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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8-28 16:58
[정보] 민희진 1,000억원 날리나? 하이브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글쓴이 : 꿈속나그네
조회 : 1,492  


김앤장 출신 변호사가 오랜만에 돌아와 정리해드립니다.


어제 뉴스보고 상호 합의하에 물러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일이 복잡해졌네요... 
뭐 이 변호사분이 정답일수는 없지만 공감가는 부분이 있네요~

3. 결국 하이브 입장에서는 나중에 소송에서 지더라도 그 경우에는 어차피 받아주었어야 하는 풋옵션 받아주는 것 외에는 추가로 잃는 것이 없으니 해볼만한 선택이라고 판단한 것이라고 저는 본 것입니다.

이 부분이 저랑 비슷한 생각 이네요~

만약 민희진이 불복하고 손해배상 소송 해서 하이브가 지더라도 
원래 줘야 했던 천억주면 그만이고, 혹시라도 이기면 굿~ ㅋㅋ 
4달 남았던 지급 기한이 소송 길어지면 4년 5년 될수도 있는거고
그동안 못 견디면 포기하던가... 뭐 대충 이런 거네요...ㅋ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웃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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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의꿈 24-08-28 19:54
   
뉴진스의 해외 인기가 장난아닌데
지금이야 계약기간이 많이 남아있으니 여유가 있겠지만
대충 5년 남았는데 그후 민지 나이가 젤 많은 20살인데 25살정도 되겠네요.
나머진 19 19 17 16살이고 내 기억이 맞다면 ㅋㅋ

블랙핑크 급으로 성장만 한다면 나중에는 입장이 바뀔듯 ㅋㅋ
민희진이 완전 나가는 것도 아니고 대표직에서만 물러난 것이라 영향력은 계속될 거 같은데
굳이 이렇게 피터지게 싸우는 건 그냥 자존심 문제 같네요.ㅋㅋ

싸울일이 아닌데 천억때문에 그럴것도 아니고 이미 어도어 자산가치도 엄청나게 올랐고
그냥 르세라핌이나 아일릿등과 엮여서 자존심 싸움으로 귀결되는 듯.ㅋㅋ
뭐 하이브가 어도어주식 70%이상 가지고 있는 마당에 민씨가 꿀꺽하겠다는 발상은 초딩이 봐도 우수운거고
그정도 이해 계산도 못하는 거면 그냥 틀딱 빡대가리 수준 ㅋㅋ

방씨가 주식을 넘거지 않는한 절대 민씨가 꿀꺽 못함.ㅋㅋ
고작 카톡내용으로 배임으로 몬 것도 그렇고

가령 사문서위조나 횡령등등 확실한 증거가 있었다면 진짜 민씨는 일말의 동정조차 받지 못하고
바로 무너졌음 ㅋㅋ
근데 일상의 사생활 정도의 카톡내용이라 저 같은 경우는 공감을 못함.
그냥 벗어날 수 없는 속박속에서의 푸념정도로 보인다는 거임 그렇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라
는 걸 알아야 되고 서로 매도하는 행위는 위화감을 조성하는 거

당사자들도 아닌데 너무 몰입하는 건 오히려 역효과로 보여서 공감이 안됨.
     
전략설계2 24-08-28 21:42
   
이런 식의 글이 나는 가장 싫어요.

몰입은 글쓴이가 하는구만..

둘이 똑같아서 싸우는 것처럼 몰아세우고..

카톡 정도라고 별거 아닌 것처럼 포장해..

그럼 요즘 카톡으로 연락하지..
정치인도 중요한 내용 텔레그램으로 하는대..

주식 80%를 하이브 꺼라..
카톡으로 모의하는 수준 이상을 실행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조선시대로 치면.
역모죄에요.
역모죄가 군사동원 해야 역모죄가 되는 게 아니라.. 말 한마디로 역모죄가 되는 거에요.

