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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8-24 09:52
[방송] 교내 카페 창업해 일 매출 80만 원 달성했다는 고딩.jpg
 글쓴이 : 컨트롤C
조회 : 844  


이번에 얼리어잡터에 조리고가 나왔는데

다른 조리고에서 보지 못했던 학과가 있어서 가져옴



대부분 조리고에서 제과, 제빵 하는 건 많이 봤는데



이 학교에는 육군 조리 전문기술병을 양성하는

군특성화반이 따로 있는데 국내 유일이라 함....!



실습도 다른 한식, 양식 이런 분야는 대부분 소량으로 만드는데

요기 반은 대용량 요리 실습임



아니 진짜 군대 조리병으로 가지 않는 이상 언제

군 시설에서 실습을 해보냐곸ㅋㅋㅋㅋ



진짜 복무하면서 학사 학위까지 취득 가능이라는데

시간 절약이 제대로임....!


요기 다니는 어느 한 친구는



와..... 학교에서 실습하는 것만으로도 기운 다 빠질 텐데

식당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연습이랑 동시에



어릴 때 이런 생각은 많이들 하는데 이걸 실천하는 사람은...



진짜 특성화고 다니는 학생들 보면 이미 미래 계획까지

다 명확하게 설계되어 있던데 대단하다;;;;



이렇게 팀을 나눠 2시간 안에 7가지 요리를 완성 후

다 같이 나눠 먹는데... 학생들 실력이 아니고 무슨 프로 요리사 음식 같아



ㅋㅋㅋㅋㅋㅋ 광희 경험에서 나오는 찐 조언이닼ㅋㅋㅋㅋ


군특성화반 이외에도 이 학교에



학생들이 운영하는 카페가 있는데



진짜 학교에서 친구들한테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는 듯....!



와.....


아직 학생들이라고 맛없진 않을까 할 수도 있는데



프로들과 함께 겨루는 국제 요리 대회에서 금메달 딴 학생도 있고 해서

다들 나이만 어리지.....



작품만 봐도 실력은 믿을 만함...!


진짜 이 카페는 일반인도 갈 수 있다는데 가보고 싶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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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포스 24-08-24 10:09
   
여초 카페..
월 500 못버는 애들이랑 만나지 마라..
---------------------------------------------------------
저런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이 진국이다..

현재 대한민국 20 ~ 30 대 여자들이 K 마케이누 되어서 쫄딱 망하는 날이 와야..  자기객관화가 될듯..

우리사회가 너무 과보호를 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놀러 댕기고 과소비나 하는 애들을 만들어 놓았고
그들은 고마워 할줄 모르고 전혀 우리 사회에 아무 도움이 못되는 잉여 인력이 되었다..
     
영원히같이 24-08-24 19:10
   
월 500이라... 지들은 그렇게 버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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