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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26 17:20
[잡담] 주술경영 언플이 씨알도 안먹힌 이유
 글쓴이 : 공알
조회 : 508  

민희진에게는 플랜A 플랜B 플랜C 등이 존재하겠죠 

결정 권한은 민희진에게 있고 민희진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박근혜가 아니라 최순실이 국정을 운영했고     윤석열이 아니라 천공이 국정을 운영했다는 
허황된 소리와 같습니다 이런 소리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거죠
그런 능력이 있었으면 무당 역술인이 공부해서 온갖 자격증은 다 갖고 있겠죠? 


예를 들어보죠 
만일 A 에게 "A야 나는 이런거 좋아하는데 너는 무엇을 좋아하니?" 
라고 물어보아 대답을 하면  그 아이디어를 훔친 것입니까?
 
그냥 사람 사이에 대화없이 무인도 가서 살아야죠  


안되면 되게하라 그래도 안되면 돌아가라 
세상은 차선책이 항상 존재하는 것입니다 

계획이란 연속적인 선택과 집중인 것입니다  
주어진 환경 안에서 개척해 나가며 효과를 극대화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축약시켜 나가는 것이 바로 계획입니다 

이 과정에 얼마만큼의 에너지를 쏟았느냐 즉 이 능력에 따라 결과물이 나타나죠 


민희진의 플랜에서 시작되어 민희진의 선택과 집중 그리고 결정으로 나타난 것이 바로 그 결과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새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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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ie 24-07-26 17:31
   
최순실의 국정 농단이나 천공의 현 정부 영향력을 부정하는 건가요? 잘 알겠습니다.
     
공알 24-07-26 17:32
   
그럼 과거 대통령도 대통령이 아니라 그 보좌진들이 국정을 운영한 것인가요?  잘 알겠습니다
          
joonie 24-07-26 17:35
   
그런데 왜 무속인 강지영씨는 역삼동에서 민희진 무속인으로, 십이간지 동물 점지라는
특이점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잘 영업하다가 갑자기 잠적했을까요?

민희진 스스로 의사 선택/결정하고 그 과정에서 무속인의 별다른 영향이 없었다면, 굳이
강지영씨가 잠적할 이유도 없잖습니까?
               
공알 24-07-26 17:50
   
티브이데일리는 26일 오전 만재당 법당을 찾았지만 A씨가 지난해 법당을 떠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는 이번 논란과 무관한 무속인이 법당을 운영 중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이 올린 기사인데요
                    
joonie 24-07-26 19:11
   
그러니까, 민희진 무속인 강지영씨가 잠적한 거잖아요.

2023년 3월까지 한참 사업을 전방위적으로 확장해 나가던 그들이, 왜
갑자기 올해 3월부터 잠적했느냐는 겁니다. 무속인의 영향이 없었다면,
왜 그들이 민희진 무속인으로 유명세를 타며 한참 잘 나가던 상황에서,
갑자기 사업을 접고 잠적했을까요?
                         
벌레 24-07-26 19:19
   
바보인가?
                         
외계인7 24-07-26 19:32
   
위 기사보면 지난해 떠났다는데 올해 일을 예상해서 잠적했다는 말 ?
그러면 정말 신기가 있는 무당이네.
                         
joonie 24-07-26 19:36
   
작년부터 잠적했다는 썰과, 올 3월 잠적했다는 두가지 썰이 있던데..
작년에 잠적했다면 정말 신기가 있는 것이겠지요.

등기부에서 올 3월 만재당 건물이 현 소유주에게 '상속'된 내용으로
유추해 낸 무속인 사망설이 돌기도 하던데, 조금 더 살펴봐야 할 듯.
귤까고있네 24-07-26 17:35
   
이 사건 4월쯤 터지지 않았나요?
씨알도 안 먹혔는데, 4달째 게시판을 점령
씨알 먹혔으면 큰일 날 뻔 했네요.ㅎㅎ
고칼슘 24-07-26 17:49
   
일단 민희진은 배신의 아이콘!!!
법원에서 이미 판결 났음. "계획만 하고 실행은 안 했다? 회사에게는 배신행위였지만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기지 않았기 때문에 법적으로 죄를 물을 수 없다." 가 판결임.
실행에 안 옮긴게 아니라 실행에 옮기려다 하이브가 먼저 알고 막은 거죠.
회사가 아니라 나라였으면 내란음모죄 입니다. 전시에는 총살이에요.
필립스 24-07-26 18:14
   
그렇게 불법이면 TV방송부터 무당,도사,점술 먼저 싹다치워라. 맨날나옴.  방송사도 정신병이네??
Euronymous 24-07-26 19:17
   
씨알이 먹히려면 뭔가 하이브가 좋은 결과물로 사람들을 설득해야 되는데 급조한 개성없는 공장형 아이돌에 어거지로 끼워 넣는 앨범퀄 하락시키는 실력없는 일본맴버, 랜덤포카 상술로 찌든 케이팝을 망치고 있는 심각한 앨범판매량 거품 게임업계에서 하덤 상술로 팬들을 쥐어짜는 악덕경영등등 이딴게 세계화임?  방회장은 케이팝의 위기라면서 그 위기를 본인이 만들고 있다는걸 모름. 이수만이 말년에 돈때문에 노욕을 부려서 그렇지 인재를 끌어않는 포용력은 간장종지 같은 그릇을가진 방시혁은 절대 못따라감.
     
joonie 24-07-26 20:12
   
동의하기 어려운 것이, 하이브는 여전히 준수한 결과물을 내놓고 있음.
인재를 끌어안는 포용력? 배신을 모색한 민희진 빼고서는 별 문제될 것 없음.

이수만이 그렇게 뛰어났다면, 왜 미국 빌보드 진출도 못했을까. 물론 조직 관리
리더쉽만 놓고 본다면 민희진 같은 부류조차도 적재적소에 써먹었던 노회함은
이수만이 한 수 위임은 분명하지만, 체질 개선이나 비전 제시 쪽에서는 방시혁이
이수만보다 더 위임.

급조한 공장형 아이돌? 이건 SM 쪽이 하이브보다 더 심하지 않았나? SM 쪽에서
아티스트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을 솔직히 모르겠음. 동방신기? 소녀시대? 엑소?
NCT?? 에스파??? 차라리 방탄이 더 아티스트적 면모를 보여주는 듯.

그리고 SM이 이번 카카오 사태에서 보여줬던 모습은 한국 케이팝 산업의 낯뜨거운
치부를 그대로 드러냈음.
벌레 24-07-26 19:18
   
수학에서의 연속함수(continuous function)와 비슷한 원리라 생각되네요
9월생 24-07-26 19:20
   
보통 임원급이면 비밀 엄수서약서 쓰지 않나?

않써다면 하이브가 구멍가게이고 써다면

법적 다툼이 있을듯 한데
idontknow 24-07-26 21:30
   
언플이고 아니고... 먹히고 말고... 상관없이...
민대표와 무당간의 관계... 주술경영... 그걸 이런식으로 커버치고 넘기는건 아니죠.
결과에 무조건 끼어 맞추고 우기면 다인가요?
아닌건 아닌 겁니다.
민대표의 여아이돌 제작 및 운영 능력이 좋다는 것도 사실이고
무당끼고 회사경영한 것도 사실인거죠.
이런 희안한 논리의 쉴드는 정상인들 보기에 님 뿐 아니라 민대표까지 더 진저리치게 만듭니다.
어지간히 하세요... 보는 내가 어지러워 멀미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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