸로 이미 끝난 얘기지요.

보통 미디어는 자국의 분위기를 감안하여 투영하는 기사를 보내기마련이죠
1차 퓨전재즈 및 시티팝 유행이 몇 년 전 불었고 아키모토 카오루 등등의 가수들이 재주목을 받기도했구요
잠잠해지는 시기에 다시 불을 지피는 분위기가 이어지고있는 셈입니다. 1차발원지가  미국이였다면 2차발원지는 한국이라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그것은 어떤 무브먼트와 파워가 작동하고있다는 증거가 되기도 하거든요
EPO, 히토미토이가 하라 쿠미코 등등의 재이슈에 청자가 증가하는 것은 시티팝 이전의 퓨전재즈와 밴드 기반의 관심에 들어가고있다고 봅니다. 한국의 K팝도 75~84년 사이의 경계선에서 유행의 코드를 찾으려는 모습이 보이구요
아무튼 유행의 선봉을 주도하는 국가파워는 아주 중요하죠. 하나 안타까운 건 밴드 연주자들의 실력이 아직 양적질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인데 막 조짐이 보이는 밴드 유행이 좀 살려주었으면 합니다
아무튼 오디오파일로써 생각해보는 견해입니다
음악이란 건 부강해야 발전하고 전파되는 것입니다. 브라질과 일본을 보면 안타깝죠

분명히 사기업인  언론이나 방송사의 속성으로인해
일본내에서 파리똥만한 화제거리가 되면 일단 띄어 보는 거리고 봄
 그래야 방송이 팔리고 신문도 팔리니 ..
이거 안하면 파리 날려야 하고,,, 그러면 즈그덜은 밥을 굶어야 하니
그거다 먹고 살려고 하는짓이여 ,,,,
특히 일본측 신문 방송은 그러한면 상업적 성격이 과대할 정도여

그래요..일단 화제성이 있으니 물론 일본 자국 번영기의 가수 곡도 불러주고 하니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