현대 법령이 횡령이 아닐뿐..
횡령을 모의한 건 사실이에요.

싸울 일이 아니라고요. 그럼 방치해요.
          
산사의꿈 24-08-28 22:07
   
그건 그냥 가치관의 문제임 카톡이 증거가 될수 없다는 것도 공통된 내용이고
그 판단은 각자하는 거임 죄가 된다면 법원의 판결이 나와야 되는거고
무슨 조선시대와 비유하며 역모죄라 함?
이미 300억으로 시작해서 자산가지 1조넘게 키웠는데

그리고 여기 너무 민씨 글만 올리지 않음?
내가 여기서 자주 글을 쓰는것도 아니고 너무 몰입하는 사람들 몇명이 있어서 쓴 글임.

그리고 카톡은 엄연히 사생활임 그걸 공개해서 마녀 재판식에서 공감을 못할뿐
사문서나 횡령등등 확실한 증거가 있을때 비난을 하는 것이죠.
그게 없는데 단순 사행활 카톡으로 재판을 한다? 웃기는 거죠.
               
전략설계2 24-08-28 22:32
   
카톡은 범죄를 모의한 것이 어떻게 사생활이에요?

구체적인 액션이 없어서 법원에서 횡령 등을 인정 안 했을 뿐..

범죄 모의는 모의에요.

범죄 모의하는 카톡을 사생활이라고 물타기 하는 것이 정말 싫어요
                    
산사의꿈 24-08-28 22:36
   
사생활 침해가 먼저라는 거죠.
진짜 죄는 사생활의 하나인 카톡이 아니라 문서등등 확실한 불법이나 범죄사실로
증명하는 것이죠. 그리고 주식을 70% 이상을 하이브가 가지고 있는데
꿀꺽 한다는 것도 좀 이상하고 난 이부분에서 제일 공감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푸념정도로 보는구나로 생각한
                         
중용이형 24-08-29 09:07
   
어느쪽 편들려는 건 아닌데요. 예를들어 버닝썬 등의 사건이 범죄 연루자(공범)간의 카톡 내용이 밖으로 공개되며 최초 알려진 경우도 그들 사생활 침해가 먼저고, 카톡 내용은 증거로 볼 수 없나요?

말씀대로라면 범죄 계획, 모의는 카톡으로 주고 받으면 설사 카톡 내용이 밝혀지더라도 증거가 될 수 없으니 범죄자 입장에서 안전할 거란 말씀이 되는데요.
                         
산사의꿈 24-08-29 09:23
   
그래서 공익의 목적이 우선이라고 하죠.
같은 카톡이라도 공익의 목적으로 사생활침해보다 공익이 우선이되죠.
근데 민씨의 내용은 범죄도 아니고 공익도 아니란거죠.
그냥 회사의 내분일 뿐이고 그게 공익과 멀기 때문에 사생활 침해로 보는겁니다.
가령 주주들에게 심각하게 피해를 입혀 배임을 했다면 그것도 공익이 우선이겠죠.
근데 300억 투자받아서 1조넘게 성장했음 배임도 안됩니다.
결정적으로 하이브가 어도어 주식 약 80%를 보유하고 있죠.
                         
중용이형 24-08-29 09:50
   
작은 구멍 가게도 여러 사람이 관계되기 마련인데 하이브면 사원들 주주들이 몇명인데 공익과 무관하다 할 순 없죠. 나와 직접 관련 없는 남의 일이긴 하지만...

사적 영역은 솔직히 아니죠. 어떻게 어도어, 하이브가 민희진의 사적 영역일 수 있겠어요.
                         
