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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06 14:47
[잡담] 슈퍼인턴? 어제 첨 봤는데요
 글쓴이 : 인간성황
조회 : 1,057  

물론 재방 본방은 오늘 하는걸로 알지만
함 봤습니다. 그리고 요즘 취업난에 허덕이니
이제 하다하다 저런 방송까지? 하냐 씁쓸하기도
슈퍼인턴 방송타기 불과 얼마전 jyp에서 공채를 했는데 거기는 입사지원자격에 스펙을 보면서 여기선 스펙을 안본다? 진정성이 있는지 의심스럽고

그리고 유튭도 찾아봤는데 소설인지 모르겠지만 거기댓글에 jyp다녔던 한양대 사람이 저기들어갔더니 개쓰레기회사라고 인생허비한것 같다고
연봉2천에 야근도 엄청했다는 글도 있더라고요.

어쨌든 이 방송 곧 끝이보이네요.
저 인턴중에 1명만 정직원이 되는거 맞죠? 누군지 모르겠지만.
암튼 열심히 하라고 전해주고 싶네요 엔터테이너업계가 워낙 말이 많아서

취준생보고 이쪽 업계오지 말라는 잡코리아나 이런 커뮤니티보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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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닥거리 19-03-06 15:00
   
원래 저런 방송은 트럼프가 찍은 예능이 원조일거 같네요. 트럼프도 자기회사 직원 뽑는 방송으로 대박쳤음.
어렴풋이 기억하기로 슈퍼인턴하고 다른점은 뽑힌 사람들 대우.
슈퍼인턴은 보니까 딱히 무슨 직책이나 연봉같은거 없이 그냥 정직원 되는걸로 끝나는거 같은데 트럼프 방송은
우승하면 정직원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대우가 아주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인간성황 19-03-06 15:02
   
과연 슈퍼인턴으로 뽑힌 직원 대우를 좋게해줄지 의문입니다
          
darkbryan 19-03-06 16:39
   
트럼프방송은 높은 연봉까지도 공개되었다고 하더군요
태권부인 19-03-06 15:11
   
거창한 취지와는 다르게 신상 공개까지 해가면서 입사할 의미가 있을까 싶내요~ 연예인도 아니고 직장인을 공개오디션으로 뽑는 것도 어이가 없는데 대우라도 좋으면 모를까~ 엔터업계 연봉 다 아는데 400:1넘는 경쟁에서 달랑 1,2명 뽑혀서 입사할 만한 가치가 있을련지.....
블랙커피 19-03-06 15:14
   
퇴사한 전직원들이 익명으로 회사평가하는 사이트에선 JYP 그다지 좋은 말 안나온다고 하던데
     
블랙베어 19-03-06 17:04
   
그 사이트에서 좋은말 달린 회사 찾는게 힘듭니다.
          
블랙커피 19-03-06 17:17
   
뭐 그건 그렇긴 하죠. 근무여건 좋았으면 계속 다녔지 퇴사했을리가 ㅋㅋ
근데 한두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비슷한 문제를 지적했다면 되돌아 볼 문제인 듯
     
친일타파 19-03-06 17:58
   
바라배 19-03-06 15:22
   
앤터쪽은 대부분 좋은 평가가 없져 ㅎ.
darkbryan 19-03-06 16:40
   
본방은 내일해요ㅎ
친일타파 19-03-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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