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자극적인가요? 하지만 사실이죠? 음원사이트에서 Jpop으로 분류해요.
트와이스를 좋아하는 분이거나 Kpop팬 이라면 왠만큼 아시는 내용입니다.
전 정말로 트와이스를 좋아합니다.
식스틴때부터는 아니지만 언제부턴가 정말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걸그룹을 좋아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그냥 빠져버렸네요.
예전엔 친구들이 브이앱을 볼 때, 전 저걸 뭔 재미로 보는지 이해를 못했어요.
첨엔 정말로 재미가 없더라구요.
트와이스를 좋아한 이후부터는 브이 라이브 할 때는 꼭 라이브로 보려고 노력합니다.
이제는 정말 브이 라이브에서 아무말을 안해도 재미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이번 일본 첫 정규 앨범 BDZ가 성적이 좋다고 다들 난리네요.
물론 저도 일본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니 기분은 좋습니다.
그치만 한 편으로는 불편한 속 마음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앨범의 모든 수록곡이 Jpop 이거든요.
난 분명히 Kpop 가수를 좋아하는데~ 분.명.히.난.K.p.o.p.가.수.를.좋.아.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Jpop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정말로 정말로 많이 불편합니다.
Kpop으로 일본에서 활동을 하면 더 좋겠는데...
트와이스는 제왑은 한국가수들은 그게 힘든가 봅니다.
뭔가 일본에 간 쓸개를 다 내주고 돈을 버는 듯한 느낌이네요.
Kpop도 우리의 문화인데... 문화가 다른 무엇보다 더 중요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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