산사의꿈 24-08-29 09:58
   
그럼 님은 그게 공익이라고 보나요?
회사의 내분이고 민씨가 300억 투자 받아서 2조 가까이 성장시켰는데요?
확실한 물증도 없고 단순 내분일 뿐인데 카톡을 공개해서 여론 몰이하는 게
어떻게 그게 공익인가요? 님처럼 접근하면 카톡자체가  사생활이 안되는 겁니다.
개개인간에 욕도 다 오픈해야죠. 그런 접근법이면
                         
산사의꿈 24-08-29 10:01
   
그래서 하이브가 배임으로 몬겁니다.
딱히 민희진을 공격할게 배임뿐이 없어요.
그건 각 법조인들도 공통적으로 생각하는거고
진짜 배임을 해서 손해를 본 사람들이 있어야 공익으로 보겠죠.
                         
중용이형 24-08-29 10:05
   
네 그런것도 공공의 의익과 관련이 있죠. 이익에 도움이 꼭 된다는 말씀이 아니라 공적 영역이라는 거죠. 신사님은 아깐 카톡은 사적 영역으로 사생활 침해라 하시더니 이제는 아니라는 걸로 생각이 바뀌신 것 같네요.

그럼 더는 의문이 없습니다. 어차피 저는 누구의 편도 아니고, 카톡 내용은 사생활 영역이니 설사 범죄 내용이더라도 증거가 될 수 없다는 의견만 이상하게 생각했을 뿐 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민희진은 사생활 침해를 당한 것이라고 하시기 보단 범죄 사실이 없다고 변호하시는 편이 저 같은 중립 성향의 사람이 오해하지 않는 언변이시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산사의꿈 24-08-29 10:15
   
아니라고 한게 아니라 공적이든 공익이든 확실한 범죄사실이면
공적이든 공익이든 우선이 된다는 뜻이죠.
범죄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사생활 침해로 보는거죠. 그래서 대다수 팬들은 공감을 못하는거죠 흔히 대기업이 약자들 상대로 배임이라고 언론플레이 많이 하잖아요.
그게 공적 공익과는 무관하다는 겁니다.
범죄가 아니기 때문에 사행활 침해로 보는겁니다.

그게 범죄가 된다면 카톡 공적 공익이 우선이 되겠죠.
그리고 민희진이 공인도 아니고
                         
산사의꿈 24-08-29 10:19
   
공감의 문제죠.
저와 같은 시각도 존재하고 중용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도 있겠고
대기업이 약자를 공격할 때 흔히하는 배임 여론몰이
그걸 사행활 침해로 보는 것도 무리는 아니죠. 범죄사실도 없고
오히려 회사를 키웠는데 어떻게 그게 배임이 되나요?

그리고 민희진이 공인도 아니고
공적 공익과도 전혀 무관하고요.
표현 자체를 조심할 이유도 없지요. 의견차이로 논쟁은 있을수 있으나
드러난 사실이 그런데 무얼 조심합니까!!
                         
산사의꿈 24-08-29 10:24
   
그냥 다른거 없어요.
배임죄 이거만 보심 됩니다. 카톡내용으로 무슨 옳고그름을 판단하는 거 자체가 개그죠.
모든 사람들 카톡내용 오픈하면 별별 사람들 다 있을걸요.
민희진이 공인도 아닐뿐더러
회사를 키웠는데 배임이라니요. 그것도 어도어주식 80%를 하이브가 가지고 있는데
사실상 민희진이할 수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이건 단순한 문제인데 많은 사람들이 너무 카톡내용에만 매몰된 거 같네요.
                         
중용이형 24-08-29 10:29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 이것도 민희진씨가 사생활 침해한 것이잖아요. 누가 먼저 한 게 이제 중요하시겠죠? 나중에 한 건 침해가 아니라 정당방위고요.

범죄가 아니니까 사생활 침해고 범죄면 사생활 침해가 아니다?? 어떤 범죄가 판결 나기도 전에 범죄 사실이 확정 됩니까? 그럼 죄다 사생활 침해여야죠.

민희진씨 사례에만 빠져가지고 다른 사례들까지 망각하면 안되죠. 암튼 뭐 잘 알았습니다.
                         
