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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8-29 10:48
[잡담] 민희진, 돈 욕심 투명하게 드러내나..
 글쓴이 : joonie
조회 : 458  

29일 민 전 대표 측은 “계약은 지켜져야 하는 것이고, 어떠한 계약도 일방적으로 해지를 
선언했다고 해서 해지가 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민희진은 주주간 계약을 위반한 사실이 
고, 이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통해서도 확인된 바 있다. 그러므로 하이브에게는 주주간 
계약 해지권이 없고, 하이브의 주주간 계약 해지 통지는 아무런 효력이 없다”고 강조했다.

(중략)

민 전 대표 측은 “하이브가 주주간 계약이 해지되었다고 선언하면서 주주간 계약 해지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고 해서 없던 해지권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해지의 효과가 발생하는 것도 아니다. 
주주간 계약은 현재 그대로 효력이 살아 있고, 민희진 대표의 풋옵션 등 권리도 그대로 효력이 
있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하이브가 민희진의 이사 해임을 시도한 바 있고, 이번에 어도어의 이사들로 
하여금 민희진 대표이사를 해임하도록 함으로써 주주간 계약을 위반하였기 때문에 민희진에게 
주주간 계약 해지권이 있는 상황”이라며 “민희진은 현재 주주간 계약 해지권을 행사하지는 않은 
상태이고, 행사 여부 및 시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략)



민 전 대표 측은 “회사는 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의 프로듀싱을 계속한다고 밝혔는데 민 전 대표와 
협의된 바 없고, 일방적인 통보”라면서 “민 전 대표의 입장에 대해서는 숙고하고 있으며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중략)
하이브가 민 전 대표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하기 전에, 본안 소송인 계약해지가 적법한지를 묻는 소송을 
원에 제기했기에 민 전 대표는 가처분신청 카드는 쓸 수 없게 됐다. 
때문에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가 제기한 주주간계약해지 확인의 소를 놓고 법적인 공방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 상황에서 민희진 전 대표가 어도어 사내이사로써 뉴진스 프로듀싱을 계속 맡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일간스포츠, 전형화 기자(민희진 어도어 이사의 양대 복심으로 유명한 기자), 2024.08.27)


자꾸 오해하거나, 일부로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직위나 돈에 대한 욕심 자체는 이 분쟁의 어떤 요인이 아니었다
그건 지금도 분명하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사, 2024.05.3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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