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돌아다니다 본 이야기 입니다.
저는 아직 못 봤지만 아이돌룸 방송 중에 강혜원이 '진격의 거인'이라는 애니 3기를 홍보했다고 하네요.
문제는 진격의 거인이 우익작품이라는 것과 현재 아이즈원이 우익논란에 공격받고 있다는 것...
제가 최근 아이즈원에 대한 안좋은 소리를 많이 쓰고 다녔습니다만...
(사람이다보니 맘에 들어하는 멤버도 있고 아닌 멤버도 있으며 도를 지나친 칭찬도르에 짜증이 난 것도 있음 )
ㅡ,.ㅡ 이런 하나하나 다 걸고 넘어지는건 좀 아이러니하네요.
제가 알기로 혜원이란 멤버는 그냥 진성 오타쿠였고 그걸 오디션 중에 자신있게 드러냈던걸로 압니다만...
나이 어린 소녀가 별 생각없이 자기 좋아하는 작품(우익작품이 좋은건 아니지만) 이야기한걸로 비난하는건 좀 너무 심하다고 생각되네요.
애니메이션 좋아한다고 작품 성향까지 알 수 있는건 아닌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