산사의꿈 24-08-29 10:33
   
이건 방씨든 민씨든 서로 카톡가지고 논쟁하는 건 같은 목적이죠.
누구에게나 같이 적용되는 겁니다. 사생활이죠.
아니 범죄사실도 아닌데 그게 어떻게 공적이고 공익과 부합됩니까?
민씨는 공인도 아닌데
반대로 님처럼 접근하면 카톡자체가 사행활이 아니게 된다니까요.
꼭 바람이 안 보인다고 바람이 없는 건 아니잖아요?
대다수 법조인들이 배임이 아니라고 판단하는 이유가 있겠죠.
                         
전략설계2 24-08-29 11:47
   
착각하시는 게..

범죄혐의 입증하기 위해
검경이 맨 처음 하는 것이 핸드폰 까보기 아닙니까..

버닝썬의 경우
단톡방에서 주고 받은 내용이 핵심 증거물이었어요.

핸드폰, 카톡은 범죄혐의 입증하는 증거물이지.
자꾸 사생활이라 우겨요.

유동규가 왜 핸드폰을 버렸어요..
사생활이 아니라 범죄증거가 되니까 버리는 겁니다.

민희진은,
배임죄의 경우 사전 모의를 인정하지 않아서
운이 좋은 것이지.

사전 모의만 가지고 유죄가 되는 범죄도 있어요.

배임죄에 공익이 왜 나옵니까?

공익은 오로지 명예훼손 위법성 조각할 때 나와요.
                         
산사의꿈 24-08-29 12:03
   
하 이해를 못하네요.
카톡은 기본적인 사생활 공간임
공익이다는 것은 사회적 정의와 또는 이익을 뜻하는 거죠.

범죄사실이 인정될 때 또는 확실한 물증으로 법죄가 성립 됐을때나
그게 공익과 부합하는 것이죠.
이건 하이브가 배임행위로 몰려는 전형적인 언론플레이가 먼저란 것이고
범죄사실도 확립이 안되는 단순 카톡내용으로 오픈하고 여론몰이하는 형태가
전형적인 사생활침해 언론플레이라는 뜻인데

도대체 어디에 배임행위가 있음? 300억가지고 2조가까이 키웠는데
도대체 무엇이 배임행위임 대다수 법조인들도 배임행위가 아니라는데
단순 회사내 내분 문제를 언론까지 노출시키고 플레하는 거 자체가 공감을
받기  힘들다는 뜻임 그러니 대다수 팬들도 민희진편을 드는 이유이고

그고고 배임에 공익이 왜 나오냐는 게 아니라
그 카톡내용을 언론에 노출시키는 목적 자체가 공익과는 무관하다는 뜻임.
그게 범죄사실로 주주들에게 피해를 입혔다면 공익에 부합하겠지만
없잖아요?그게 어떻게 배임이고 카톡내용을 공개하면서 언론플레이하는 목적이
정당하다고 볼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산사의꿈 24-08-29 12:15
   
하이브 자신이 주식을 80%나 가지고 있으면서
민희진이 어떻게 꿀꺽합니까?ㅋㅋ 공감이 돼요?
그러니 언론플레이라고 생각하죠.
누구나 카톡으론 당사자 욕하고 상상의 날개를 펼칠수 있음
그게 확실하게 죄가 되면 모르겠지만
이미 하이브가 주식을 80%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냥 상상일뿐이라고 생각하는거
이거 하나로 모든게 설명이 됨.

나였어도 저 주식이 50%만 됐어도 솔직히 방관했을 것임.
어차피 법대로하면 되는 문제이고 막대한 피해를 본 주주들이 있다면 배임이기 때문에
          
캐널 24-08-29 07:11
   
역모죄같은 소리하고 앉앗네 ㅋㅋㅋ
이 양반은 회사 입사하면 죽을떄까지 한 회사만 다녀야하나봄 ㅋㅋㅋ
내 입장에서 유리하면 다른 파트너 모색할수도 있는거지... 자본시장에서 역모가 어딧음 ㅋㅋㅋ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녹색안개 24-08-29 10:20
   
민씨가 한 회사 계속 안 다녀서서 욕 먹은 거임? ㅋㅋ
난 또 풋옵션 천 억 주고, 거기다 십 몇억 선뜻 빌려주고, 각종 혜택에 권한까지 다 보장해 줬는데, 방탄 없을 때 노려서 회사 날름 먹으려다 걸린 건 줄 알았는데 ㅋㅋ 카톡에는 그리 나오길래 ㅋㅋㅋ

한 회사만 다니라고 강요한 거면, 그냥 노동부에 신고하고 말지 왜 기자회견에 그 난리 부르스를  ㅋㅋ

자본시장에는 역모가 없다? 그러면 좀 떳떳하게 하지, 해사행위 될까봐 전전긍긍 부모들 뒤에 숨고, 노트북 감추고 왜 그럼?
               
전략설계2 24-08-29 11:49
   
"내 입장에서 유리하면 다른 파트너 모색할수도 있는거지..."

<-- 다른 파트너 모색을 행동으로 옮기면 범죄라고요. 배임죄

<-- 할 수도 있지가 아니라 범죄라고요.

<-- 민희진은 카톡으로 모의만 했지, 실제 액션을 안 취해서 배임죄 인정이 안 됐던 거고.

<-- 모의만 해도 범죄가 되는 죄목도 있다고요.
     
광개토경 24-08-28 21:42
   
님아 어떤 기업도 민희진처럼 행동하면 바로 컷임.

애당초 방시혁이 너무 멍청해서 민희진한테 퍼준게 문제인거고, 민희진의 행동은 다른 어떤 기업도 용납 안 해 줌.

아니 기업이 아니라 어떤 조직에서도 저렇게 대우해줬는데도, 저딴 짓거리하는거 걸리면 아웃임.

민희진이 진짜 능력이 있는지는 나가서 혼자 뭘 성공시켜 보든가. 주주간계약 해지하면 이제 자유로운 몸 아님? 뭐 근데, 자유보단 돈이 좋겠지. 주주간계약은 본안소송까지 가서 다뤄지겠지만, 뭐 소송 오래 갈거라, 민희진 입장에서는 힘들긴 할 거임.
          
산사의꿈 24-08-28 21:55
   
아니 방씨 본인이 그렇게 게약한 걸 누굴 탓함?
민씨가 능력이 있으니까 그렇게 옵션주고 영입한 것인데
그리고 뉴진스를 홀대한 건 방씨가 먼저한 거임
그래서 부모들도 민씨편을 드는 이유이고 괜히 부모가 민씨 편을 들겠음?
힘들어도 5년은 금방감.

그리고 어도어 자신가치를 1조 넘게 키운 공은 전혀 생각 안하나봄
               
광개토경 24-08-28 22:05
   
부모가 누구 편 드는건 피프티때도 그랬음 ㅋㅋㅋ.

방씨가 그렇게 계약했다고 해서 회사 먹을 궁리하는게 정상임? 그래서 지금 민희진이 내쳐지는 거임.

그리고, 뉴진스를 누가 홀대함? 오히려 르세라핌 아일릿보다 더 지원한게 팩트임. 아니 민희진이 그 둘보다 적게 지원받았으면 진즉에 난리쳤을 인간임. 당장 뉴진스가 르세라핌, 아일릿보다 투자액수만 봐도 원탑임. 돈이 제일 많이 들어간 그룹인데, 뭔 홀대를 받음?

어도어를 무슨 민희진이 혼자 키움? 다 하이브 투자빨로 큰거지.
                    
산사의꿈 24-08-28 22:12
   
아니 뉴진스를 프로듀싱한게 민희진이 잖음? 그러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고
애초에 방씨가 민희진의 능력을 보고 투자한거고 그래서 자산가치도 그렇게 성장한거 아님?

그리고 각 레이블당 투자한게 200-300억 정도임
그렇게 방씨가 잘해줬는데 부모들이 민씨편을 들 이유가 없잖음?
그리고 피프티와 비교하는데 안성일이라는 범죄자가 있었기 때문에
완전히 비교 대상이 아님.

그럼 그 수많은 뉴진스의 팬들은 어떻게 설명함? 대부분 민씨편인데 ㅋㅋ
zzanzzo 24-08-28 22:23
   
배임이야 모의 단계에서 까발려졌으니 무혐의 나온거고
여건만 마련되었다면 이때까지 방송이나 보도에서 보여진
민희진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실행에 옮길만한 사람이란걸 알수있음
방시혁이 부처 예수가 아닌이상 배신행위를 알면서도 같은배를 타고갈수는 없음
오히려 이걸 그냥 넘긴다면 어쩌면 주주들한테 방씨가 배임죄로 고소당할수도
산사의꿈 24-08-28 22:28
   
이건 그냥 공감의 문제임 죄가 됐다면 법원에서 판결을 내렸겠죠.
물론 아직 재판중인 것도 있지만 변호사들도 대부분 무혐의쪽의 의견이 많고

카톡 내용이 사생활이고 엄연히 침해임 그게 먼저고 그걸 마녀몰이해서
공감을 못하는 게 대다수 뉴진스 팬들임
그게 범죄사실이고 공익의 목적였다면 모두가 당연히 민씨가 범죄자라고 공감을 받겠지만
현재까지는 단순 내분으로 보고있는 팬들이 대다수 그게 공익의 접근도 아니고 어도어주식 하이브가
약80%가지고 있음 여기서 대다수 팬들은 공감을 못하는 거죠. 불가항력 꿀꺽!

꿀꺽을 진짜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라는 것도 그냥 순전히 개개인의 판단에 지나지않음
그걸로 비난하는 거야 자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다는거 그러니 공감을 못하고 뉴진스 팬들도 민씨 편을 들잖음?
그렇게 민씨가 나쁜 목적의 사람였다면 다 등을 돌렸겠지
트로이전쟁 24-08-28 22:37
   
내 이야기를 하자면 뉴진스 팬인데 민씨가 좋아서 지지하느냐? 아니...

단지 하이브가 민씨를 내쫓고 뉴진스에게 제안한게 얼척이 없어서겠지

뭐 1년6개월까지 긴 휴가를 주겠다고? 뭔 누구를 바보로 아나? 그동안 수납하겠다는 거잖아 무슨 뉴진스가 군대라도 가냐 왜 군백기도 아니고 1년 6개월을 가장 중요한 순간에 공백기를 만들려고 해

그래놓고 뭐 긴 휴가? ㅈㄹ하고 있네

뉴진스 팬이니까 그냥 뉴진스만 생각해도 하이브보단 민희진 측이 더 낫다 이거임

왜냐고? 민희진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뉴진스를 성공시켜야함 성공시켜야 지 커리어와 지 지분가치가 유지되니깐

근데 하이브는? 그 중요한 시기에 수납할 정도로 뉴진스 말고도 많아 그러니 지들 수틀리면 뉴진스 수납해버릴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팬들한테 생기니까 하이브쪽을 지지할수가 없는거지

그러게 하이브는 왜 뭔 긴 휴식기 이 ㅈㄹ 하면서 수납할려고 했냐 그러고도 뉴진스 팬들이 니들 지지하기를 바라냐

휴식기 ㅇㅈㄹ 하면서 1년 6개월 수납할려고 한거 아직도 소름끼치네

단지 이젠 이사건에 피로감 존나 든다 민희진을 쫓아내건 갈아마시건 알아서 해라싶다
     
vvvv 24-08-29 07:25
   
내기억으로는 1년6개월 휴식준다는 말이 없는데요
하이브 고위직이 뉴진스 부모에게 '뉴진스 이번 활동 끝났을때 긴휴가 준다, 그래미 프로듀서 뉴진스에게 붙여줄건데 1년6개월정도 걸릴수 있다' 이렇게 말한거로 기억함
휴가준다와 새프로듀서 고용 1년6개월 걸린다는 별개의 워딩을 섞어서 헷갈릴 필요 없음
그리고 하이브측에서 뉴진스 수납할거면 그 부모한테 저렇게 말 안함 지원할거처럼 희망고문하면서 질질 끌지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vvvv 24-08-29 11:08
   
자꾸 카톡이 사상활이라고 호도 하는데
카톡으로 회사업무 보고있고 카톡으로 회사먹을 모의 했으면 사생활은 아님, 카톡 내용이 휴가때 뭐한다라거나 가족행사 일정 이런걸 깐게 아니잖음?
임원하고 회사 이야기, 무당과의 회사 연습생 이야기 이런게 어떻게 사생활임?
그렇게 따지면 전화통화도 사생활인데 그럼 통화도 전부증거능력 불인정임?
전략설계2 24-08-29 11:52
   
범죄를 기본을 모르면서

글을 도배를 하네요.

현대 범죄는 핸드폰, 녹취, 카톡, 영상 등으로 입증합니다.

전부 사생활이에요.

CCTV는 사생활 아닙니까?

범죄 증거를 사생활로 몹니까?

대단히 무식합니다.

한동훈 핸드폰 뺏으려고 검사들끼리 몸싸움 한 거 안 봤어요?

핸드폰 사생활 아닙니까?

답변좀 해봐요.

정준영, 최종훈 감독 갔다 온 버닝썬게이트..

핵심증거가 단톡방 대화내용이었어요..

범죄증거를 자꾸 사생활이라고 우겨..
     
산사의꿈 24-08-29 12:21
   
버닝썬은 확실한 범죄이고 그게 공익과 부합하는 문제이고
민희진 카톡은 범죄가 아니기 때문에 공익에 부합하지않는
언론플레이라는데 이게 이해가 안되는 문제인가요?
배임했다는 증거로 법적인 판결이 나왔다면 모를까
그전까지는 그냥 언론플레이에 지나지 않음 공익과도 상관없고
공익과 관련이 있을때나 사생활이 오픈돼도 범죄증거로 보는 것이죠.
우기는 게 아니라 사실이 그런데 뭘 우기나요?
대다수 법조인들도 배임행위가 아니라는대 도대체 어디에 공적이고 공익에 부합하는지
모르겠네요. 민희진이 공인도 아니고
그냥 가쉽거리에 지나지 않음 그걸로 뜯고 맛보고 하는거라 보는
그리고 무식하다느니 도발은 자제 부탁합니다.
옆동네 시절부터 보던 분 같은데 말이죠. 기억도 좋았고
     
산사의꿈 24-08-29 12:45
   
여기서 다들 확증적으로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은데 나만 그런게 아니죠.
님들도 다 같은 경우이고
만약에 최종판결에 무혐의가 나오면 어쩌되는 겁니까?ㅋㅋ
그냥 언론플레이에 지나지않는거죠.
물론 유죄가 나온다면 내말이 틀렸겠지만

내가 제일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하이브가 어도어주식 80%를 가지고 있는데
민희진이 어떻게 작당 모의해서 그걸 꿀꺽하느냐는 것이죠.ㅋㅋ
진짜 그게 가능했다면 내가 여기서 슬데없이 글쓰고 있지 않았겠죠.
도저히 이해가 안돼서 그러는 그냥 언론플레이로 밖에 안보이는

서로 불화가 분명히 있었고 그 과정에서 나오는 불협화음 정도로 밖에는 안보여요.
그동안 밝혀진 정황들도 그렇고 애초에 서로 불화가 없었다면 서로 화목했을 거라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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